캄의 블로그

2013.1.4.생명의삶.창세기 2:4-17.댓가없이주신선물.은혜와사랑의선물. +1

오늘 사랑이를 데릴러 가요.
저는 하루이틀 보는것도 힘들어하는데
매일 보시는 형수님께 잘한다 잘한다해도
마음을 다 보여드리기는 힘들어요.

 

 

저는 도움을 받을줄 모르고
여러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것을 싫어하는데

어서 사랑이가 커서
아빠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사랑이가 잘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선 남자아이완 다르게
머리 말려주고 옷 입혀주고
머리 빗겨줘야 해도
지금 현재 저 하나도 분주해서 힘든데
사랑이까지 잘 챙기랴마는...


하나님이 그리 하는게 저에게 복 있다 하시니까

순종하며 살아아겠지요.

 

 

사랑아.
아빠는 기다릴게. 넌 무럭무럭 크는것이
아빠를 도와주는것이란다.
같이 살때까지 조금만 참자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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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생명의삶.창세기 2:4-17.댓가없이주신선물.은혜와사랑의선물.

 

 

 

7. breathed into ......... of life.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동식물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 받아서 "번성하여라"
라고 말하니 그대로 되었지만
사람만은 하나님께서 손수 흙으로 만드시고
생명의 숨을 코구멍 안으로 훅~ 불어넣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사람은 특별했습니다.

 

 

 

모든 자연은
창조하신 섭리대로 흘러가지만
인간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는 댓가없이 하나님께서
생명의 기운을 넣으신
아주 특별한 존재로써,
의당 하나님의 이치에 따라서 살아가야함을
오늘 다시 알게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뜻에따라
이 모든것이 태초부터 계획되어
저를 창조하시고
아내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딸 제인을 창조하셔서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무런 댓가없이 은혜와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지만
저는 당신께 아무것도 보답해드린것이 없습니다.
이젠 사모하는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하나님.
이 땅을 흐르는 강물처럼
주의 은혜로 우리 가족 두사람을
촉촉히 적시시고
제인이 자라나는곳에 항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주의 뜻대로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성령하나님.
저의 안에 계시듯이
우리 제인에게도 끝날까지 함께하여주시고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제인의 삶을 붙드시며 인도해주세요.

 

 

 

 

 

제인에게 장수하는 축복과
지혜와 사랑이 가득차길 흘러 넘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복된딸 되도록 주님. 축복 내려주세요.

 

 

 

오늘 제가 느낀 감동과 기쁨을
제인에게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8시간후 제인을 만나게됩니다.
그 자리에 사랑하는 저의 아내도 기뻐하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그 자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것과 같은
그 느낌을 그 교훈을
예수님의 사랑을 그자리를 통해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