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3.1.14.월.생명의삶.창세기 7:13-24.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1

아기가 태어난지 만으로 9개월 되었습니다.
아기는 어제 형수집으로 잘 데려다주었고
저는 일주일간 예배된 삶을 살아가려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극동방송 라디오를 틀었는데
찬송가 460장이 나오더군요.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없는 주의사랑 어찌이루말하랴
자나깨나 주의손이 항상살펴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세상사람들이 절 바라보면
무슨 하나님의 은혜냐 라고 말하겠지만
아니예요.
하나님의 은혜덕분에
저는 하나님을 알게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덕분에
저는 천국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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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4.월.생명의삶.창세기 7:13-24.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방주에 들어간 순서를 보면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정결한짐승 일곱쌍이 그 종류대로
들어갔고
부정한 짐승 두쌍이 마지막으로 들어간후
하나님께서 친히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천국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어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주에는 닻도 없고
노도 없었습니다.
그저 인생의 모든 방위와
속도는 모두 하나님께 맡기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렇게
악한것을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후에는
그분의 피값으로 이땅을 구원하시고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무런 댓가없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잘 기억해야할것은, 거듭남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봉사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거듭남이 중요합니다.


 

 

거듭나면 살아있어도 방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면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같이 찬양했던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모든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오 주님.
오늘도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으로
형통하게 하소서.
제인이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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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큐티.

2013.1.13.주일.생명의삶.창세기 6:11~7:12.

 


13절.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길
"피와 살을 가진 모든 인간들을 쓸어버리겠다" 말씀하십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
죄악되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잘 알아야 할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서 그분에 의해서 삶을 살고
그분 말씀대로 사는것이
진정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욥기 1장처럼 창세기 6장에서도
노아를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세상에도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
조금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장 9절에 소개하는 노아는
조금 다릅니다.


 

 

 

노아는 노아의 증조할아버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라고
소개합니다.

 


 

 

의로운것으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산꼭대기에 길이 3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30규빗이 되는 상자같은 배를 만들고
그 위에 지붕을 덮었습니다.

 

 

 

 

오직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만이
이 배를 만들었습니다.
노아의 때는 아주 오래전이라
별다른 도구도 없었을테니
적은인력과 기술로
힘들게 만들었을것입니다.

 

 

 

 

노아의 때에는 특히
하늘의 해가 있지만
윗 궁창이 물로 가득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으로
설마 하늘의 물이 무너져 내린다는
상상을 전혀 하지 않았던 때였을것입니다.

 


 

 

 

노아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세상이 조롱하고
세상이 "오.. 노아 600살밖에 되지 않은 이 젊은사람아.
이렇게 큰 배를 땅에다 만들어서 무엇에 쓰겠나? 당신은 미쳤어!"
라고 비방하여도
대꾸 하나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모든 손가락질을 감내하고
노아와, 노아의 가족 그리고 모든종류의 정결한 동물 일곱쌍만이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도 빠짐없이 순종하였고 (7장 5절)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방주에 올라탔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얼마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는지,
또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지
되돌이켜보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세상이 조롱하고 저를 비방하여도
저와 제인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래서 은혜를 입게 되고자 합니다.

 


 

 

 

때로는 저도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의심하고 그 뜻을 그 뜻대로 삶을 살지 않으려고 발버둥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그때마다 가르쳐주시고
저의 인생에 간섭하여 주십시오.

 

 

 

 

제인이와 저는 다시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그 세상가운데서도
예배된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시고
악함에 빠지지 않돌고 도우시며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제인이를 늘 사랑하심에 하루의 하루의 시간 시간에 잠시도 쉼을 하시지 않고 계심에 너무나 큰 감사함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사람의 마음으로는 늘 염려와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러한 모든 근심, 염려, 걱정 늘 붙들어 주시고 오직 주안에 있는 그 평안으로 오로지 기쁨으로만 살게 하옵시고 그런 기쁨의 마음으로 제인이를 바라보는 김기원님이 되게 하옵소서...바라보는 마음이 기쁨이면 그 받는 마음도 기쁨인것을 요즘 느끼는 바 우리 제인이에게도 오직 존재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임을 느끼는 그러한 아빠의 마음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날씨가 아직도 춥습니다... 주님 여지껏이 9개월의 시간 제인이를 보살피시고 품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것처럼 앞으로의 제인이의 모든 시간 시간 그렇게 사랑하여 주옵소서... 아프지 않고 늘 밝은 웃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꼭 그렇지 않을까 싶은 그러한 웃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제인이의 모든 필요한것 때마춰 채워주시고 사랑주옵소서... 늘 사랑이신 우리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