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아.
오늘은 할아버지랑 증조할머니를 뵈러 가네.
조금만있으면 증조할머니의 백수잔치를 한단다.
너랑은 99살 차이가 나는것이지.


 

할머니랑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오렴.


 

 

네가 충남땅 시골에 무사히 잘 도착할때까지
아빠가 기도할게.
사랑해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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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4.목.생명의삶.창세기 13:1-18.회복.

 

 

 

 

하나님.
오늘도 주의 전에 나와서 하루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브람이 즐겨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드린곳이 벧엘입니다.
그리고 우리부부도 그곳이름을 딴 벧엘성전에서
결혼하게 하셨지요.

 

 

 

시편 91장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올무에서도
건져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높은곳으로 인도하시겠다고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
저는 올해 회복되고 싶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두시간 자고 출근하는것을 반복하고 있지만
주께서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말씀하신것처럼 저에게 임하셔서 도와주세요.

 

 

 

 

 

아브람이 벧엘로 돌아와 신앙을 회복한것처럼
저도 영적인 침체에서 벧엘로 돌아가
회복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 본문의 아브람처럼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갈등속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평화와 화평으로 모든일에 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척박한 땅 요단의 서쪽에 머물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신다면
척박한 그 땅이
저의 인생이

제인의 인생이
하나님의 복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회복되어짐을 믿습니다.
주님 저의 삶을 다스려주십시오.
제인의 삶을 다스려주십시오.
당신이 있는곳에 늘 평화가 있고 승리가 있음을 찬양합니다.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숫자가
땅의 먼지처럼
셀수없이 많아지게 도우시고 그 땅을 주십시오.
그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15절 16절)

 

 

 

 

 

주의 제단을 쌓는 오늘을 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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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회복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집사님? 과 제인이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