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아. 아빠가 내일을 기다리고 있단다.
내일 만나서 아빠랑 책도 읽고
재미있게 놀자~!

 

내일은 아빠에게 뽀뽀좀 해주렴.
아빠 애가 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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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생명의삶.창세기 1:26-2:3.주님이주신이노래.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쏠티 3집에 맨 첫곡 '주님이주신이노래'
찬양이 생각납니다.

 

 

거룩거룩거룩 전능한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거룩자비하신주님
성삼위일체~ ♬~

성삼위 일체라고? 그게 무슨뜻이지?
응. 그건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이
모두 한분이란 뜻이야.
성삼위 일체 우리주로다.   ♬~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려 하신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생물과 짐승을 종류대로 만드시고
이들을 다스릴 인간을 만드시고자 하셨고
완전하고 완벽하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이루셨습니다.

 

 

 

 

28절에 보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복을 주셨다고
나와있는데,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거하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사랑이에게 항상 교회에 갈때마다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아. 아빠랑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자.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란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란다
예배는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란다
그래서 예배는 기쁜 시간이란다"


 

 

알아듣던 못 알아듣던 항상 반복해서 말해줄 예정이예요.
교회에서 뛰어놀고 자라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거하며 자라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사랑이에게 서포터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거룩하고 놀라우신 일의 완성이
바로 주일이고,
주일엔 당연히 예배를 드리는것이
사랑이에게 복되게 하는것입니다.


 

 

그 증거는 2장에 나옵니다.


 

 

 

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저에게 허락하시고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사랑이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품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드러내도록
주님께서 저와 사랑이의 인생을 통치하여주옵소서.


 

 

 

 

사랑이와 제가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말씀으로 나아갈때 그 말씀이 번성하고
또 저와 제인의 생명의삶이 충만하며
이 말씀으로 세상을 정복해 나아가라는 명을 받았으니
주님. 우리 부녀는 그 말씀만을 붙들고
주께서 다스리시는 이 땅을 증거하기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사랑이가 말씀가운데 풍성함을 누리도록
계속해서 서포터 할 수 있도록
저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물질적인,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완성을 위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일은 거룩함과 거룩한 열매를 위해
성수 할 수 있도록 저의 주변 상황들을
주께 맡깁니다. 도와주세요.
직장에서도 주일날에 잡힌 행사나 일들을
빠지더라도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그 날을 축복하여주십시오.


 

 

 

 

이땅의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신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의 느끼고 감동한 부분을
사랑이에게 동일하게 나누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에게 20만원어치 유아용 책을 사다 주었는데

볼줄은 모르고 그냥 물고 빨기만 합니다.

아이 엄마가 있었다면

책값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해서 읽어주었을텐데...

조금은 아쉬워요.

 

하나님이 더 큰 지혜를

사랑이에게 부어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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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생명의삶.창세기 1:14-25.하나님은 이루십니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하나님은 목표하신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리고 이루심을 받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때에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니
"생육하고 번성" 하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이기도 하고 축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듣지 못하고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여
그냥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기다린다면
저와 제인의 삶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아가게 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


 

 

 

 

 

하나님.
저와 제인이를 창조하시고
또 그 뜻에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적 예배를 드게 하시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게할 축복을 내려주소서.
로마서 12장 1절 2절.


 

 

 

 

 

사랑하는 하나님.
하늘보다 더 높은 창공에 별을 두어서
낮과 밤으로 가르시고 또 밤에도
이 땅을 반짝반짝 비추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위대하다 찬송하지만
그 깊은뜻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또
그 까닭도 알지 못하는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살때에
번성하는 축복을 내리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되었으니

 

 

 

저와 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의삶의 축복을
방해하는 것들이 없도록
늘 우리 부녀를 지켜주시고
또 주께서 지켜주신다는것을
우리 부녀가 경험하게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것을 이루신다는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기어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와 30일,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오늘 2013년 1월 1일
다시 큰집에 맡겨두고 왔어요.

 

 

작년 송구영신예배는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다가
말씀카드가 생각나게 되어서
작년 송구영신예배는
가까운 파주 양문교회에서
아내와 함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랑 제인이 함께 송구영신예배 드린
하안동 광림교회는 말씀카드를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파주에 있는 양문교회 목사님께
문자를 넣었더니
사랑이꺼와 함께 직장으로 보내주겠다고
답신이왔습니다.

 

 

 

2013년이라고 쓰는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도록
낯설은데 올해는 무슨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는지 두근두근 합니다.

 

 

 

올해 사랑이 아빠의 기도제목은
회복과 용서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시는분들 너무나 고마워요.
열심히 사랑이와 살아가겠습니다.

 

 

 

아참. 목표가 하나 생겼는데
성경 1독이예요.
아내가 매일 밤마다 1독을 하겠다고
침대위에서 성경책을 읽곤 했는데
끝내 다 이루지 못했거든요.
문득 그 생각이 나서 1독을 목표로
오늘부터 창세기 1장을 읽어나가는데
묵상도 창세기 1장이라서 너무나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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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생명의삶.창세기 1:1-13.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을때에 이미 계셨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대로 천지를 만드시고
빛을 만드시고 어둠도 창조하셨습니다.
물도, 하늘도, 땅도, 식물이 있게 하셨고
열매도 맺게 하셨습니다.


 

 

 

 

저와 아내도 제인도 태초에 그 계획하심대로
저는 1976년도에 태어나게 하셨고
아내는 1979년도에 태어나게 하셨으며
제인은 2012년도 4월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육신으로 맺어진 저와 아내와 제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다가
천국으로 가게끔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원래 모든것은 흑암과 혼돈속에 있었는데
저는 어릴적에 혼돈의 세상을 하늘에 있는
목성으로 이해했습니다.


 

 

 

기체로 이루어진 그 별에 내가 떨어진다면
땅도없이 폭풍속에 혼돈만 가득하였을텐데


 

 

 

목성안에 빛이 있게 하셨고 물이 있게 하셨고
하늘과 땅이 그리고 바다가 있게 하셨고
그 땅에는 모든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여
열매 맺게 하는...
혼돈뿐인 목성에 하나님께서
기준을 정하여 카오스를
코스모스로 만드셨다고 이해했던 기억이 나요.


 

 

 

저의 삶도 원래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혼돈밖에 없었을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알게되었고
교회를 다니긴 하는데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다가
고등학교때 예수님을 만났고
아내를 만나면서 이제서야 소망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선 예수님을 이제 조금 알게된 저에게 이것으론 부족하다 여기시고
아내를 만나게 해주시고 결혼하게 해주시고, 작년 2012년 4월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비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하셨어요.


 

 

 

 

저는 아직도 예수님을 배우고 있고
믿음도 점점 성장해 나갈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혼돈뿐인 김기원에게
기준을 정하여 질서를 갖게 하셨고
이제 하나님의 터전 안에서
열매를 맺도록 열심히 제인과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던것임을 이제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제인도 조금 더 크면
예수님을 알게될것이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섬기게 될것이예요.


 

 

 

 

그때동안 육신의 아비인 저는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것이고,
이제 그만 울것이며
올 2013년을 회복과 용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묵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저의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속에서 만나고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늘 우리 부녀를 돌보아주시고
혼돈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붙잡아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아내와의 잠시동안의 이별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이땅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회복하고 이제 모든것을 용서하여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 살도록 주께서
우리 부녀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이제 저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당신께 모든것을 의지하고 위탁하오니
도와주세요.
2013년 늘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살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