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이주일만에 사랑이를 만났습니다.
제법 잘 앉아있고,
배를 만지면 간지럼도 잘 타고
손을 잡아주면 서서 걷기도 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형네집도 얼른 교회에 나가서
제인이가 매주 예배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님 만날수있게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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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주일.생명의삶.욥기 31:1-28.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눈을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하나님. 묵상을 시작합니다.
말씀받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말씀이 저의 비전과 목표되게 하시며
날마다 주를 위해 살게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저를 닦으시고
준비시키시고
다스려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1장


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나의 길을 오직 주께서 다 아십니다.
정직하게 살려 합니다.

이젠 죄를 범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속합니다.

 

 

작은 질서위반조차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는일을 낱낱이 알고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때문에
내 모든 발걸음을 하나하나 세고 계십니다.


 

 

 

저의 이 모든 다짐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 이 낮은자를 통하여서
주의 길 예비하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이제서야 깨닫고 이제 바르게 살려고 합니다.
붙잡아주십시오.
저의 인생을 주님 앞에서 모두 맡깁니다.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지만,
그나마 깨닫게 된것을 감사하나이다.

 

 

욥처럼
온전하고 정직하게 인도해주세요.

 

 

저의 삶 주님께 맡깁니다.
당신의 가신길
승리의 길임을 확신합니다.
당신의 가신길
바르고 의의 길이란것을 확신합니다.

 

 

제 마음속에 들어오신 예수님.
불의한 일을 가까이 하지 않고
헛된 발걸음 옮기지 않도록 단속하여주옵소서.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9.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11.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하나님.
육적으로 홀로 되다보니
이제 앞으로 성 적인 유혹이 언젠가는 다가올것입니다.
능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다른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불의한곳에 한눈을 팔며
주님 가신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곧바로 나아가게 하시고

 

 

 

작은 각도라도 틀어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은 멀고도 험한길입니다.
하나님. 작은 각도라도 틀어지게 되면
나중에서는 크게 벌어짐을 압니다.

 

 

 

하나님. 똑바로 보게 해주시고.
험한 가시밭길,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의 발자취만 보고 따라가게 해주세요.


 

 

 

 

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17.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19.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20.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저와 아내는 모잠비크의 한 아이를 돕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돕고있습니다.

 

 

 

몇달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후원금을 잠시동안 못 보낼것이라고
전화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이제 어느정도 커서
내가 후원금을 끊으면
다른 후원자에게 선정이 될 가망성이
매우 희박해진다는 말을듣고
계속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도 금전적으로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500만원, 많게는 700만원의 입원비가 나와서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공의로운 방법으로 채우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믿습니다.
채우시는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저에게 물질의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후원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게 인도하옵소서.


 

 

 

 

재물을 사랑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지위가 높아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높아질수록 더욱 더 하나님을 찾게 해주소서.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때문에
저는 그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하난미. 존중받을곳에 제가 존중하게 하시고
사랑받아야 할곳에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바로 세워주십시오.


 

 

 

 

26.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27.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28.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물질의 우상,
보여지는 상징의 우상 숭배 하지 않도록 하소서.
우상을 통하여서 나의 욕구를 채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욕망을 채우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는 김기원 되게 김제인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모든 불의를 예측 가능하게 지혜의 영을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도록
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 이 생명 받으소서.
예비된 질그릇이 되게 하소서.
준비된 질그릇이 되게 하소서.
깨끗하게 가꾸어진 질그릇이 되도록 변화시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