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많은 사람들이 보는 내 싸이월드에 올리긴 뭐하고, 이곳에 올린다.
귀봉이가 요새들어 겨울을 타느것인지 아니면 삶에 있어서 큰 전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이 깊어진것은 사실이다.
서울에서 창문만 열면 이산화탄소와 일산화 탄소, 이산화황, 아황산 가스 등등이 폴폴 넘어 들어오는데, 귀봉이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 자연을 선물하신 감사함을 만끽하고 살아가는듯한데... 하여간 최근의 귀봉이의 모습이 재미있어서 간단히 패러디한 사진을 만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