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큐티/예수님께 +319
주안에 우린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분만 바라네...

주일에 청장년부 회장님이 화요일에 하는 BBB모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저의 트위터를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BBB모임에 갈때마다 빼먹지 않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신촌모임과 장소 시간을 올렸었거든요 누구라도 보고 오라는 생각이었는데 반응이 오긴 처음이었습니다 :D



2012.02.13


영원히 도우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시편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지키시는 하나님 (121:3~8)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최근까지도 아내와 차에서 부른 찬양입니다. 제가 겪었던 일도 함께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행군은 힘든 훈련중 하나입니다. 3박 4일간 유격을 마치고 온 몸이 쑤시고 근육이 뭉쳐있을때 훈련의 꽃이라며 행군으로 걸어서 자대로 복귀 하고 혹한기 훈련으로 온 몸이 굳어있을때 걸어서 들어오곤 했습니다.

어느 군부대라도 "헐떡고개" 라는 산을 넘는 구간이 있는데 저는 올라가도 끝이없는 구간에서 어느날 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올꼬~
천지 지으신 여호와 나의 왕이여~
영원 무궁히 지키시리로다~"



제가 부르며 산을 향해 올라갈때
이 찬양을 아는 우리중대 신우회원들이 조용한 목소리로 이 찬양을 같이 불렀고 교회를 다니지 않아 이 찬양을 모르는 중대원들도 이 찬양의 박자에 맞춰서 걸을때 마치 다들 산을넘는 선교사들 같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찬양과 더불어 주시는 힘덕분에 끝까지 낙오하지 않고 부대까지 잘 올 수 있었지요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 살렘에서"

주변에 군대에 간 조카가 있다면 이 찬양을 부르며 올라가면 좋다고 말해주세요

찬양의 힘은 예배에 임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는것이기도 하듯이 찬양을 부르면 내 안에 힘을 주십니다

어떤 힘든상황에서도 고난 속에서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의 찬양 두곡을 통해서 그때의 감흥과 제가 경험했던 주의 놀라우신 일을 다시 생각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때엔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교회만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 군대 신우회원이었지만 마음속 깊이 주님을 사모한적도 없습니다

주님이 내구주시며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말미암아 내가 천국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내 입으로 고백한적이 없었는데도 언제나 그곳에서도 저를 지켜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주셨지만 앞으로도 저와 임마누엘되시며 실족하지 않오록 저의 믿음 강하게 뿌리내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모둔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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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롬 15장 下


어제 처음으로 정기영 순장님과 1:1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도부탁합니다.
저를 위해서 바쁘신 가운데도 저녁시간을 쪼개 양육해주시는 정기영 순장님을 위해
정순장님의 업무를 주께서 술술 풀리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다섯살 난 아이를 알게된것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녀석의 이름은 너무 긴데 저는 시릴로 라고 부릅니다.
월드비전으로 시작한 한달에 2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여 그당시 기도제목은 "하나님. 제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게 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 컴패션, 푸드마켓 등으로 후원을 늘렸는데 결혼하고나선 후원금도 벅차게 되어 현재는 컴패션 후원만 정리하고 시릴로와 푸드마켓 정도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후원은 기뻐서 하는것입니다. (27절)
그렇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여지는 헌금입니다. 헌금역시 기쁨으로 내는것입니다.
어제 처음 정기영 순장님과 1:1 양육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8지침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제도 성경공부중에 헌금에 대해서도 잠시 언급되었는데, 모든 소출은 하나님께서 시작되고,
소득 가운데서 일부를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지는것입니다.
한때 저는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밀린 십일조를 아내가 다 내야겠다고 한달에 60~70만원씩을 십일조를 해는것을 보고, "이번부터 잘 떼면되지 왜 지나간 십일조를 다 내느냐" 라고 핀잔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현금잔고는 바닥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본문중에 이 말씀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29절)
힘든 금전상황속에서도 주님의 것을 확실히 분별할때에 충만한 복을 주시는것은 보장되어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을 쉼없이 계속 달립니다.
하나님. 전 어느정도 성취되면 그것으로 스스로 만족하고 쉼을 찾으려 뒤를 돌아보곤 하는데,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8절)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은 이스라엘에서 다시 머나먼 스페인으로 떠나려 합니다.
지중해의 끝에서 끝으로 먼 길을 떠나는것입니다.
바울은 몸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 승리의 길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앙생활 입니다.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인 사도바울은 주께서 그곳에서도 나와 함께 하실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장 18,19,20절)



하나님. 오늘도 주님 은혜로 생명을 연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주님께 저를 낮추어 달라고 기도했지만, 저는 어제도 저 스스로 안좋은 일을 하였습니다.
주님. 주님 다시오실 날까지 저를 끝까지 낮추어 달라고 주님께 떼쓸겁니다. 안 좋은 습관을 빨리 버리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욕심을 버립니다.
주님것은 주님것입니다.
아니, 내것도 주님것입니다.
저의 모든 소산은 모두 주님것입니다. 낼때 내고,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데 쓰여져야 할 돈은 아낌없이 내는 저의 가정되게 도와주십시오.
저의 모든 부족함을 아시는주님.
게으름 없이 주님 오실 그날까지 달려가게 하소서.
주께서 저와함께 하실것을 제가 믿사오매,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끊임없이 예수님을 전하는데 게으름 없이 해주십시오. 모든것을 기쁨으로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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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2월 6일.   롬 14장 (下)

 

날이 많이 풀린것 같아 얇게 입고 나올까 하다가

월요일은 사무실이 항상 추웠다는것을 기억하곤 패딩까진 아니고 약간 부한 짐바를 입고 나왔는데
새벽공기가 무척 차갑네요



오늘 말씀 전체적으로 "먹고 마시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말씀에

그 당시에는 어떤일이 있었을까 묵상해 봅니다.

음~ 성경의 앞뒤를 찾아보아도 어떤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목사님께 여쭤보아야 하겠습니다.


14절에 보면 부정한것 이 나옵니다 나에게 촞점을 맞춥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명절에 시골에 가는것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제삿상에 절을 하지 않는다는것이었죠.

"남들 다 절 하는데 왜 너만 안하느냐?"

유치원생인 저에게는 그 밀이 무척 무섭고 저에게 집중되는 시선이 싫었습니다.

"절 안했으니 저놈에게는 떡국도 세뱃돈도 주지 말아라"

'그까짓 떡국 안 먹어도 좋아' 라고 생각하면서 빨리 시골에서 벗어났으면.. 했습니다

장성한 후인 지금도 전 여전히 같은 시골에 내려가서 제사에 참여는 하지만

지금은 교회에 다니는 어린 조카들을 제 뒤에서 보호합니다.

그리고는 제사음식에 쓰였던것은 잘 봐두었다가

"십자가를 긋고 먹으면 괜찮아" 라고 알려줍니다

저 역시 엄마에게 배운것을 그대로 조카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렇다고 부정한 음식을 먹는 교회안다니는 조카들을 비방하지 않습니다(15절)

오늘 성경에는 "그 비방하는자를 위해 예수께서 죽으셨다" 하고 알려주십니다(15절)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중요한것은 17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우리 한국인들은
술을 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한참 성장기인 중학생들도 놀이터에 모여서 마시는것을 보면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왔을때 그 외국인들은
술과 담배를 피웠다고 합니다

술 마시는것은 윤리입니까?
술 마시는것은 문화ㄹ고 생각합니다

술을 먹고 제사에 참여하지 않듯이 우리나라 초대교회에도 처음엔 분명 먹지 않았을것인데

선교사들의 자연스러운 술 문화로

한국사람들도 술을 먹고 예배에  참석했다가

술이 과하게 취한 사람들은 난동도 부리고 그랬을 것입니다.

이후에 "교인들은 술을 삼가하는게 낫겠다" 라는 기독교 윤리가 생겼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남에게 해가 된다면 차라리 먹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당근 비 기독교인들이 저의 취한 모습을 보고 "교회 다니는 인간이... 쯧쯧쯧..."

전 아직까지는 조금씩은 마십니다. 남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실족하지 않을정도로...

 


실천적용 : 하나님이 주신 음식을 감사하며 꼭꼭 씹어먹기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하여 주시고, 상쾌한 아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힘찬 하루 되게 하시고, 일에 소홀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 정신이 없나봐요.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습니다. 아직 출근시간까지는 여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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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롬 11:25~36

눈이 많이 와 있을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청명한 출근길입니다 이미 기차는 콩나물 시루가 되어있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복 주심도 하나님이시요 
우리에게 기근을 주심도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불순종에도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미쳐 (30절)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아 나를 깨끗게 하셨습니다 (26절) 

하나님의 은총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29절)

내가 방황하며 살때에도 내가 막 살아도 그분을 부정하며 살 때에도 하나님은 인내를 가지시고 저에게 복 주시기만을 생각합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실천적용 : 직장 짝꿍에게 잘하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말씀 묵상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2월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저의 앞을 주께 맡깁니다 평안한 마음 갖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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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로마서 9:25~33 묵상.

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구원을 받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랜만에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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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 본문을 읽었는데
은혜가 넘칩니다
이 기차에 탄 사람들 모두가
같이
평강을 누리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육신대로 사는것(12, 13) 은 이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이 무엇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이해합니다 더욱 자세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시는 멍에는 쉽고 기볍듯이(마 11:30)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아멘!(본문 14, 요 1:12)

성령은 좋은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성령 충만한 하루 살게 도와주세요.

어려움 닥치면 주께 의뢰하고 예수님께서 함께 멍에를 지어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상속자의 권세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을 기대하고 성령의 이끄심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께서 그리 아니하시더라도 감사하게 해주세요

오늘 이후로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들뜬마음에 업무에 소홀해지지 않고 다가온 일자리공시제 경진대회에서도 좋은결과 얻기를 바라나이다. 주님 손에 오늘을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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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마무리짓는 송구영신예배.
우리가 자주 앉는 2층 맨 앞자리에 앉았다.
필기도구를 올려놓을수도 있고, 아이폰으로 말씀을 필기하기도 쉽기때문이다.

아내는 이 자리에 오면 곧잘 잘잔다. -.-;

굿바이 2011.

 
송구영신예배는 성찬식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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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탔는데 신천지에서 포교를 한다. 순복음교회처럼 신문을 돌리며 "교회 다니세요?" 라며 돌린다

옆에 있던 아내는 "예수님을 알리는건지 신천지를 알리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다.

저런식으로 한다면 앞으로 사영리를 전하다가도 신천지를 오인받을거 같은데... 걱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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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큐티/예수님께2011. 1. 4. 19:55
요즘 큐티를 하도 안했더니 큐티책을 선물받았다 ㅡ.ㅡ


그리고 또 하나...
말씀과 살아가고 말씀달력을 선물받았다


감사합니다 강현명 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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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6장을 읽고 큐티그룹에 메일을 쏘았다.

특히나 나의 큐티 하나하나 멘트를 달아주시는 나의 영적 멘토 강현명 순장님(前 마포구청 보건소 의사)은

오늘 나의 큐티를 보고 질문 하셨다.
 


오늘 큐티 내용은 그 어떤 강성한 군대가 있는 국가의 왕보다 높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주제였고,

마지막 찬양을

당신은 영광의왕
당신은 평강의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주
당신은 정의의아들
천사가 무릎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로 찬양 하며 큐티메일을 마무리 하였는데

"예레미야서에 보면 모두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어떤 부분에서 김기원 형제님은 어떤 부분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예수그리스도로 고백하게 되었나요?"

라고 질문하셨다.

업무 거의 종료쯤에 메일을 읽었는데 야근하느라 답장은 아직 못 드렸고, 퇴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오늘 아침 묵상중.
풍요로움의 땅 애굽(이집트)의 강력한 왕 바로(파라오) 왕과
강력한 창칼로 무장된 바벨론(바빌로니아 - 이라크)의 느부갓네살 왕도 감히 명함도 못 내밀

가장 위대하시고 강하신 왕은 하나님이시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모두 한분이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영광의왕, 평강의왕이 곧 예수 그리스도주라는 그 찬양이 흘러나왔던 것이다.



내일 이 메일을 보내드린다면 기뻐하실 순장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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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자로 된...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많이 즐겨불렀던 찬양.

아주 가끔씩 흥얼거리게 되는데, 원곡을 들으면 전체적으로 들리는 하스테반 선교사님의 목소리가...

그분의 얼굴이, 승리의 그 얼굴이 떠올라 더욱 은혜가 되는 찬양이다.




온땅과 만민들아 주의 음성듣고 모두 기뻐하라
땅들과 나무들도 즐겁게 춤추며 함께 손뼉쳐라

땅들아 기뻐하라 주님 구하시려 주님 오신다네
십자가 구원으로 우릴 물리쳤네 어둠의 세력을

모두 다 소리높여 주님 찬 양 해 즐겁게 찬양해
외치세 온세상에 영광과 만민을 주가 통치하네


사랑과 정의를 주시는주 영원한 그의나라
좌우에 날이선 검과같은 진리의 그분말씀 승리해

사랑과 정의를 주시는주 영원한 그의나라
좌우에 날이선 검과같은 진리의 그분말씀 승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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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초과


사랑하는 온리,상상 등대원 여러분.

 

삶가운데 예배로써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신가요? 주일만 해도 "아~ 내일 월요일이네, 출근하네...... 감사하다!!" 라고 유선대장과 이야기를 나눈것이 생각납니다.

근데 막상 월요일, 화요일을 보내니까 주께서 내 삶속을 간섭하심을 느끼며, 주의 통치하심을 감사드리게 되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번주 목사님의 말씀을 정리한것입니다.

 

 

매주 보내드릴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전 목사님의 말씀을 타이핑 합니다. 이렇게 해보니 목사님 말씀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저의 방법대로 찾았기 때문입니다.

 

아래한글 파일과 - 그 내용을 본문에 붙여넣기 했습니다.

 

 

 

아름다운 혼란(7) 화평케 하는 자의 복

(마 5:1-9)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을것이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 - 샬롬.

평화가 당신에게 함께하길.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여러분이 누리길 바랍니다.

 


에이레네 - 평화

히브리어 - 샬롬

 

 

 

하나님의 의가 없는곳은 평화가 임했다고 얘기할수 없습니다.

 


평화는 - 하나님의 의의 회복

하나님의 주권의 회복

 


우리들의 삶 가운데 평화를 누리려면 화평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화평한 자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자기 자신이 먼저 하나님과 화해가 된 사람만이 이 세상을 위한 평화를 만드는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화해가된자 - 구원의 확신이 있는자.

 


구원의 확신이 있음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해된것입니다. 다른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화해를 만들수있는것입니다.

 


요 14.27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평한자, 하나님과 화해하는자가 되십시오.

 


2. 다른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자.

 


전도하려고 하면 우리의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전도를 그저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것은 매우 소극적으로 풀이한것입니다.

 


전도는 화해자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화평함을 나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짐지고 힘든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한사람은 하나님과도 친합니다.

 


화평한 자는 먼저 하나님과 가까워져야합니다. 그래서 그런사람들을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만드는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나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삶속에 역사하심을 내 사랑하는 청년,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과 화평키를, 하나님안에서 평화를 누릴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3. 다른사람과 다른사람이 서로 화해하도록 도와주는자입니다.

 


마 5:23

 


예배보다 더 중요한것은 화해하는 마음입니다. 아니, 화해하지 않는 자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지 않습니다.

 


화해와 용서없이 설교를 듣고있다면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지 않습니다.

 


화해자는 영웅이 아니라 순교자가 되어야합니다.

 


내 마음을 내려놓지 않고, 내 삶을 헌신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인생에 화해자가 될수없다는것을 알수있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2가지 대표적인 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십자가 전쟁

2. 십자군 전쟁

 


십자가 전쟁 - 예수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서 2000년전 골고다 언덕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다리를 놓는 전쟁이었습니다. 이것은 자기를 죽이고 다리를 놓는 선으로 악을 잠재우는 전쟁입니다.

 


십자군 전쟁 - 중세에 있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전쟁, 남을 죽이는 전쟁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오점을 남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평화를 이끌어야겠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이 폭풍우 가운데 있을지라도

높은 환란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의 심령만큼은 주님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은 귀하고 복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과 더불어 살며 늘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때에,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참된 위로와 평안암을 얻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어서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을 기뻐하게 하시고

그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서 평화가 필요한곳에 주의 평화가 깃들어야 할곳에

입술을 열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증거하는 믿음을 주소서.

 


그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는 우리 삶의 자리에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화평을 만드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 받기에 부족하지 않는 믿음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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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ltiplayer.sarang.org/SarangSLPlayer.asp?I=173&D=sarang&t=tvdb&db_idx=9832&play_name=link_700&l_type=700&S_type=&M_type=




오랜만에 재미있게 들었던 말씀. ^^




한국교회에 풍미하고 있는 성령체험에 대한 간증들이 자극적이고 주관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갈망하는 것에 대해서 본받아야 한다.

방언, 치유, 예언, 통역, 은사를 갈망하며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하실것을 믿고 역동적으로 생활하는것을 보면 우리들에게 힘을 얻게 해준다.

그러나 방언을 할 수 있는 신자와 그렇지 못한 신자로 구분되어선 안된다.




심지어는 방언과 성경에 나오는 은사는 이제 중지되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장로교회들도 있습니다.

상당수의 장로교인들은 성령을 갈망하거나, 임재를 경험하는것에대해서 중요시 않게 되는 경향도 보입니다.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 태동하였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도행전 내내 교회를 강하게 이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성령체험이 그리스도인에 본질적인 체험이라고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은 모든 그리시도인이 마땅히 간구해야될 은사인 것입니다.

성령충만함이란 -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라고 했는데 권능을 받는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귀신을 쫒아내고, 예언을 하는것만이 권능인가?

우리가 방언을 받아야만 성령세례를 받은것인가?

성령을 받은후 집과 재산을 팔았는데 과연 그렇게 해야하는가? 성령을 사모해야한다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베드로는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와 함께 불의 혀처럼 임하신 성령을  경험하고, 제자들이 방언으로 하나님을 이야기한 이 오순절 사건을 요엘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꾸리라"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신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육체와 영이 대조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말씀은 동영상을 통해서...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Then Peter stood up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addressed the crowd: 'Fellow Jews and all of you who live in Jerusalem, let me explain this to you; listen carefully to what I say.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These men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It's only nine in the morning!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No, this is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Joel: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will prophesy.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 above and signs on the earth below,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glorious day of the Lord.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어제 전 주변 사람들을 용서하는 하루가 되도록 묵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다짐은 몇시간이 흘러서 깨어져 버렸습니다.

 

몇년만에 속 시원하게(?) 싸워본것 같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길래 모셔두었던 250cc 바이크를 몰고 출근했고,

다시 바이크를 몰고 서교동 사무소로 출장가는길에 무척 신경질적인 택시기사가 저를 위협하며 운전을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가라며 한쪽으로 비켜섰지만 그 택시는 다른 차선에서 신호에 걸렸고 저는 '좁은길에서 빨리가봐야 그럴줄 알았지...' 하며 막히지 않은 차선을 따라 유유히 신호정지선까지 갔습니다. 그 택시는 길게 줄을 섰다가 굉음을 내며 제 뒤로 서더군요...

 

백미러로 볼때 나이도 꽤 많은 (약 70세되는듯) 듯한 할아버지가 몰고있었고 (거, 노인네 운전 험하게 하네... 저러다 사고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홍대길은 워낙에 좁기때문에 인도쪽 2차선으만 가다가 내 무릎에 말아서 올려놓은 플라스틱 현수막이 땅에 툭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갓길에 바이크를 세우고 줏으러 걸어가는데

 

그 택시아저씨... 내가 줏으려는 찰나에 저 뒤에서 다시 굉음을 내더니... 그 물건을 바퀴로 박살을 내더군요... 굳이 내것을 밟지않아도 지나갈 공간이 많았는데 일부러 밟은게 분명했습니다.

 

순간 너무 화가나서 박살난 물건을 재빨리 줏어서 쫒았습니다. 그 택시 또 신호에 걸린게 보였거든요.

 

본인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전혀 알수없다 이거였습니다. 이건 양심의 문제이기보다는 잘못을 부인하는것이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바를 벗고 싸우니 결국 그 택시기사는 잠깐 내려서 얘기하자는 저의 요구에 꼼짝못하게 되었고 저는 택시를 보내지 않고 계속 성질을 돋구었습니다.

 

한 1분동안의 저의 행동이지만 곧 저도 나이든 사람에게 욕한 잘못이 있기때문에 그냥 그 할아버지를 놓아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종일 그분은 저와의 일들이 생각날것임을 알기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까지 생각납니다. 너무나 분하여서, 어제 저녁에 퇴근길에 회개기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회개기도가운데 자꾸 저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있었습니다. 회개기도를 중단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몇시간 있다가 다시 회개 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예레미야의 하나님께 대한 기도를 보면 억울한 심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8장 13절 ~ 23절 말씀입니다.

 

     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이와 같은 말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은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14. 레바논 산의 험준한 바위 봉우리에 눈이 없는 때가 있더냐? 거기에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마르는 일이 있더냐?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한다. 옛부터 걸어온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다. 

     16. 그들이 사는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영영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니,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서 머리를 흔들며 비웃는다.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18. 백성이 나를 두고 이르기를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 사람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자.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 합니다.

 

     19. 주님, 저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 원수들이 저를 두고 하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들은 제 목숨을 노려서 함정을 팠습니다. 제가 주님 앞에 나서서 그들을 변호한 것, 주께서 그들을 보시고 진노하셨지만, 주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려고 그들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1. 그들이 이렇게 배은망덕하니, 그들의 아들딸들이 굶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하여 주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이 아들딸들을 잃게 하시고, 남편들을 잃어 과부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장정들은 전쟁터에서 칼에 찔려 죽게 하여 주십시오.

 

     22.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고, 제 발을 걸리게 하려고 올가미들을 숨겨 놓았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약탈하는 자들을 졸지에 보내 주셔서, 그들의 집집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터져 나오게 하여 주십시오.

 

     23. 주님, 저를 죽이려는 그들의 모든 흉계를 주께서는 다 아시니,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허물을 가볍게 다루지도 마십시오.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그들이 주님 앞에서 거꾸러져 죽게 하여 주십시오.
 

     1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이와 같은 말을 들어 보았는지,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처녀 이스라엘은 너무 역겨운 일을 저질렀다.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어버리고, 헛된 우상들에게 분향을 한다. 옛부터 걸어온 바른길을 벗어나서, 이정표도 없는 길로 들어섰다.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동풍으로 흩어 버리듯 할 것이며,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 내가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내 얼굴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주 말씀이 선포되는 때에도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종말론적인 신흥종교가 계속 새롭게 생기고, 성경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가정을 버리고 유부녀들이 공동생활을 하는등의 잘못된 행태들을 tv를 통해 봤습니다.

 

요즘처럼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기 쉬운때는 없었을것입니다.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쉽게 들을수 있었을때에도 그들은 우상에 헛된 분향을 하고, 자꾸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타락해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것을 너그러히 지나가지 않습니다.

철저히 회개하기 전까지는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심판대에서 나를 쳐다보지도 않을것이라는 교훈을 주십니다.

 

 

     18. 백성이 나를 두고 이르기를 "이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우자. 이 사람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율법을 가르쳐 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 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전하여 줄 예언자가 있다. 그러니 어서 우리의 혀로 그를 헐뜯자.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무시하여 버리자"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명절날 시골에 가는것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바로 우상에게 절을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제삿상에 절하지 않는것은 유치원시절때부터 그랬던것이 기억납니다. 봄, 가을로 저는 명절날 세뱃돈이고 뭐고 시골 가는것 자체가 싫어서

명절날이오면 매우 마음이 무거웠었고, 그것은 멀미로 나타나서 전 시골에 갈때마다 쓴 멀미약과 키미테는 내 명절날 친한 친구였습니다.

 

믿지 않는 큰아버지, 삼촌 들은 저에게 조상도 모르면 어떻게 하냐며,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매년 반복되던것입니다.

그때도 기도는 했었지만, 무척 우울해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믿음있는 며느리들이 들어와서 그랬던 사람들이 다들 교회를 다니는것이 신기하지만, 아직도 시골집에 가면 제사들은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된 요즘은 제가 짱박히던 말던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저는 결국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것에 대한 핍박을 받았던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레미야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것에 대해서도 백성들은 너 말고도 율법을 가르쳐줄 제사장이 있고, 지혜를 가르쳐줄 현자가 있으며, 말씀을 가르쳐줄 예언자가 있다. 라며 완전 무시하며 심지어는 죽이려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주께서 주신 달란트를 결산할 때가 있습니다. 누가복음19:15 절에 보면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맡겨주시고 또한 그 책임에 대하여 끝까지 물으십니다.

 

우리의 책임을 어물쩍 넘기는 일도 없으십니다. 반드시 책임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십니다.

 

전 온실에 자란 화초같아서 아직까진 그렇게 크게 하나님을 믿는다는것 자체로 핍박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전도를 할때도 그렇게 심한 문전박대는 당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언젠가 그런일을 당하면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마 28장) 라고 하심과 동시에 사마리라 땅끝까지 나의 복음을 전하라 (행 1:8) 라는 말씀은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말씀입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나도 여러분도 언젠가는 핍박을 받으면서 주의 일을 할때가 있을것입니다.

이미 경험하신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때마다 주를 배반하지 않고, 그 악한 어떤것에도 굴복하지 아니하며 주님을 끝까지 섬기는 나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 주님만이 당신의 아픔 아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구원자 되시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그렇습니다.

당신의 제자가 되기위해 우린 열심히 양육받고 기도로 무장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왠지 부담이 되고 걸리는 세상직인 상황들과 일들이 많습니다.

주님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당신이 나의 마음을 강하게 주장하시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사, 악한것들과 교섭하지 않고 뿌리채 끊을수 있는 믿음 허락하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피쓰양이 뜬금없이 파일을 보내려 한다.

파일명이          디사이플스_-_주_사랑이_나를_숨쉬게_해.mp3

마침 내가 접속해 있던 곳이 매우 혼잡하고 시끄러운곳이어서 가사를 잘 들을 순 없지만, 멜로디가 좋았다.

이제서야 가사를 보네...

주님만이 내 아픔 아시며,
주님만이 내 맘 어루만지네.

어느 누구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끊을수 없네.



세상 끝날까지....










어찌 합니까 하나님.

어찌 해야합니까 하나님.

나를 향한 주의 사랑이 그 사랑을 이 세상에 펼치고자할때

그 사랑이 나와 내 주변에 임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로 묶으사,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사랑으로 충만케...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정도는 되야 40만의 이스라엘 민족이 모두 구름기둥의 은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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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보필한 여호수아.
그는 이스라엘군의 장군이자, 모세를 따라 회막에도 같이 들어갔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갈때에도 함께 하였다.

그는 결국 40일간의 여리고성 정찰에도 에브라임 지파의 대표로 여리고성을 정찰하였고,
다른 열개의 지파가 가나안 성을 먹기는 gg이다.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자 할때에도
"한번 해보자! 걔들은 우리 밥이야" 라며 자기의 뜻을 다른 열개 지파의 대표를 설득하여 관철시켜 끝내 여리고성을 먹어버리기도 하였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심을 전적으로 믿었기때문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대단한 믿음 아닌가?
나는 달랑 단도하나인데 팔레스타인사람들은 장검과 방패를 휘두름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
나는 짜리몽땅 몸매일뿐인데 그들은 몸짱임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
나는 광야에서 생활하느라 무척 피곤한 상태임에 반해 그들은 집에서 거하며 생활의 안정적임에서 오는 심적 압박에서도 그들을 능히 이겨내었다.


요즘 이 부분을 목사님께 배우는 중인데,
목사님께서 다음주까지 여호수아서를 죄다 읽어오란다... -.-;
읽기야 어찌하면 읽겠는데 내용을 다 파악하기 위해선 표준새번역으로 읽어야한다. ^^;;;;
표준새번역 성경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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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쯤 나의 귀를 속삭이는 사악한 영이 있어
주께 기도하고, 그것들을 물리친후 주의 통치하심을, 주의 음성을 듣길 간구였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나의 영광을 다른자에게 주지 않으리라.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나의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않으리라.



오라. 나의 아들딸들아.
나의 영광위해 창조된 자들아.

나의 찬송을 부르게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오라.



시편 42:8,    43: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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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팀 이름을 정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ㅡ.ㅡ

내 이름이 김기원 이기때문에

oo기원 으로 정해야하는데. 마땅한것이 떠오르지 않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많이는 뜬다.



합격기원,
우승기원,
유치기원,
명복기원 ㅡㅡ;;;




도무지 마땅한게 없어서 병림이한테 문자를 보내고 적당한것을 내놓지 않으면 "병림기원" 으로 해버린다고 협박했다.

답문자가 왔다... 오~~ 기대... 기대... 기대!!!!!



"통일기원"

"통일기원"

"통일기원"



장난해? 엉?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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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과의 몇번의 전화통화...
그리고 몇번의 설득과 거절... 줄다리기... 씨름...



몇번의 부재통화의 끝은 다시 소그룹 조장을 맡으라는 권유... 감사... 감사하다.


그치만 매우매우 부족한 사람을 왜 쓰시려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내 성격이 남들에게 쉽게 다가가서 아는척을 잘 하지 못함을 알기에 더욱 철저히 그 권유를 외면하였다.


그리고 목요일 밤의 전도사님의 부재중 전화와 목사님의 부재중전화 2통...


사실 난 목사님이 다른일로 전화하신줄 알았다. 부재중 전화를 다시 걸질 말았어야했는데...

꼭 못할 이유라도 있는거냐라는 질문에 gg를 외쳤다. 하나님께 승복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형같은 존재 창술이는 예수님은 절대 똑똑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고 격려해준다.

내 욕심은 올해 장가가야는데 혹 교회에 발이 묶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혹시 내 갈비뼈 한쪽을 교회에서 주시려나' 하는 기대반 분유반... ㅡ_ㅡ;

등대원 배정표 명단을 보고 생각했다.

'엥... 승환이 병림이만 유력하고 나머진 전도사님이 나에게 했던것처럼 똑같이 등대모임에 나오라는 설득과 권유를 해야한다' 는...



이제 구청중심의 삶과 초과근무 중심의 일정을 아예 포기하고 교회중심의 삶과 등대 중심의 일정으로 내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리더의 역할을 '그래... 그냥 열심히 하는거야' 라고 다짐해본다.


지금 보니 차라리 단촐한 식구들 명단에 약간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친구들 챙기듯 하면 되겠네 머...



하나님, 전 연락 잘 하고 성경말씀 잘 배워서 이들에게 나누겠습니다.



나머지는 큰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소서.



나에게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음과 직장에서의 일을 잘 조정해주사, 이들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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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믿는다는것은...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내가 건강해지고, 내가 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는것이 아닌,
예수께서 우리에게 하라하신일을 내가 묵상하고, 실천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는것이 전부가 되길 소망한다.


주께서 내 삶의 이유가 되시는것은
내가 그 사람들을 짚밟고 올라가 더욱 잘나가는것이 아니요,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영혼의 안식과 구원이 내 삶의 이유가 되길 갈망한다.


그 삶을 목적으로 정하고 내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크리스천으로써 말과 행동을 절제해 나가는것은 참으로 불편하고 귀찮은 삶이 될것임을 알기에 내 안에서 약간 주저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 삶은 나의것을 나누고, 내 소유를 남에게 그냥 주어야만 하여 내 인생의 말로가 헝그리하게 되리라는것도 알기에 두렵기도 하지만


내 인생을 정리하는 먼 미래에... 검은땅... 한 구석 어느곳에서...
언젠가 석양을 바라보며 내 삶을 돌아볼때 "아... 행복했다..." 라고 느껴질수도...


성령이 내안에...
성령이 내안에 오시길...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길 허용하는 내 자신이 가장중요한데,
그 준비하는 단계마저도 매우 선한 삶을 살아야하기때문에 요즘은 민원전화 단 한통 받는것도 매우 조심스러워진다.


내가 목표로 하는 레벨까지 다다라 주의일을 시작할때...
주 예수를 믿는다는것에 내 삶이 드려진것이 결코 후회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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