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큐티/예수님께 +319

어제 파주집으로의 퇴근길에
우리들 교회의 ㅇㅇㅇ 권사님 사무실에
잠시 들렀습니다.

 


고모의 친구분인데
마음이 조금 울적하여 들어갔다가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요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주로
하신다는데 저에게 꼭 들어보라고
하시고, 한가지 권면을 해 주셨습니다.

 

 

제 마음이 너무 순수한것 같다며,
너무 마음을 open 하지 말라고
그 마음을 열었다가 신앙적으로
시험에 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그러겠다고 했는데,
큐티할때 이미 다 남들은 감추고 싶은
저의 성장기, 과도기 등을 오픈해서
감출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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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8 생명의삶.

 

 

누가복음 5:12-26

 

 

 

아내와 함께...

중환자실에서 많이 읽었던 말씀입니다.

 

 

 

12절. 주님.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해주실수 있습니다.


13절. 그렇게 해주겠다. 깨끗이 낫거라.

 

 

 

 

 

 


믿음입니다.
그냥 믿는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이런 병이 있는데
처자식도 먹여 살려야해요. 그들은 불쌍하
니까 고쳐주세요. 라고 하는것이 아닌,


 

 

 

 

 

 

 

 

 

이 병자는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이 병자는 이미 고치실것을 믿고
주께서 저를 깨끗하게 해주실수 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기도와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내를 살려주세요.
열심히 병원예배당에서 기도하고
나올땐 아내가 깨어났을것을 믿고
웃으며 중환자실까지 달려갔습니다.


 

 

 

 

이미 기도중에 깨어나지 않았을까 하여
중환자실에서 전화가 오지 않았을까 하여
핸드폰 액정을 바라보면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살아나지 않았지만
저의 인생이 고쳐졌습니다.

 

 

 

 

 

아내를 잃는 축복을 내려주셨던것입니다.
아내를 먼저 천국에 보내주신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예수님을 따르고
사랑했던 아내...
만삭의 몸을 이끌고 열심히 새벽기도
다녔던 아내...
내가 숙직을 마치고 가져다준
수당 5만원도 정확하게 떼서 서랍의
십일조 봉투에 넣었던 아내...

 


 

 

 

 

그런 아내를 잃는다는 슬픔이 있었지만
그 아내를 이제 잊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매우 저를 아프게했지만

 

 

 

 

예수님! 감사합니다!

 


 

 

 

 

중풍병자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는 아이를 낳자마자
의식을 잃어서 45일간 뇌사상태였지만

 


 

 

 

 

그 아내를 대신해서
침상에 눕혀 옮겨왔던 친구들의 믿음처럼
저도 침상에만 누워있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중보했습니다.

 

 

 

 

 


저의 믿음을 보실것을 믿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기전에
모든 사람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친구관계에서
제가 미워했던, 제가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온누리교회 이상준 목사님께서는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저의 인생을 정리하는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yTte_Miio&feature=plcp


 

 

 

 

저는 단지 용서를 빌어,
화해와 화평을 얻고자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저도 언제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저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믿음이 모든것을 구원한다는 것입니다.

 

 

 

 

 

나병환자가 낫은것도 믿음입니다.
중풍병이 나은것도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함께 동반하는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할때 비로소 성령이 임하시고
치유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지난 5월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게
무엇인지몰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것인지
몰라서....

 

 

 

 


구청 신우회의 ㅇㅇㅇ팀장
님께 울면서 전화했었습니다.


 

 

 

 

그분은 성경말씀을 잘 읽고
그대로 살면 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산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바로선 삶.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깨끗한 몸으로 성화되는
과정입니다.

 

 

 

 

 

회개 - 용서 - 화평 - 평화 - 구원 -
치유 - 회개 - 용서...


 

 

 

 

이 사이클은 크리스천의 삶의 사이클
입니다.


 

 

 

 

계속해서 이것이 반복될때
성령이 임하시고, 나의 모든 삶은
치유가 되고,
나의 모든삶은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나의 삶이 치유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믿음안에서 용서와 회개가 이루어지고
믿음안에서 말씀 안애서 화평과
평화가 늘 저의 곁에 머무릅니다.

 

 

 

 

하나님.
이 사이클이 계속해서 반복되어서
저의 삶을 주님께 감사드리는 삶이 되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제인이에게도
늘 화평과 평화가 있게 해주시고
제인이가 어디 아파할때
주님께 먼저 기도하는
아비가 되게 하시며,


 

 

 

모든것을 주님께 구하고
의를 찾는 우리 부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와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하루되게 해주십시오.


 

 

 

오늘도 저의 책상을 축복합니다.
주님. 저의 책상을 축복합니다.
주님 저의 책상에 임하시고
이곳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저에게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십니다.
저를위해, 제인이를 위해...
그리고 친구가 수술을 받습니다.
허벅지의 종양을 제거받기 위해 수술을
받는데,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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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7.  생명의삶
눅 5:1~11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갈릴리 지방에 사는 시몬이라 하는자는
예수님이 이 동네에 머물고 계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는 회당에서 율법을 논하고
통쾌하게 그들을 누르기도 하고
심지어 열병에 걸린 사람도 고치고
온갖 병자들을 다 고친다고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몬은 건강에 자신이 있었고
자신에게 멋진 배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한번정도는 만나러 가고는 싶은데
생업때문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상합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는데 소라껍데기 하나

안 올라오는 날이었습니다.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평소때보다 더 덥고

더 피곤한 아침이었습니다.

 

 

 

 

 

 

 

 

 

 

 

 

 

저 멀리서 군중들이 몰려옵니다.
맨 앞에는 소문으로만 듣던 예수님이
앞장서서 이쪽으로 걸어오십니다.

 

 

 

 

 

 

 

 

 

 

 

 

 

 

그리곤, 나의 배에 올라타십니다.
그분이 나에게 말을 겁니다.
그분이 나의 눈을 바라보며 말씀하십니다.

 

 

 

 

 

 

 

 

 

"시몬. 배를 조금만 뭍에서 떼어서
대 주겠소? 이곳 선수에 서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치려 하오"

 

 

 

 

 

 

 

 

 

 

 

 

청아하고도, 깊은 음성으로
나에게 말씀하신 그분은 잔잔한 미소로
나를 쳐다보십니다.

 

 

 

 

 

 

 

 

 

 


난 선원들에게 시켜 그렇게 하라고
지시합니다.

 

 

 

 

 

 

 

 

 

 

군중들은 뭍에서 자유롭게 앉아 얘기를
들었고, 예수님은 배의 맨 앞쪽에 서서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말씀하십니다.

 

 

 

 

 

 

 

 

 

 

점심때가 다 되서야 그 말씀이 끝났는데
사람들을 보내고 나서
선원들과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깊은곳으로 가자. 그리고 그물을 쳐보자"

 

 

 

 

 

 

 

 

 

 

 

"선생님. 밤새 우리가 그물을 쳐 보았지만
한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예수님이 미소를 지으며 시몬을 쳐다봅니다.

 

 

 

 

 

 

 

 

 

 

 

 

 


"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보게들! 그물을 다시 싣고 출항할 준비
하자고!!! 밥은 이따가 와서 배터지게
먹게 해주겠네!!
피곤하지만 힘들내세 품삯도 두배로 줌세!"

 

 

 

 

 

 

 

 

 

 

 

 


무엇엔가 이끌리듯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일생 일대의 큰 변화를 받습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어부 생활에 젖은 시몬은
항상 반복되는 일상과 요즘 부쩍 줄어든
어획량, 오르는 인부들의 품삯때문에
술로써 복잡한 머리속을 날려버렸고
그 생활은 아주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그런 시몬의 인생을 변화시키려
예수님이 바닷가로 찾아오신것입니다.

 

 

 

 

 

 

 

 

 

 

 

 

시몬의 가장 필요한것은
바로 물고기였습니다. 물고기를 팔아서
배도 손질해야했고, 밀린 임금을 다 갚아야
했으며, 가족들에게 돈을 주기도 하고
술집의 외상장부도 빨리 변제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갔더니 단 한번의 그물질로
이 모든것이 다 해결되게끔 채워주셨습니다.

 

 


 

 

 

 

 

 

 

 

 

소문대로 이분은
병든자를 고치신분이 맞고, 아까 들어보니
하시는 말씀들이 다 옳은 말씀이었습니다.

 

 

 

 

 

 

 

 

 

 

 

 

 

 

 


10.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고기를 팔아 예수님을 극진하게 대접하고
품삯도 다 주었고, 가족에게, 밀린 술값을
다 정리했습니다.

 

 

 

 

 

 

 

 

 

 

 


예수님이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선생님. 저는 평생 어부로 살아왔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지금까지 제 머릿속으로 각색한

누가복음 5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찾아온것은
고등학교때 였습니다.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저는 혼자 살아야 했습니다.

 

 

 

 

 

 

 

 

3일에 한번 학교를 갈까말까였고,
학교에 나간다 해도 3교시.. 4교시...
담임 선생님은 당구 큣대로
1교시에 2대씩, 4교시가 넘으면
운동장 10바퀴를 돌게 하셨습니다.

 

 

 

 

 

 

 

 

 

 


저는 저의 삶이 매우 불만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잘 봐서 학교생활을 그렇게 해도
전교 10등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담임이 저를 더 패는걸 알고
담임 선생님께 더 반항했던것입니다.

 

 

 

 

 

 

 

 

 

 


삭발도 하고, 술을 마시고
학교 끝나면 당구장에서 내기 당구를
쳤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런 와중에서도
교회는 열심히 다녔습니다.
헌금도 빼먹지 않았어요.

 

 

 

 

 

 

 

 

 

 

 


그러던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저를 뜨겁게 하셨고,

 

 

 

 

 

 

 

 

 

 

 

저는 절망가운데 살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다며,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때 마음 먹었고,
교회 집사님들께, 권사님들께
얘기했습니다.

 

 

 

 

 

 

 

 

 


"제 인생을 주님께 헌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일을 겪을때
그런 마음을 한번 더 주셨습니다.
제가 인생의 맨 밑마닥에서
구정물에서 뒹굴때 비로소 주님은
나타나셔서 저를 바로 앉히십니다.

 

 

 

 

 

 

 

 

 

 

 

 

 

'아내가 꼭 살아날것이다'
믿으면서도 저의 마음 밑구석에는
'이미 틀렸다'
라는 마음이 굳게 자리잡고 있었고
그 슬픔 와중에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미 의학적으로 사망한
뇌사상태인 사람을 생명유지를 시키는
데에 따르는
천문학적인 병원비에 괴로웠습니다.

 

 

 

 

 

 

 

 

 

 

 

 

 

 


그땐 제가 붙들것이 예수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제 곁에 계셔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한번 고백했습니다.

 

 

"제 인생을 헌신하겠습니다"

 

 

 

 

 

 

 

 

 

 

 

 

 

베드로처럼 저의 직업을 바꾸실지
안 바꾸실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위해
지금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있습니다.

 

 

 

 

 

 

 

 

 

 

 

 

베드로는 딱 거기까지만 생각했습니다.
많은 물고기로 대박을 친 이후에
더 많은 재물을 바라지 않고
단호하게 모든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언젠간 저에게도 이런 마음을
주실것 같습니다.
그때엔, 베드로처럼 따르냐 안 따르냐
일텐데 어디로 이끄시던지
충성하는 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 용기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야
그 용기가 따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해
용기를 부어주시고
용기의 결과에는 기적이 일어날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습니다.

 

 

 

 

 

 

 

 

 

 

 

오 주님.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던졌던
베드로처럼 저에게도 그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 주님.
그 용기의 결과에는 인생의 기적이
일어날것을 믿습니다.

 

 

병원에선 아내가 살아나지 않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것 없어도,
내 마음에 감격이 없어도


주님이 주신 말씀
그 말씀에 의지해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축복의 사람으로
기도의 사람으로 저를 매만지소서.

 


제인이에게도 동일한 축복 내려주시고
아프지 않도록 건강하게 도와주소서.

 


이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의 피를 바릅니다.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곳은 이제 예수님의 피로 인친 자리이다!
이곳의 악한 영혼들은 다 떠나가라!


예수님 이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넘쳐 흘러나가길 원하나이다.

 

예수님. 오늘 하루
저를 붙드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와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히 제인이가 저에게 많은
미소를 방긋방긋 주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5_WtU20W_hQ&feature=g-upl

 


묵상을 방해하는 요소가 오늘 많습니다.
업무시간 이전부터 할머니가 등본을
떼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묻고,
컴퓨터 관련하여 이것저것 물어보는 직원,
영원한 일이 먼저이지만,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다시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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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삶.
눅 4장 31~44

 


32.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성령 충만한 예수님은 그 말씀에 권위가
있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함을 받을때,
성령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서 받아들일때,
성형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것을
믿을때 우리의 말에도 권위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치심의 능력은
인간의 방법인 치유가 아닌 신유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능력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성령님을 초청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문제와 질병을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묶고, 쫒아내고,
명령합니다.

 

 

내가 성령의 임재함을 받을때
예수님께서는
동일한 능력을 더해주십니다.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41.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예수님은 악마들과 말을 섞지 않으셨습니다.
악마들과 말을하다보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범을 보이신것입니다.

 

 

성령충만함 뒤에 오는 말씀의 권위가
있는 자들은 악마의 계교를 능히
물리칠수있습니다.

 


당당하게 임해야합니다.
악마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악마들의 유일한 능력은
거짓, 속임수, 계교, 간계 이기때문입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마귀는 하루종일 우리의 곁에서
어떻게 하면 나를 넘길까... 생각만 하는
악한 존재이기때문에
쉽게 악마에게 현혹될 수 있습니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예수님이 능력을 행한 모든곳에서
자기 집으로 예수님을 초청하고
조금 더 머물러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쉬지 않으시고
일하셨습니다.

 


항상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루 일과를 마치셨고

 

 

다른 마을에 도착하셔도
잠들은 새벽녁에 일어나셔서
하나님과 만나셨습니다.

 

 

저는 요즘 직장 신우회를 나가지 않습니다.

 

 

아내의 장례식을 마치고
한번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직장에서 전도하려는
나의 마음도 시들어졌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마음을 다잡고
예수님처럼 믿음의 사역을 쉬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모든죄를 용서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능히 마귀를 물리치고, 주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
한곳에 적당히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주님 맡기신 사역을
능히 감당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소서.

 


주님. 오늘 하루 이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 제인이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제인이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게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제인이를
감싸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를 형수집에 데려다주기 2~3시간전에

잠깐 꿈을 꾸었는데

놀랍게도 아내가 나타났습니다.


그 꿈은 저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많은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아내와 한마디도 못하고 보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분명 제가 많이 성숙해졌을때

그때 다시 기회를 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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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눅 4장 16~30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더하여 주십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나실때에도

먼저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알지도 못하는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예수님이 40일간 광야에 계실때에도

먼저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악마의 유혹에도 능히 물리치실수

있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회당에 나아가셨을때도

성령 충만함 가운데서 그들에게 설파하실새



18절,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 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19절,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라고 선포합니다.



회당에는 완악한 무리들이 그 얘기를 듣고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저게 누군가? 목수의 아들 아닌가?"




하면서 코웃음을 쳤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알고 그들에게 이 말씀을

전한 예수님은 성령 충만한 상태였기때문에

이들에게 당당하게 말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 모든것을 다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찹니다.




저는 이것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아내가 중환자실에서 뇌사 상태로 있을때

저의 마음은 남들이 보기에 매우 병들어있고

하루에도 한두시간도 자지 않았기때문에

매우 힘들어 보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안에서 

전도를 했고, 끊임없이 성경책을 읽으며

그 감동을 면회 오는 사람들에게 나누었고

나도 이런데 너희들도 이랬으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저를 외면하는 처갓집 식구들에게

오히려 전도하였고,

당당한 목소리로 장인어른께 천국 가셔야

딸을 천국에서 볼 수 있다며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하나님을 만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딸을 잡아먹은 자 취급되어

그 가족들에게서 외면당했습니다.

가족에게서 버려짐은 제 인생에서

두번째에 해당됩니다.



네이버 안의 처갓집 친목 카페에서도

강제 탈퇴 당했습니다.



글 하나, 댓글 하나 쓰지도 않았는데

저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금도 원망스럽지도 않고

조금 유치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버려졌지만, 성령 충만함으로

그들이 밉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묵상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매일 힘을 얻고,

떄론, 아니 매일매일 낙망하여 무너지지만

성령 하나님을 제 안에서 계속 모시고

매일매일 일어섭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을 향해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주여,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처갓집에서 저의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저는 좁은문, 좁은길로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그 길로 나아갑니다.




조금 있으면 제인이의 100일이 다가옵니다.




아내가 있었더라면 100일을 기념하지

않았겠지만, 아내가 없는 상황이라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처갓집을 초대했지만,

아기를 보면 눈물이 날것같다는 이유로

거절당했고, 우리 가족끼리라도

다음주 주일날 모이게 되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그 가족에게 파송하실때를

기다리며




저를 절벽에서 밀어내지만

저는 그들에게 밀어냄 당하지 않고

그들 사이, 그들 한가운데를 지나

저의 갈길을 갈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십자가이고

나의 행복한 고난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힘의 원동력은





성령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는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늦었지만, 이렇게 묵상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자려합니다.


내일도 좋은날 최고의 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기를 다시 일주일만에 만났습니다.
울때 목청도 더 커졌고,
악을 쓰는것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많이 컸다는것을 느낍니다.

 


다만, 같이 있던 형 가족하고 떨어진다는것을
아는것인지...
수원에서 광명시로 데려오는 차 안에서
무척 많이 울어대서 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제인아. 아빠가 너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오히려 너를 힘들게 하는것이구나...

아빠도 이별은 아직 힘들어...
아빠 닮아서 너도 힘들지?

제인아, 그래도 이겨내야해...
너와 내가 공생하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인내하고 참아내는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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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15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성령이 충만한사람.
즉 하나님께 만족한 사람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그 시험은 여러가지입니다.
아프고, 사회적인 분위기속에서 고립될수도있고
오히려 잘 살게 되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마귀가 주는 시험인지 아닌지는
내 스스로 하나님께 계속하여 성령 충만한가를
따져보면 됩니다.

 

 

 

 

 

 

 

 

 

 

 

 

저는 지금 마귀의 시험에서 이겨내고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일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대로 흘러왔던것이고
모든 선택권은
저에게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가정에 새 식구를 보내주심과
곧바로 이어진 아내의 죽음.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고,
섭리가운데 이루어진것이고

 

 

 

 

 

 

 

 

 

 

 

 

그 안에서 내가 하나님께 원망했었고,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심했던것은 바로 마귀의
고도의 전략입니다.

 

 

 

 

 

 

 

 

 

 

 

 

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절에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말은 제가 하나님께 원망했던 말 그대로
입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나 괴로움가운데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외쳤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이거든
이 상황을 안 만드셨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하나님께 소리지르고 악을 썼습니다.

저는 시험에 넘어갔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4.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8.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예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12.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떠보지 마라

 

 

 

 

 

 

 

 

 

 

 

 

기원아.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니 인생이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4절.


나의길을 따르라. 8절.


그리고, 나를 의심하지 말라.
만군의 여호와를 신뢰하라.  12절.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마귀에겐 권세가 없습니다.
마귀에게 있는 유일한 능력은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떨어뜨리려는
거짓말과, 의심, 욕심, 자만, 불신 만
있을뿐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그 계략에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말씀에 예수님께서 이 시험을 능히
이기신것은
예수님 바로 자신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일치된 예수님이시기때문에
성령 충만할수밖에 없고,
마귀는 Loooooooooooooooooooooser 가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원아.
너... 니 인생 말이야...
언제까지 지고만 살것인가?
언제까지 이런 믿음만 가지고 있을것인가?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묵상하고 묵상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것을 잠잠히 느껴봅니다.

 

 

 

 

 

 

 

 

 

 

 

 


모든 만유의 주재이신
예수님.

 

 

 

 

 

저는 한때, 아내를 살릴수만 있다면
괜찮은 무당이라도 찾아갈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저의 인생은 아내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아내의 임무는 이미 4월 14일날 끝이났고
하나님의 품에 안전하게 안겨있는데
저는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시험을 당해
넘어지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승리의 삶을 살려고
주님만을 섬기고 붙들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시지만,
앞으로도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님 되어
주십시오.

 

 

 

 

 


낮의 해처럼.
밤의 달처럼.
언제나 나를 지켜보아주시고
돌보아주시고, 동행해주십시오.

 

 

 

 

 

오늘 말씀의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
동일한 은혜 우리 제인이과 함께 내려
주십시오.

 

 

 

 

 

 


오늘 제인이가 저와 함께 있는데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돌고
제인이에게도 아빠를 알아보고
사랑하는 마음 갖게 제인이와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침에 출근해보니
한 직원이 쓰러져서
정신도 없고 매우 분주하여
묵상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ㅇㅇㅇ 주임과
함께 하소서. 도와주소서.
의식이 빨리 회복되게 치료해주소서.

 

 


================

 

 


생명의삶 눅 3:21~38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님이 오실때
아주 낮게 오셨으며,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요한에게 세례받으실때
요한은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당신이 내게 옵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신이지만,
육신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을때
원래는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
지으셨지만,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됨에따라
죽음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예수님은 매우 특별하지만,

예수님 자신이 본인을 생각할때
남들과 똑같으며,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셨기때문에
죽음을 염두해 두셨고,

 

 

 

 

 

 

 

 

 

 

 

 

그것을 이겨내는것을 보이기 위해
몸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 없이 태어나셔서
죄 없이 자라셨지만,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막 3:15)

 

 

 

 

 

 

 

 

 

 

 

 

세례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며
예수님과 함께 공생애 하겠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 사랑을 기념하는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것이라

 

 


갈 2:20

 

 

 


 

 

 

 

 

 

 

 

 

22절.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전한 삶을 사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바로알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저의 모습을 보고 찬양받으시는주님!
이제 슬퍼하지 않고
저도 기뻐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주의 거룩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이제 기뻐하겠습니다.


 

 

 

 

 

저의 입술로 고백하오니
주님 이제 슬픔을 거두시고
기쁨을 주십시오.

 


 

 

 

 

 

 

하나님.
아내가 생각날때마다
슬픔보다
기뻐하였던 생각이 나게 하셔서

 

 

 

 

 

 

 

 

 

이제
눈물을 저에게서 거두소서.
도와주소서.

 

 

 

 

 

 

 

 

하나님.
오늘도 저의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게 도와주시고
이 자리를 예수님의 피로 덮으소서.

 

 

 

 

 

 

 

 

 

지금 병원에 가있는 ㅇㅇㅇ 주임을 기억하소서
그는 비록 천주교 신자이지만,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자이오니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를 치료해주시고
의식이 빨리 회복되게 하시며,
젊은이의 뇌를 보호하셔서
100% 완벽하고 깨끗하게 치유해주십시오.

 

 

 

 

 

 

 

 

 

 

저의 친구 ㅇㅇㅇ 자매도
악성 종양에서 치료해주십시오.
다음주에 입원합니다. 수술합니다.
주님. 의사의 손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그 부위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십시오.

 

 

 

 

 

 

 

 

 

 

 

제인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랄 시점에,
아빠의 사랑을 받아야 할 시점에,
제인이는 비록 부모와 떨어져 살지만


 

 

 

 

 

 

주께서 친히 제인이와 함께 하심을 알기에
저는 제인이를 온전하게 주께 맡깁니다.

 

 

 

 

 

 

하나님.
제인이를 외롭지 않게
쓸쓸하지 않게 해주시고
언제나 제인이가 건강한 웃음과 함께
자라게 하시고 믿음가운데서
자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내가 아기를 낳기전에 숙직근무를 서고

 

 


직장의 배려로 숙직근무에서
그동안 제외되다가
오랜만에 숙직근무를 섰습니다.

 

 


마음이 조금 안 좋아질때마다
'하나님께 잠시 맡겨놓았다'
라고 생각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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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2 생명의삶


눅 3:10~20


11절.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도움을 많이 받아보니
도움을 줄곳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보게 되는
안목을 갖게 하셨습니다.

 

 

 

 

 

 

 

 

 

전에는 누가 아프면 아픈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이제

 

 

 

 

 

 

 

 

 


기도하게 하시고
문병갈 생각을 하게 하시고
금전적으로 힘든것은 없는지 궁금하게 하시고
도와줄일은 없는지 살펴보게 하십니다.

 

 

 

 

 

 

 

 

 

 


아내가 천국에 가고나서
하나님은 제 삶의 시야범위를
뒤흔드셨습니다.

 

 

 

 

 

 

 

 

 

 

내 가족, 친지들은
내 주변 집사님들은
내 주변 친구들은
내 주변 선후배들은
그냥 내 주변사람이 아니라
이웃입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그들에게 선한 이웃이 되려 합니다.

 

 

 

 

 

 

 

 

 

 

아내가 천국에 가고나서
하나님은 제 인생을
뒤 흔드셨습니다.

 

 

 

 

 

 

 

 

 

 

12절.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절.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절.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엊그저께
한통의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케냐에서 선교하고 계신
임은미 선교사님에게서 입니다.

 

 

 

 

 

 

 

 

 

 

내용인즉슨,
최근에 남아공코스타에 참석하기 위해서
케냐에서 출국하는데, 딸이 이러저러한
사정때문에 불법체류자로 출국을 할 수
없게 될뻔했답니다.

 

 

 

 

 

 

 

 

 

남편은 그 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답변을 해주길 바랬고

 

 

 

 

 

 

선교사님은 이 일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그 사회에서 번번하게 일어나는
뇌물이 들어간 일이 있는지 신경을 곤두세웠
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아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공항 직원에게
본인이 직접 얘기했더니
일이 잘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딸은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냐고
궁금해 하길래.

 


 

 

 

 

 

 

 

예레미야 4장 말씀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예 레 미 야 4 장

 

 

22절.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주님께 이렇게 기도했지.
주님 제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 사람에게 해야합니다


이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어서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이해하게 해 주셔서


이 일에 순적함과 형통함을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제가 하는 말에 지혜를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공항관계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13절, 14절에 보면

 

 

 

13절.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절.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저도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해결하려고 불법적인 방법
즉,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요셉이 일을 해결할때마다
외쳤던것처럼

 

 

창세기 40장 8절.
"해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소위 "매겨야" 하는 입장보다
받는 입장이 될때가 이제 많겠지요.

 

 

 

 

 

 

 

 

 

지금까지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오늘 말씀을 근거로
그런 공직자가 되지 않도록
항상 오늘 말씀을 간직하며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6절.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십니다.

 

 

 

 

 

 

 

 

 

단지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뜨거움을, 성령충만함을
주시는것이 아닌,


 

 

 

 

 

 

17절 -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만이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지지
않을것이다라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요한이 선포했던 복음입니다.

 

 


 

 

 

 

 

 

 

내 삶에서
해결함을 갈망하여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는지
앞으로 부정을 저지를것인지를
깊게 생각하게 하신주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에 욕심이 없게하사,
불법적인것은 근처에도 가지 않도록
저의 발걸음을 단속시켜주십시오.

 

 

 

 

 

 

 

 

 

그리고 이웃을 품는 마음을 주십시오.
남을 살리기 위해서 품는것이 아닌,
예수님의 더 편한 품을 알리기 위해서
이웃을 품도록 해주시고

 

 

 

 

 

 

 

 

 

내 이웃이 주변사람이 되지 않고
내 이웃을 향해 제가 늘 열려있는
저를 선한이웃으로 보게끔
저의 인생을 설계해주십시오.

 

 

 

 

 

 

 

 


하나님.
오늘은 아내의 심장이 멈춘지 49일이
되는 날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그런 불교적인 기념일적인 것을 부정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숙직 대체휴무일이기때문에
아내를 만나러 갑니다.

 

 

 

 

 

 

 

 

하나님.
저의 발걸음 인도해주시고
가서 슬픔보다 기쁨으로 만나고 오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근길에...
문득 또 아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파 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 먼저 간거잖아.
만날수있잖아..."

 

 

 

 

하나님. "쓰!" "쓰!" "쓰!" 라고 외치며
기도하며 왔더니 마음이 이내 좋아졌습니다.

 

 

 

 

 

쓰부의 뜻은 어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였다는
것에 조금 놀랐습니다.

 

 

 

 

 

경미와 캐나다 생활을 같이 했던 한 자매가
저의 큐티를 보고

 

"'쓰'는 맞다, 알겠다 이고
'부'는 아니다, 싫다는 뜻이에요"

 

 

 

 

 

라고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생명의삶.


눅 3:1~9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저는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잘못되었습니다.

 

 

 

 

 

 

 


며칠전 친구와의 통화에서도
친구가 저에게
저의 믿음이 잘못된 부분을
질책하며 였는데요.

 


"기원아, 오로지 천국에 가기위해서만
니가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야.
예수님이 널 만드신 목적을
실현 시키기 위해 니가 이 세상에 있는것이고
그래서 니가 예수님을 믿는거야"

 

 

 

 

 

 

 

 


친구의 말이 옳습니다.
저는 요즘 오직 예수는 바로 아내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고
천국에 가서 내 인생 모두를 바쳐서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그녀의 품에 안겨서 위로만 받고싶은
오직 그것.

 

 

 

꿈에 그리던 아내를 만나는것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예수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했고

 


 

 

 

 

 

 

 

 

'빨리 지구의 종말이 왔으면...' 하는 생각과

 

 

 

 

 

 

 

 

 

요즘 다큐에서 많이 하는 2012 종말론에
관심을 기울이는 반면,

 

 

 

 

 

 

 

 

 

 

기도는 하나도 하지 않고 빨리

제가 죽기만을 바라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말씀.


7절  8절.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 보여라"

 

 

 

 

 

 

 

 

 

저는 독사의 족속입니다.

저는 지옥에 가는것을 막기위해
그것을 피하면 아내를 만나러 가기위해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잘못된 신앙심
잘못된 믿음...

 

 

 

 

 

 

 

 

 

 

 


저는, 회개했다고 천국에 갈수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저의 스스로 성화되는
과정은 하나도 거치지 않고
오직 잘못된 믿음으로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친구의 입술을 통해 저에게 말씀하신 주님.

 

 

 

 

 

 

 

 

 

 

 


저를 창조하신 목적,
저를 1년만에
둘에서 다시 혼자 살게 하신 목적,

 

 

 

 

 

 

 

 

 

 

그 존엄하신 뜻.

 

 

 

 

 

 

 

 

 

 

 

주님뜻대로 사는 삶.

 


 

 

 

 

 

 

 

 

 

그 변화된 삶의 열매가 맺어지는 결실.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천국에 이르기 위해
다가오는 잘못된 저의 생각을 가차없이
지적해주심 덕분에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을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직 지금까지 아내를 만나기위해
천국에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이르기 위해 사는 삶보다
예수님이 저에게 이루시기 원하는 그 나라와
뜻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저는 잘못을 고백하고도
뒤돌아 서면 그 잘못을 다시 저지릅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저는 삶의 목적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이제 주님이 빨리 오시길 그것만을 구하는
종말론자들처럼 살지 않고

 

 

 

 

 

 

 

 

 

오늘 하루를 주심을 감사하고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신 그 뜻을 알고
분별하는 삶 살게 도와주세요.

 


 

 

 

 

 

 

 

주님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제인이가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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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이 동영상입니다.
페이스북 링크인데 잘 링크되어 보이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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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큐티/예수님께2012. 7. 10. 09:22

오늘 새벽꿈에 예수님이 저에게 나타나셔서

 

 

 

"니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의 길을 따르겠느냐, 대답은 할수있거든 '쓰',
못하겠거든 '부' 라고 대답하거라"

 

 

 


잠에서 깨고나서 쓰, 부... 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중국식당 이름중에 쓰부라는 식당이 있는것은 알고있지만
왜 하필 중국말 같은 대답을 하라고 하셨을까...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하였습니다.

 

 

 

저에게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오랜만에 흥미로운 아침입니다.

 

 


====================

 


2012. 7. 10 생명의삶

 

눅 2:39~52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어제는 오랜만에 파주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퇴근할때쯤 다시한번 아내가 너무나 그리워서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큐티한 내용을 생각할때,

 

 

 

 

 

 

 

 

'이제 아내를 생각하며 슬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라는 묵상을 했는데 이러면 안되지'

 

 

 

 

 

 

 


라고 생각하며 운전하며 돌아오는중에
나의 신앙에 대해서 믿음에 대해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신앙인으로 살아갈것인가'
'하나님이 나의 이런 모습을 언제까지 봐주실것인가'
'내 인생이 변해야 한다. 내 믿음이 변해야한다'

 

 

 

 

 

 

 

 

 

 

 

 


어제 차 안에서 계속 반성했습니다.
주님은 이런 반성의 시간, 생각을 갖게 하시려고
파주집으로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라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균형있게 고르게 성장했는 반면,

 

 

 

 

 

 

 

 


저는 어지러운 유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는, 행동으로 실천되기
어려운 상태로 성장한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으로 자라온것은 누구때문만도 아니요,
오직 제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나야 하는데

 


 

 

 

 

 

 

 

"부모님의 이혼때문이야"
"나는 정말 불우하게 자랐어"

 

 

 

 

 

 

 

 


 

 

라는 내 스스로의 불평불만에 저를 저 스스로
이렇게 만든것은 아닌가 반성합니다.

 

 

 

 

 

 

 

 

 

 

요즘, 다큐멘터리나 EBS 방송을 보면
희망이 없는곳에서 병들고 돈이 없어 굶주린
인도, 동남아시아, 동 유럽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저것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한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유년부 시절에 불렀던 찬양이 문득 생각납니다.

 

 


 

 

 

 

 

 

 

"나의 한가지 소원
예수님을 닮고 싶어요
키와 몸과 사랑과
우정과 지혜와 믿음이

 

 


날마다 자라나
예수님을 닮고 싶어요

 

 


주님 품안에서
자라나고 싶어요"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책상을 축복하시어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이 자리를 통해
퍼져 나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저를 날마다 성장시켜주시고
인생을 흘려보내는것이 아니라
날마다 믿음이 성장하게 하여주시고
하루 하루를 살아갈때에
그냥 살아가지는것이 아니라
주님... 성장시켜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를 다시 형수님께 맡기고 왔습니다.
마지막, 형과 형수께 인사드리고 현관앞을 나올때
제인이를 안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기를 축복하소서..."


 

 

 

 

바보같은 아빠는
또 제인이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

 

 

 

오늘의 묵상말씀.

 

 


눅 2:15~38

 

 


15.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르면 의심없이 바로
행해야 합니다.

 

 

 

 

 

 

 

 

양치는 목동들이었지만,
이미 날은 저물어 한참 밤이었지만,
목자들은 메시야가 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판을 지나 마을로 들어가서
아기예수님이 나신 곳을 찾아다닙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기원아, 너를 만나러 왔단다.
기원아 니가 보고싶단다.
너를 보러... 너를 만나러...
내가 태어났단다..."

 

 

 

 

 

 

 

 

 

예수님이 끊임없이 부르시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의심부터 합니다.

 

 

 

 

 

 

 

 

 

이게 진짜 예수님의 부르심인가?
이게 진짜 예수님의 말씀이신가?

잘못 들은것은 아닌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눅 12:31)

 

 

 

 

 

 

 

 

 

 

분명 예수님의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역을 추구하는 삶인진대

 

 

 

 

 

 

 

 

 

그것이 잘 안되기때문에 내 스스로
귀를 막아버리는것임을 고백합니다.

 

 

 

 

 

 

 

 

 


분명히 음성을 들었음에도
그것을 스스로 의심하는 저의 모습을
하나님. 깊이 반성합니다.
하나님의 전에 온전히 저를 맡기어 무릎꿇어
엎드리게 하소서.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저의 첫 소산은 바로 제인이 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와 아내의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아기를 낳아서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제인이가 우리집에 온것도 하나님의 결정이시고
제인이가 엄마 없이 아빠에게만 자라는것도
하나님의 결정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신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제인이의 마음속에 성령님이 들어와
계신것입니다.

 

 

 

 

 

 

 

 

 

 

저는 저의 인생에 이런 계획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마 미리 알았더라면,
분명 이 길을 피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별 짓을
다 했겠지요...

 

 

 

 

 

 

 

 

 

 

 

그러나 한치앞도 모를 인생길 이란 말도 있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감히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하는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라라는 말씀으로
오늘 저에게 다가옵니다.

 

 

 

 

 

 

 

 

 

 

 

 

 

중환자실 대기실 복도에서 우리 신촌 BBB 모임의
양ㅇㅇ 순장님이 이 말씀을 전해주셨을땐
그땐 이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들어도 무슨뜻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오늘에서야,
조금 알게 될것 같습니다.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주의 구원을 이제서야
바라봅니다

 

 

 

 

 

 

 


그 뜻이 무엇인지

 

 

 

 

 

 

 

 

 

 

 

 

4월 12일. 출산.

 

 

 

 

 

 

 

 

그리고 4월 14일. 뇌사소견.

 

 

 

 

 

 

 

 

 

그날 아침부터 아내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었습니다.

 

 

 

 

 

 

심장이 스스로 뛰질 않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났을것입니다.

 

 

 

 

 

 

 

아내는 의아해 하면서

 

 

 

 

"하나님, 왜 제가 벌써 천국에 가야하나요?

 

 

부탁해요... 제가 사랑이를 키우게 해주세요"

 

 

 

 

 

 

 

 

 

그러나 아내는 이내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불쌍한 제 아내도 그분께 순종했습니다.

저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제 그 슬픔을 평안히 놓아줄 때가 온것 같습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이고,
그 일로 하여금 저의 인생을 비추시는 빛이시고,
저의 인생의 영광입니다.

 

 

 

 

 

 

 

 

 

 

언제 이 다짐이 무너질지 모릅니다.
저는 매일 다짐하고 무너집니다.
하지만 오늘도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주님! 천국의 길로 저와 제인이를 인도하시고
꼭 만나게 해주십시오!

 

 

 

 

 

 

 

 

그때까지 주님 일만 열심히 하다가
영원한 안식처로 인도 하소서!

 

 

 

=====================

 

 

사랑이 소식


http://www.youtube.com/watch?v=MP9xdr_b3cE&feature=plcp

 

 

 

제인이는 잘 지내요...
기도해주신 덕분에 하나님이 아픈곳도 없이
하나님이 잘 양육해주십니다.


 

제인이를 일주일만에 안아봅니다.

 

 

 

 

 

 

 

이녀석 일주일만에 또 몸무게가 차이납니다.

 

 

 

 

 

 

다만, 아빠를 보고도 뚱... 한것이
조금씩 낯 가림을 시작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9개월후에 네식구에서 키워지다가
저랑 단 둘이 살아가게되면 이녀석이
많이 울고 보채지 않을까 미리 염려합니다.

주님. 돌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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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2012. 7월 7일.


 

 

 

 

눅 2:1~14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요셉은 베들레헴으로 호적신고하러 마리아와
함께 갔는데, 그만 이동중에 해산하여
머물곳이 없어 여관 뒷켠의 마굿간에서
나십니다.


 

 

 

 

 

 

 

하늘의 왕, 전 세계, 전 우주의 왕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나실땐 가장 좋은곳 로마도 아닌,
이스라엘 총독의 방도 아닌,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실땐
가장 낮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권세 있는자와 바리세인들, 돈있는
사람들보다 낮은자, 못입고 굶주린자 사이에서
나셨습니다.

 

 

 

 

 

 

 


근처에서 밤새워 양떼를 지키던 목동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가브리엘 역시 로마황제 아우구스토에게,
시리아를 통치하는 퀴리노에게,
이스라엘의 대 제사장에게
이 소식을 전한것이 아닌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어도,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 천한 신분인
목동들에게 나타나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가장 낮은 자에게 먼저 소식이 전해진것은
하나님께서 누구나와 함께 하신다는것을
알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얻습니다.

 

 

 

 

 

 

 

 


재산이나, 학력이나, 신분과, 명예로 가는 나라가
아닌, 믿음으로 가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가진것이 없어도,
입은것이 없어도,
배운것이 없어도,
좋은 직장이 없어도,

 

 

 

 

 

 

 

그분은 어느 누구와 동일하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의 모습은 초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나를 바라보시고
스스로 낮아지셨습니다.

 

 

 

 

 

 

 

 

 

그런것을 볼때,
저 스스로 저는 매우 잘난척하고
아는척하며,
심지어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저의 마음도 낮게 하심을 느낍니다.

 

 

 

 

 

 

 

 

 


하나님.
저 스스로 너무 높아져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


 

 

 

 

"나는 크리스찬이야... 내가 저사람들보다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반응하면 안돼"

 

 

 

 

 

 

 


라고 속으로 생각 하면서
마음 속으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보다는

 

 

 

 

 

 

 

 

그들은 믿지 않는다고 구별해버리고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그들도 좋은곳으로
그들이 죽었을때 영면함을 얻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을 구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업신여겼습니다.

 

 

 

 

 

 

 


그들을 저주도 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들을 비난하는 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단지 저의 심정을 이해해주길
바라고 그랬던것입니다.

 

 

 

 

 

 

 

 

 

용서해주십시오.

 

 

 

 

 

 

 

 

 

하나님.
제가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길 원하듯이
그들도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그들이 저를 이해하고,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이시며,
제가 그들에게 용서를 빌고
그들이 저에게 용서를 빌며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것이
누리기 원하시는것이 아니라, 죽으러 오신것이듯이

 

 

 

 

 

 

 

 

 

위대하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겸손의 자리를
택하셨듯이

 

 

 

 

 

 

 

 


저와 그들의 인생도
겸손과 화평과 평화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이 시간에도 아내의 죽음의 사건 이후에
계속해서 평화가 임하도록
주님 인도해주십시오.

 

 

 

 

 


이 가정과 그들의 가정에 평화를 선포하는
날까지 저를 더욱 단단히 세우시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미움이 아닌
사랑과 은혜로 넘쳐나게 도와주십시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인이과 함께 있는 날입니다.

 

 

 

 

 

 

 

 

주님 오늘, 내일 주님께서 이 가정에 축복
내려주셔서

 

 

 

 

 

 

 

 

 

제인이가 있는동안 탈이 나지 않도록
주님 천군 천사를 보내주셔서 진 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인이를 바라보는 사람들
제인이를 만나는 사람들
제인이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화를 느끼도록
주님 우리 가정에 함께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즘은 더더욱 우울합니다.

 

 

 


제가 기타로 유일하게 칠줄 아는것이,
영화 "라디오스타" 의 "비와당신" 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그 음악이 떠오르며, 계속해서 반복되며,
저를 더 슬픔에 젖게 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생명의삶 편집부에서
보내준 CD를 틀었더니 나오는곡이

 

 

 


찬양하라 내영혼아.
찬양하라 내영혼아.
내 속에 있는것들아 다 찬양하라.

 

 

 


기뻐하라 내영혼아.
기뻐하라 내영혼아.
내 속에 있는것들아 다 기뻐하라.

 

 

 

 

찬양할 마음이 안되었지만 억지로 따라불렀습니다.
기뻐할 건덕지 하나없지만 기뻐해야 하는것에대해
생각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매만지시고 계심을 억지로 느끼며, 억지로 생각하며
그렇게 출근했습니다.

 

 

 


어느새 제 얼굴에 눈물이
얼굴을 뒤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


 

 

 

====================

 

 

 

 

생명의삶. 2012. 7. 6.


 

 

누가복음 1장 67절~80절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사가랴는 방금 벙어리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가랴는 맨 처음 한 말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맨 처음 하는말이
저의 겨드랑이 밑에 아내가 없는 사실을 또 알고나서
하는말이

 

 

 

 

 

 

 

 


"자기야..." 입니다.

 

 

 

 

 

 

 

 


이제 저의 하루의 첫 마디가


"예수님"
또는


"하나님" 으로 바뀌길 소망합니다.

 

 

 

 

 

 

 

 

 


69절.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1절.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절.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4절.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절.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저는 어느 집단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저는 그 집단이 원수가 아닌데,

 

 

 

 

 

 

그 집단에서는 저를 원수로 여깁니다.

 

 


 

 

 

 

 

 

우리 가정을 일으키소서.  69절.
하나님. 그분들로 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71절.
하나님. 그 말씀 떠오르시죠?
그때 저에게 하신말씀요... 72절.
저를 건지셔서.
그분들에게로 돌아가서 연합하게 하시고, 74절.
그분들을 구원하셔서 평생동안
하나님을 섬기는 집이 되게 해주세요. 75절.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아비가 아기를 향해... 주님 앞에서 기도합니다.

 

 

 

 

 

 

 

아가야, 너는 하나님의 예언자 되어 앞으로 오실
메시야의 길을 닦아라. 76절.

 

 

 

 

 

 

 

저도 아비가 되어 아기를 향해 기도합니다.

 

 

 

 

 

 

 

"아가야,

예수님께 기쁨받는, 사랑받는 아이가 되거라."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 충만함 아니면 이런 기도가 나올수 없습니다.

 

 

 

 

 

 

 

 

사가랴에게는 아주 귀한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하게 됩니다.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아들을 지금으로 말하면 목회자의 길로 보내는것
이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인이에게도
저는 어미를 살려야 겠다는 급한 마음에
서원을 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제인이를 쓰시길 원하면
제인이는 그 길로 갈것입니다.

 

 

 

 

 

 

 


저는 망설임 없이 그 길을 예비하고 닦는 아비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79절.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제인이가 성장하여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기꺼이 저의 욕심을 버리고
그 길로 가도록 격려하고 그 길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이 몸을 다 바쳐서
제인이의 앞길을 닦을것입니다.

 


 

 

 

 

 

 

열심히 일해야겠죠.
열심히 운동해서 저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80절.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제인이가 예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한 아비입니다.
저는 부족한 아비입니다.

 

 

 

 

 

 

 

저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부족함을 채워주소서.

 

 

 

 

 

 

 

오늘 사가랴처럼 예언하고, 아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그런 기도의 아비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일이 무엇인지 아는
아기가 되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충만하고 심령이 강해지며, 오직 예수!
예수가 인생의 전부인 그런 아기로 성장시켜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언제나 밝은 성품과 어미를 닮아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남을 위해서 손을 내밀어 주는


 

 

 

 

 

 

"내 손을 잡아"


 

 

 

 

 

 

라고 먼저 말하여 다가가는 다정 다감한 아기가
되게 해주시고,

 

 

 

 

 

 

 

저에겐

 

 

 

 

 

 

 

이제

 

 

 

 

 

 

평생동안

 

 

 

 

 

제인이 한명밖에 소출이 없겠사오니,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이렇게 인도하셨사오니,


 

 

 

 

 

 

제인이가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셔서
저에게 아픔을 또다시 갖게 하지 않도록
이 아기를 건강하게 자라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이 아기를 축복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책상과 의자를 축복하여주셔서
이 자리, 저의 직책과 직분에 따라 사용하여 주시옵고
이 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널리 전하여지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놀랍게도...
어제 힘든 밤시간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밤새 주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심이라. (눅 1:66)





고백합니다.

 

 

 

 

===============


 

 

2012.7.5. 생명의삶

 

 

 

 

 


눅 1:57-66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기쁜 경사날 입니다.
유다지방 산골마을에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부부에게서
아들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이제 아들을 의존해
노후생활을 염려하지 않아도되고 엘리사벳도 든든한
아들이 생겨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친족들이 다 모여서 아빠 성을 따라 이름을 짓자고 하자
아직 배도 꺼지지 않은 산모가

 


 

 

 





 

 

 

 

"안되요. 이 아이의 이름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라고 합니다.
아기의 이름을 묻자

 

 

 






 

 

 

 

"그 이름은 요한입니다"

 

 

 




 

 

 

 

 

친족들은 놀랍니다.
아비도 똑같이 그렇게 말하니 더욱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족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김씨 가문의 족보에 최씨 이름을 넣자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니
사가랴의 막혔던 말문이 열리는것을 보고
놀라워 하며 두려워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에게, 이 가정과 함께 하심을
임재해 계심을 그들이 다 같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인이의 이름은 처음엔

 

"김이은, 김주하"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아기를 낳기 며칠전 주말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 저의 배 위로 올라와서 뜬금없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제인이 어때요?"

 

 


"제인이? 글쎄..."

 

 


"제인이가 괜찮은것 같애요"

 

 


"제인이... 난 별로인데..."


 

 

"제인이예요. ㅏ 재짜가 아닌 ㅓ 제짜예요"

 

 

 

 

 

 

 




 

 

 

Jane 은 아내가 캐나다에 머물었던 시절에 불렸던
이름입니다. Jane 역시 스스로 이름을 지었고
Jane 은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열번을 말했나...

저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절대 아닌데,

그날따라 그렇게 집요하게 얘기하더니
그것이 유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태명 그대로 사랑이라고 짓자"
"찬양이 어떠냐"
"축복이 괜찮지 않느냐"

 








라는 친족들의 청을 물리치고

과감하게 저의 생일인 5월 1일에
제인이를 출생신고하며 이름을 김제인(濟仁)

 






 

 

 

 

 

"남을 도와 이롭게 하는사람"






 

 

 

 

 

이라는 뜻으로 호적에 올렸습니다.

 

 

 

 

 

 

 








딸 아이라서 족보에는 올라가지 않지만,

 









 

 

 

저와 아내가 정한 가훈인

 

 




"내 손을 잡아요"

 

랑 일치하는 가훈과 같은 이름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한의 이름이 "하나님의 은혜" 이듯이

우리 제인이의 이름은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입니다.

 

 

 

 

 

 

 

 






 


세례요한과 같이 제인이도 이름에 합당하게 구별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이 아이가 나중에 어찌 될까...
제인이가 나중에 어떤 아이가 될까...

 

 

 

 

 






 

 

 

나 혼자서 여자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기엄마가 있었더라면
이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자의 심리나 입장같은것을 전혀 모르고
그것을 고려하고 살아온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말씀처럼 주의 손이 제인이와 함께 하실것을 믿기때문에
엄마의 손길보다 예수님의 손길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 손길이 더 믿음직하고 신뢰하는 손길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믿음으로 그 걱정을 잠시 접어둡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 비가 엄청나게 왔다고 했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푹 잘 잤습니다.

 

 

 








 

 

 

 

어젯밤의 통보의 전화를 받고나서
마음이 심히 괴로웠는데, 송집사님의 격려문자와
친구의 뜬금없는 전화로 위로해주시더니
밤새 다른생각할 겨를없이 푹 자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십시오.
오늘도 제인이와 함께 해주십시오.

 

 

 

 

 









 

 

 


하나님.
이 책상에도 주님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책상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도록
주님 이 자리를 구별해주십시오.

 

 

 

 

 

 








 


제인이가 어떻게 자랄지 모르지만,
구별된 아이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게 하시며,
오직 예수님만,
Solideo Gloria 오늘 하나님만 찬양하는
아이가 되게 주님 축복해주시고 길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랜만에 파주집에서 잤습니다.
그동안 쌓인 우편물을 수거하기 위해
오늘아침 출근할때 1층의 우편함을 봤는데
생명의삶 편집부에서 CD 하나를 보내주었습니다.

 

 

 

 

아마 저와 아내와 짧은 1년동안
삶의 간증을 큐티로 나누는데에 격려차원에서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차 안에서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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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명의삶
눅 1:39~56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마리아는 먼 친척인 엘리사벳을 찾아갑니다.

임신 이후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한
엘리사벳은 성령 충만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PBC평화방송을 들었을때
이 부분을 끊임없이 반복하는것을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된 여자였기에 주의 모친이 될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엘리사벳의 고백입니다.

 

 

 

 

 

 


예수님 탄생 이후로 처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친척이지만 마리아를 "주의 어머니" 라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지 마리아를 높인것이 아니라,
태중의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것이 됩니다.

 


 

 

 

 

 

 

 

이러한 엘리사벳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고운 영성을 가진 엘리사벳을 어머니를 둔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주의 길을 미리 예비한 종으로
쓰임을 받는 축복을 얻게 됩니다.

 

 

 

 

 

 

 

아내역시 그랬습니다.
배를 쓰다듬으면서 태중의 제인이에게 이렇게 얘기해줬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된 권세로써 너를 축복할 권리가 있다고 하셨단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라고 배를 쓰다듬으며 얘기해주면
오늘 본문의 태중의 세례요한처럼 제인이도 펄쩍펄쩍
태중에서 뛰어 놀았습니다.

 

 

 

 

 

 

 

아내가 태중의 아이에게 축복하고,
뱃속의 제인이가 뛰어노는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hUmgV70J3g

 

 

http://www.youtube.com/watch?v=lhUmgV70J3g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마리아는 결혼을 앞둔 걱정보다
성령충만하여 기뻐 주를 찬양합니다.

 

 

 

 

 

 

 

 

 

51절.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교만한자들을 흩으셨고 (마23장)

 

53절. 배고픈 사람은 좋은것으로 배불리시며 (마14장)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보내십니다. (마19장)

 

 

 

 

 

 

 


마리아의 고백에서 예수님의 행적이 모두 예언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를 위한 부모의 진실된 중보기도는
아이가 분명 그 기도의 열매를 따먹게 됩니다.

 

 

 

 

 

 

 


마리아의 고백, 마리아의 기도처럼
아기를 위한 기도의 나무를 심으면 언젠가는
그 열매를 아이가 따먹게 됩니다.

 

 

 

 

 

 

 

 

주님. 저를 기도의 사람으로 세우십시오.
주님. 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로 인해서
새벽기도때 많은 부분을 다른기도를 하고
정작 아기를 위한 기도는 조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제 아기를 위한 기도가 제 입술에서 넘쳐나게 해주십시오.

 

 

 

 

 

 

 

 

 

인류최초로 예수님을 내 구주로 인정하고
고백한 엘리사벳처럼.

 

 

 

 

 

 

 

 


우리 제인이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오직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것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우리 가정을 도와주십시오.
이제 두사람밖에 없는 부녀 가족이지만

 

 

 

 

 

 


주님께서...
주님께서...
축복하신다면 다복한 가정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것을 믿습니다.

 

 

 

 

주님 이 가정을 축복하옵소서.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건강하게 출근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책상에, 저의 의자에, 저의 직분에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저의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이, 사랑이 퍼져나가도록
주님 오늘도 이 자리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저녁은 많이 슬펐습니다.
그런 내색을 광명시 친가집에서 하지 않으려
무단히 노력했습니다.

 

배우자가 있다가
혼자서 고통을 감내하는것은
매우 힘듭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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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말씀
눅 1:24~38

 

 

 

24절.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고이 간직하기 위해
엘리사벳은 모든 행동을 조심하였습니다.

 

 

 

 

 

 

 


모든 엄마들은 아이를 잉태하면
몸과 마음가짐을 다르게 합니다.

 

 

 

 

 

저의 아내도 무척 쾌활하고 육상선수 출신이라
운동도 좋아하는 성격이었지만, 임신하고나서는
입덧이 무척 심해서 6개월간 입덧을 하긴했지만
스스로 잘 감내하고 이겨내어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잘 태중에서 키워냈습니다.

 

 

 

 

 

엘리사벳역시 숨어지냈다는 것은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 출산을 기다렸습니다.

 

 

 

 

 

 

 

임신기간중에 태중의 아이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옛 선지자 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세례요한도 엄마의 뱃속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며 고운 성품과 영성을 이어받았습니다.

 

 

 

 

 

 

아내와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뱃속의 제인이에게 성경말씀과 축복을 내려주었고
저는 퇴근하면 요셉이야기, 모세이야기를 들려주며
성경말씀을 태중에서부터 들려주었습니다.

 

 

 

 

 


30.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하나님의 계획을 전한 가브리엘.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더도 덜도 가감없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그것을 혹시 그 계획하심을 미리 알아
피하려 해도 그 쓰임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입니다.

 

 

 

 

 

 


저는 아내의 죽음을 신기하게도
예견했습니다. 아내의 출산 일주일전에
문득 아내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제가 가진 핸드폰으로 아내의 일상을 촬영했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왜찍어요?"
라며 궁금해했는데,

 

 


저는 그냥 덤덤하게
"그냥.. 예뻐서, 남기고 싶어서..."
라고 얘기했습니다.

 

 

 

 


동영상 안에 우리둘의 대화는
고스란히 담겨져 녹화되어있습니다.

 

 

 

 

 

 

저는 설마 했지만,
아내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아이를 출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납득할수가 없었습니다.

 

 

 

 

 

 

마리아 역시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납득할수
없었습니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그렇지만 마리아는 순종했습니다.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임신이라니,
당시의 유대의 법 앞에서는 매우 떨렸을것입니다.

 

 

 

 

 


이것을 남편 요셉이 알게된다면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할것이 분명했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하나님의 뜻이 그것뿐이라면
마리아는 그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저도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어떤 예언적인 것이 있어서
아내의 죽음을 확실하게 예견했다면
저는 불순종 하고 말았을것입니다.

 

 

 

 

 

조금더 큰 병원에서
색전술을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을것이고 순산은 했겠지만
아내는 다른 이유로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을 것입니다.

 

 

 

 

 


요즘 생각하건대,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나타나셔서
몇가지 제시를 하셨을것입니다.

 

 

 

 

 


"경미야. 너의 생명은 여기까지이다.
이 길을 선택할때 너의 가족의 미래는 이렇고
나의 길을 선택했을때 나와 사랑이의 미래는
나의 계획대로 갈것이다.
너는 어떻게 할래?"

 

 


 

 

 

하나님이 아내에게 이런 선택을 하라 하셨다면,
아내는 분명 하나님의 선한 계획대로

 

 

 

 


"저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따르겠습니다"

라고 순종했을 아내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으니
저는 안심하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떠한 시련이, 고난이 더 닥쳐오더라도
저는 아내의 그 순종함을 덧입어
끝까지 버텨낼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그 나라에서
아내에게 뜨겁게 위로받을것입니다.

 

 

 

 

 

 

 

 

 

하나님.
주 뜻대로 하십시오.
하나님.
저와 제인이.
주 뜻대로 쓰십시오.
하나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해주십시오.
시편 1편과 같은 저와 제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오늘도 이 책상을 축복해주시고,
이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도록 이 책상을 축복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를 데려와서
이틀밤을 같이 지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0YBHbQnrUl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어제의 제인이 동영상.

 

 

 

이젠 금,토,일 이렇게 3일이 매우 짧습니다.

 

 

 

 

 

 

 

토요일의 비상근무 끝나고
아내도 보고왔습니다.

 

 

 

 

 

 

이젠 그곳이 육신이 있을뿐 별 의미를 두지 못하며
내 마음속의 아내가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납골당을 찾아갈것이고,
그곳에서의 예배는 슬프지만
예배는 그치지 않으려 합니다.

 

 

 

 

 

 

 

묵상은 출애굽기가 끝나고
누가복음으로 넘어왔는데

 

 

 

 

 

 

출애굽기 후반부 내내
아내와의 추억이 있던 묵상이라

 

 

 

 

 

 

바로 레위기, 민수기로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예수님의 생전의 말씀을 묵상한다니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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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말씀
누가복음 1:1-23

 


13절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관계는 분명 중요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예언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동선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0장 3절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처럼 세례요한은 주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한 자였으며,
먼저와서 하나님의 길을 닦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내를 통해
저의 길을 예비하셨다고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를 사랑하셨으면
아내와 같은 사람을 저에게 보내셨고,
그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하셨겠습니까.

 

 

 

 

 

 

 

 

 

 

저에겐 가혹한 시련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내가 서른세살의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될것을 미리 아시고 저를 만나게
하셔서 축복가운데 결혼하게 하시고
일년동안 저를 섬기게 하셔서 저를 아내에 대한
사랑이 감동으로 변하게 하시며

 

 

 

 

 

 

 

 

 

축복된 아이를 낳게 하시고
그 아이를 낳자마자 하나님께로 불려 올라가
그 소명을 다 한 아내를 칭찬하고 계실것을
믿습니다.

 

 

 

 

 

 

 

 


이런 시련이 아니면
하나님께 항복하고 나아올 제가 아니기때문에
그에 맞는 사람을 저에게 보내셨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통해 아는 집사님이 있습니다.
송ㅇㅇ 집사님은 느즈막히 셋째 아이를 임신하였는데
그때에는 하나님이 왜 이 아이를 주셨는지 조금은
원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곧 알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아이를 불의의 사고로 데려가셨습니다.

 

 

 

 

 

 

 

 

 

집사님은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드셨지만,
하나님이 셋째 아이를 주신 이유를 알게 되셨고
온 가족이 이제 하나님께로 집중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의사였던 남편이 지금으로부터
9개월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송집사님은 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믿음의 동역자였던 저의 아내까지도 잃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저의 슬픔을
저의 아픔을 저의 정신적인 혼란과 심장이 도려내질것같은
그 아픔을 아셨기에 매일매일 자기 가족을 위한
기도보다

 

 

 

 

 

 

제 아내의 건강회복을 위한 기도가
더 많이 나왔다고 고백하는 집사님을 보고
위로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경미의 영이 나와 함께하실것이라 믿게 해주신분,
연민도 죄라는것을 알게 해주신분,

 

 

 

 

 

 

이사야 55장 8절 9절을 소개해주시며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 말씀이 진리이심을 알게 해주신분
절대 김기원 집사님의 생각은

나님의 생각을 따라잡을수 없다고 말씀해주신분,
눈꼽만큼도 이해할려해도 나의 짧은 생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실거라 알려주신분.

 

 

 

 

 

 

 


 

 

경미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선하게 쓰여질것이란것, 아니 그보다 더 이상의 것으로
더 선하게 쓰여질 아내란것을 알게 해주신분입니다.

 

 

 

 

 

 

 

 


예비된 세례요한처럼
아내의 일도 예비된 일이었고,
내 고통의 뒷면에는 더 귀한 더 고귀한 생명의 길이 있다는것을
믿고 오늘도 살아갑니다.

 

 

 

 

 

 

 

 

 

18절.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사가랴도 하나님의 계획을
인간의 생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역시, 전혀 예상치 못한 아내의 죽음.
결혼생활 1년도 안된 이별.
더 나아가서는 후손을 하나밖에 낳을수 밖에 없다는것
(저는 아이를 셋쯤 가지려 했습니다.
아내도 저에게 "오빠를 위해서 아들은 꼭 낳아드리고 싶어요"
라고 얘기했었습니다)

 

 

 

 

 

 

 

 

또 나의 아기가 나의품. 즉 편부의 품에서 자라날 수 밖에
없는 인생 여정길...

 

 

 

 

 

 

 


그러나, 오늘 본문말씀 1절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

 

 

 

 

 

 

 

 

 

이것은 사실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젠,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기다립니다.
저는 그 선하신 계획을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고 그 길을 따릅니다.

 

 

 

 

 

 

 


 

곧 저에게는 엄청난 풍파가 예상되는 일이 닥쳐옵니다.
그러나 저는 묵묵히 벙어리가 된 사가랴처럼
의연하게 그 길을 따라갑니다.

 

 

 

 

 

 

 

곧 저에게는 그동안 당해왔던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이 곧 찾아올것이라 예상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마음에만 담고 그 고통을 이겨낼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아내의 일을 통해 저를 축복하신것임을
고난이 축복인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이사야서의 말씀처럼,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다 형용못하며
예상하지 못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겨낼것입니다.

 

 


 

사가랴처럼 벙어리처럼
그 고통을 참고 이겨낼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저의 책상을 축복해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하여 지도록
주님 이 자리를 축복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30일 성경말씀 묵상.

 

 

 

 

 

오랜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를
하나님이 내려주십니다.

 

 

 

 

 

주의 은혜가운데 신음하던 초록이 다시
새 힘을 얻습니다.

 

 

 

 

 

저는 지금 출근했습니다. 비상대기 근무조에
걸렸기때문입니다.

 

 

 

 

 

토요일에도 이렇게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곳에서 말씀묵상을 하니 더더욱 좋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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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말씀

출애굽기 40:34-38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진 밖에 친 장막에 구름이 덮였으므로
모세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들어가지 아니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성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성막에 구름을 보내심은 하나님의 멈추라는
말씀이시고,

 

 

 

 

 


성막에 구름을 제하심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아 가라는 명령입니다.

 

 

 

 

 


저의 안에는 마음 이라는 성막이 있습니다.

 

 

 

 

 

제 마음 안에는 예수님이 들어와 계십니다.

 

 

 

 

 

처음엔,

 

 

 

 

 

아내가 내 마음안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내의 부분은 작아지고
예수님이 제 안에 가득차 계십니다.

 

 

 

 

 

아내도 역시 좋아합니다.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로만, 하나님보다
낮아짐에 아내가 기뻐합니다.

 

 

 

 

 

이제 저는 모든것을 공유합니다.
예수님과 아내와 함께.

 

 

 

 

 

얼른 제인이도 자라서 믿음안에 거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엄마가 마음안에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받아들였으면
그 나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의 마음에 예수님으로 받아들였다는것은
저의 인생을 예수님이 주장하시는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따라 살아야지!"
라는 다짐과 같습니다.

 

 

 

 

 

 


제인이 엄마가 없어도,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지!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 저의 인생을 예수님이 책임져 주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가라하실때,
멈추어 서라 하실때

 

 

 

 

 

그 말씀을, 그 명령을 잘 듣게 도와주세요.

 


 

 

 

분별력 있게 해주시고,
오직 지혜는 세상에 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실때
"네. 저 여기 있습니다. 말씀하시옵소서" 라고 말하는
충성된 종. 주님이 말씀하실때를 아는
지혜로운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지혜의 영을
부어주십시오.

 

 

 

 

 

제인이 엄마가 이곳에서 못다한것이 있다면
저의 손길과 저의 미소와 저의 마음을 다해서
안 믿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것.
하나님이 저의 삶을 직접 통치하신다는것.

 


 

 

 

저는 그저 따르기만 하면 된다는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을 매만져 주십시오.
저의 인생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빚어주십시오.

 


 

 

 

저는 미쳐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지혜의 영을, 분별의 영을
부어주신다면 저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멈추어 서라면 멈추어 서고, 가라면 가겠사오니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 임재해 주시고
그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저는 출근했습니다.
많은 비로써 수해가 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공무원들이 잘 대비케 하시고,

 

 

 

 


오늘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지켜주십시오.

 


 

 

 

오늘도 이 책상을 축복해주시고.
이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널리 전파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인이와 제인이 엄마가 만났습니다.

 

 

 

서로 하얀 옷을 입고 천국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이 아이가 그대의 딸 제인이야..."라고 하지 않아도

 

 

 

 

이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마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해서

 

 

 

제인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얼마나 사랑해주었었는지를 바로 알고

 

 

 

엄마에게 달려가서 품에 안겨 울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저도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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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말씀.
출애굽기 40:17-33

 

 

 



1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왜 순종합니까.
왜 그 말씀을 준행해야 합니까.

 

 

 

 

 

그 말씀안에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행복함을 진정으로 모르기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것이 진정 사는것임을 모르기때문에
주일날 아침에 아내가 일찍 깨워도 일어날지 않았고
항상 급하게 교회에 도착해서 겨우 예배시간전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지금은 후회스럽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자녀 삼아주신것이 사실이라면, 실제라면...
천국이 만약 실제라면,

 

 

 

 

 


이곳은 잠시 지나가는 세상일뿐이고,
그곳에 이르면 정말정말정말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을 누리는것이 만약 실제라면,

 

 

 

 

 


그렇게 잠에 취해서 있기보다 일찍 일어나
예수님을 만나러 갔을것입니다.
모든것을 다 팔아서 그땅을 사서 그 보물을 캔 농부처럼

 

 

 

 

 

 

제발 새벽예배좀 나와달라, 기도좀 해라... 라고 얘기하기전에
내 스스로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와께서 기원에게 명령하신대로 준행했을겁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어제 보았던 유투브 영상.

 

 

 

 


그 영상에 나오는 김용의 선교사님의 말씀을
인용하겠습니다.

 

 

 

 

 

 


죽고자 하지 아니하면
죽지 않고는 따라올 수 있는길이 아니다

 

 

 

 

 


예수님을 따르라 라는 말에
결코 우리 생애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가장 끔찍한
가장 더럽고
수치스럽게

 


 

 

 

 

벌거벗긴채로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하고
가래침을 밷고

 

 

 

 

 

갖은 모욕을 다하고
십자가에 매달아서

 

 

 

 

 

유대인의 상식으로는
저주를 받은자만
매달리는 나무에...

 

 

 

 

 

거기까지 가라 그러면....

 

 

 

 

 

가는거예요...

 

 

 

 

 

우리의 형편이 어떻든,
어떤 상황이든,

 

 

 

 

 

자다가 깨서라도
주께서 물을때

 


 

 

 

 

머리가 터져나갈만큼
고민하다가도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시면


 

 

 

 

무슨 꼴을 하고 있을지라도


 

 

 

 

따라야지!

 

 

 

 

 

주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신말에
덜도 더도 있을수 없어.

 


 

 

 

 

누구라도!

 


 

 

 

 

저 개인에게 묻는다면 전 여전히
주님 따르는 편을 택하겠어요.

 

 

 

 

 

엎어지고 부끄럽고 제껴지고 별짓 다해도

 

 

 

 

 

 

 


 

 

 

 

주님 따르겠어요.           - 김용의 선교사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저와 함께 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곁에 계시다는것을
제가 느끼고, 임재해 계시다는것을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해주소서.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제가 따릅니다.

 

 

 

 

 

나를 따르라!
나의 말을 들어라!

 


 

 

 

 

네. 주님.
따르겠습니다.

 

 

 

다만, 순전히 따르도록
그 고통을 다 겪더라도 절대 예수님을 포기하지 않고
천국에서 아내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주님... 따르겠습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오늘도 저의 자리를 축복해주시고,
이 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퍼져나가도록
주님 이 자리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방에 잠시 내려갔다 왔습니다.
부산이었는데 약 2시간 정도 일을보고
결혼 몇개월전에 만났던 친구놈을 잠시 보고왔습니다.

 

 

 

 

결혼전에 보고 처음 만나는 친구라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

 

 

 

 

jane은 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지 전화할때 옆에서
옹알옹알 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아기 엄마가 말도 참 예쁘게 잘했지만
친한분들에게는 매우 씩씩한 목소리, 그런 말투였는데
모든게 아기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

 

2절.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첫날.

 

 

 

처음것.

 

 

 

우리가 모든일을 할때
처음것은 모두 하나님부터입니다.

 

 

 

 

하루의 시작도, 첫시간도 하나님께.
내게 있는 첫 향유옥합도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그보다 더한 사랑 받았기때문입니다.

우리 부부는 토요일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주일예배를 참석하고 오후5시
비행기를 탓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엔 왜 첫날밤을 밤새 철야하며
드리지 못했는지 그것이 참 아쉽습니다.

 

 

 

 

피곤하기도 매우 피곤했겠지만
우리 부부의 첫 식사는 신혼집 앞 설렁탕집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와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9절.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하나님의 물건은 성물이라 하듯이
내 주변의 모든 물건들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탄 그 물질마져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내는 모든 물건에 축복 했습니다.

 

 

 

 

저도 부서에서 맨 처음 출근해서 나의 책상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축복합니다.

 

 

 

 

모세가 오늘 기름부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엄마에게 배운것처럼
우리도 그것을 그대로 따라
밥통에 밥을 퍼올리기전 십자가를 긋고 먹었고

 

 

 

음식재료에게도 아내는 축복하고 기름부었습니다.

 

 

 

 

무릎과 심장을 매만지면서 너를 사랑한다 말했던 아내를
기억하며 요즘은 저도 저의 몸 전체를 주물러가며
축복해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된 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인 우리부부이기때문에
우리 부부의 몸도 소중합니다.

 

 

 

 

이번주...
그녀의 육신이 보관된 유골함에
축복을 내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상이 아닌, 주님의 것에 축복하자는 마음입니다.

 

 

 

 


주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그 부속물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이 책상을 이 자리를 이 직책을 축복하여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도와주십시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흘러나가길
원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저의 모든것 함께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글은 매일 매일 적어나가지만
이곳 제 블로그까지도 관리할 여력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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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월요일입니다.





토요일, 주일, 아내의 육신이 있는 납골묘와
사랑이를 만나러 파주 - 수원 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의 그 기간에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것처럼
먼 거리의 이동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즐거움이었습니다.




=================================
출애굽기 32:30-35



모세는 백성들의 행동에 매우 비통하여서 기도도 나오지 않았을것입니다.
특히 형 아론에 대한 배신감도 심해서 마음의 고통이 심했을것입니다.




아내가 처음 중환자실에 들어간 지난 4월 13일 새벽에 저의 입술에서
기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5월 25일 새벽에 아내의 심장이 멈추었을때도
저의 입술에 기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그런 상태였을것입니다. 심장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의 아픔이 있었을것입니다.
왜 기도하러 다시 모세가 산에 오릅니까?
기도하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때문입니다.




기도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기도하는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수없는 상황이나 여건인데도 불구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했기때문에 기도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는것입니다.




저는 모세와 같은 기도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무엘하  에 다윗이 아이를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금식하고 밤새 엎드려 기도합니다. 결과는 7일만에 아이가 죽었습니다.
다윗이 살려달라고 금식하며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다.
시편 107편에 보면 그들은 그들의 죄때문에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모세도 역시 목숨을 걸고 기도합니다.





32절 "만일 용서해 주지 않으시려거든 당신께서 손수 쓰신 기록에서 제 이름을 지워주십시오."





하나님은 이에 응답하십니다.
결국 모세는 새 증거판을 받으러 시나이산에 올라갔고, 34장 2절
그에 응답을 받아서 얼굴이 환해진채 내려옵니다. 34장 30절






다윗의 기도에 의문이 생깁니다.
다윗은 아들을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들이 죽었습니다.
처음엔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은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솔로몬을 아들로 주셨습니다. 삼하 21:24-25
하나님은 더 좋은것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순수하게 고백했듯이
기도를 할때 나의 죄를 순수하게 고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것은 무엇인가 걸림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걸림돌을 제하길 노력해야합니다.





천국은 죄가 없는 사람이 가는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죄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받는 사람이 가는곳입니다.
회개하고 용서받는 사람이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내가 지은죄 가운데 아주 작은죄까지도 하나님께 솔직히 순수하게 고백할때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의 걸림돌에 걸립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이렇게 하루를 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해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책상과 이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바릅니다. 이제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곳에 악한 영혼을 떠나가라. 하나님께서 이 자리를 축복하십시오. 이 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나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이 자리를 통해 뻗어나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죄의 고백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해주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처갓집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처갓집과의 막힌담을 허물어 주시는 기도응답을 바라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역하시는 임은미 선교사님이 잠시 한국에 들어오셨을때
아내가 병상에 있을때 하나님이 선교사님과 연결해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우리 부부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었는데
요즘엔 저와 사랑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계십니다.

방금 선교사님께 문자가 왔어요...



하나님은 오늘도 그대에게 이러한 말씀을 해 주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은 그 분이 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대 오늘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 그대 오늘 무엇이 두려운가요? 

하나님은 그대를 도와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대에게 놀라지 말라고 위로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이 세상 어느 것도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조바심 내지 마시고 주님 앞에 주님을 신뢰한다는 고백으로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하는 그대! 
"하나님의 토탈 기쁨"입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축복합니다. 

* 오늘 밤 비행기로 저는 케냐로 다시 돌아갑니다" ^&^ 

케냐에서도 계속해서 그대들과 함께 예수가 다냐? 예수가 다다! 의 고백으로 
매일 매일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임 은미 선교사 






- 사랑이 소식 -
어제 사랑이에게 전동침대를 사주었습니다.
처음엔 무서운지 전동침대를 꼭 잡고 있다가 어느정도... 누워있더니
칭얼거립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듯 합니다.
좀 추이를 보다가 마음에 안들어 하면 중고로 내놓아야 할듯합니다.

사랑이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a5ZFc7EoOJ8




5월 23일 큐티 - 기다리라 (아내를 위한 기도편지)

 

 

12절 -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14절 -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16절 - 모세를 부르시니라.

 

 

아내의 회복을 하나님께 빌며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되는자들에게 은사들을 함께 내리신다 하였는데

왜 저는 아내를 위해 기도할때, 아내의 뇌사 상태를 이겨내고 생명을 회복시켜달라고 열심히 기도하는데 왜 안되는걸까.

나에겐 신유의 은사를 안 주신걸까...

지치고 지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속하여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무거운 마음을 풀고 병원교회를 나오며 저에게 하신말씀.

"너의 하나님을 신뢰하라"

말씀하셨기에 그 말씀만 믿고 오늘도 기다립니다.

 

백성들이 기다림에 지쳐 영적인 허덕임에 굶주려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까지 완성하기 전까진 모세를 내려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일 하시는분이기때문입니다. 절대 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저도 완벽하게 경미를 일으키실것을 믿습니다.

그때를 기다리다가 한달 열 하루동안 11kg 이 빠졌고, 아내도 25kg 이 빠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모두 회복시키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인내속에서 소망을 갖도록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경미 자매소식.

어제는 이상하게 면회를 잘 시켜주지 않습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드리는 새벽예배때부터 밤까지, 경미와 함께 예배드린것이 몇번 없습니다.

조금 씻기고 예배 드리려고 하면 나가라고 그러고,

몇시에 들어오라고 해서 또 면회신청하여 겨우겨우 아내의 침상곁으로 들어갔더니 금새 또 나가라고 하고...

저는 간호사 앞에서는 한없이 약자이기때문에 그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것. 한번이라도 만져볼 수 있다는것 때문입니다.

 

 

아내는 오늘 새벽예배때 보니 얼굴이 다시 힘겨워 보입니다.

처음으로 혀 속에 낀 백태를 제거해보려고 고무장갑을 끼고 증류수를 적셔서 긁어내보려 했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더군요. 아내는 입도 잘 못 벌리기도 하구요.

 

 

아기는 잘 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잘 키워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는 조금 한시름 놓게 되어 조금이나마 더 경미에게 집중하게 (경미만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씻기다가 생식기 안쪽에서 혈관같은게 나왔습니다.

처음엔 무슨 의료용 실 같은게 나왔나 해서 봤더니 혈관 같은게 나오더군요.

원래 출산후엔 뭐가 나온다고 한것 같은데 알아보니 이런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엄지 손톱 만한 혈관이 연결된  신체 일부가 나왔습니다.

그때부턴 조금 걱정이 되어 간호사에게 연락했고,

간호사도 담당의사에게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보니 다 제거가 되었지만,

하나님이 빨리 속히 일하시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오늘 큐티와는 달리,

약간 조급한 어제였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기다리라" 라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어제 서울 ㅇㅇ 구청 일자리정책과의 이름모를 주무관님이

기도요청을 하셨다며 저에게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저와 같은 일자리 관련부서에서 근무하여서 이상하다 생각되어 답문자를 보내봤지만

결번이었습니다.

 

 

우리구청 사람 누군가 기도부탁을 한것 같은데

참 감사한 일이지요. 그 문자 안에서 시편 34편과 시편 107편을 읽어주라 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그 말씀들을 아내의 머리맡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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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둔해도 괜찮다 (4:10~12)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아론과 지팡이 (4:13~17)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요즘들어 북한이 굶주린 주민들이 
자주생각납니다 

우리집이 북한과 가까워서 그런지(실제로 퇴근길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문발IC에서 북한땅이 보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제 마음에 전해질때마다 고통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주여, 속히 그들을 해방시켜 주소서... 

 



3월9일 큐티. 사랑하는 사람을 붙여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의로운 동역자를 붙이실때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동역자를 붙이십니다 

그냥 동역자도 아니고 날 사랑하는 동역자입니다(14) 

모세는 사실 아론에게 진작 연락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아내도 생겼고 아이도 생겼으니 아론도 생각나고 그랬겠지요, 
하지만 왕자의 신분이었을때 그들에게 도움도 못되고 
한편으로 냉정하게 대했던 모습이 스스로 그를 속박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광야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처럼 불같았던 모세역시 하나님께서 40년동안 모세를 단련시키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는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그런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셔서 
"괜찮다 아론이 널 봤을때 기뻐할것이다" (14)
라고 용기를 주십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론도 자기의 유일한 형제가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는 왕자의 존재였다가 이제 자기의 곁에 
40년만에 나타났으니 

아론도 자기처지가 노예신분이긴 하지만 
그나마 조금 모았던 돈을 다 털어서라도 돕고싶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복잡한 심경을 헤아려. 심플하게 아주 생각지도 못할만큼 단순하게 
다 풀어주십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어 쉽게 다가서는 존재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도우심을 기도하고 그에게 나아가십시오 
회복될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만 붙이시고 
돕는자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늘 동행해주세요 
하나님 사람을 붙이시어 제가 헬퍼가 될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서 
하나님께서 절 위해 죽으셨던 것처럼 그를 최선을 다해 돕고 
그를 바라봤을때 기쁨으로 보여지도록 마음을 항상 사랑이 넘치게 해주세요 
오늘도 저의 집사람을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말이 둔해도 괜찮다 (4:10~12)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아론과 지팡이 (4:13~17)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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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만해도 아침 출근시간엔 버스정류장에 가로등이 켜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환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계절이 저절로 바뀌게 하시는 하나님은 대단한 과학자 이십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135:1~4)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창조주요 역사의 주관자(135:5~12)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하나님은 아무나 찬양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특권을 받은 자만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하나님이 그 찬양을 기뻐 받으십니다.  (2절,3절)

하나님의 뜰, 곧 하나님의 울타리안에 속한 백성들만이 하나님을 찬양할때 기뻐 받으십니다. 3절



찬송하라, 찬양하라.

명령어입니다.

 

어제 신촌 BBB모임에 갔더니 모임장소인 신촌 대현교회에 오늘부터 전도 부흥회가 열리는데

주제가 "전도는 하나님의 어명이다" 였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면 당연히 그 감동으로 찬송하고 찬양하며 기뻐하는데.

명령어로 강조한것은 신앙인이 말씀을 멀리할때 믿음이 약해지듯

찬양하고 찬송함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과 매일 조우하는 삶을 계속 살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퇴근하면 샤워하면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일이었는데

토요일부터 하지 않습니다


재작년에 대각선 아랫집 사는 사람도 저에게 그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올해 이사온 그 집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하는것입니다.

 

전 밤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집에 거의 없고, 그 청년은 대각선 방향인데

무슨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저번주 아내의 말이 아파트 방송에서 층간 소음을 자제해달라는 방송이 나왔다면서

샤워실에서 찬양부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샤워 하면서 찬양하며 아는 율동이 있으면 그 율동을 끝까지 다 하고 :D

몸에 물을 뿌렸는데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자연을 주관하시고 생명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요즘 뱃속의 아기에게 모세이야기를 밤에 잠들기전 해줍니다.
바로 어제 이야기가 하나님이 모세를 치러 오셨을때 십보라가 아들에게 급히 할례를 행하고

"당신은 제게 피 남편이군요”라고 하여 하나님이 모세를 살려준 내용이었습니다 (출 4:24,25,25)

세상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니.. 의아해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태속의 아기에겐 그 얘기는 건너띄고 하나님은 쓰실 사람에게 무기(지팡이) 와 동역자(아론, 십보라)를 붙이신다 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기적과 자연을 움직이십니다 (6,7절 )

이방신들을 믿는 이민족,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겐 장자를 치십니다 (7,8,9절)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으로써 유일하시고 강한 군대요 능력이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5절)

 

 

 

하나님,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찬양 받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찬송과 찬양을 드립니다.

저의 삶을 드립니다.

받아주세요. 오늘 저의 자리에 주 찬양함이 넘치게 하시고, 이 책상을 통치하셔서

이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넘쳐흘러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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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푹 쉬질 못해서 불만인 아침입니다.
토욜은 할머니 생신. 그날도 아침에나가서 밤 9시쯤 들어왔구요.
주일은 결혼식, 결혼식후 그 집에모여 식사하고 부모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오니 밤 11시정도 되었습니다.
장남이 아닌데 이런일을 저만 다 해야하는것에 대해 어제 불만이었고
또 오늘 아침 일어날때 피곤해서 불만이었는데 막상 씻으러 화장실로 향할땐

'고3수험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

라는 생각이 들게 하셔서 내 마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2.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8.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2.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18.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아굴라(아길레라) 와 브리스길라(브리스가) 는 사도 바울을 도와 한몸으로 교회를 섬긴
인물로 유명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성경책에 자주 언급되는 등장인물이 아닌데
기억하는 것은 어렸을적에 이 말씀을 듣고 그런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마음 속 깊이 가졌던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매우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해야 하는데도(4-5절)
불구하고 쉬이 지치며 불만이 가득찹니다.

서로 사랑하라 이 계명ㅇㄹ 생각나게 하십니다. 첫째는 가정, 아내와의 화목일 것이고
둘째는 가족 셋째는 사회구성원들 에게입니다.

누구나 저기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미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명르 지키고 순종하는사람에게 복을 더해주십니다.(12절)

저는 직장 선교사잊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가정의 제사장이기도 합니다.

다행이 이직까지는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어제처럼 불만이 차서 집에 당도하면 '피곤해서 얼른 자야지' 라는 생각이 지배하면
그날 예배는 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신것 같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사랑이 있었다면 저의 불만은 애초에 없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언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10.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그러나 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합니다.
기분이 내키는대로,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변덕이 심합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항상 일정하신 하나님께서는 늘 지켜보호하여 주시고
우리 곁에서 늘 지켜주십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을 연장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 가정을 세워주십시오. 가정안에서 예배가운데 사랑이 회복되고,
성령충만한 가정 되게 늘 도와주세요.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사람을 가려가면서 사랑합니다.
주변사람을 쉽게 정의하고 나쁘게 정의된 사람들은 상종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저를 저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수치스럽지 않도록 (18절)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주의 아들 되게 해주십시오.

저는 가장입니다. 가정 안에서 제사장입니다. 직장 선교사입니다.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저로 인하여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늘 주님께 다짐하는것을
그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 되게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  5지구 모임에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10시 30분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집으로 데려다주는 파주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기때문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는데, 한가지 제목으로 같은 목소리로 기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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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큐티

큐티/예수님께2012. 2. 17. 09:58
어제는 BBB성경공부에 가느라 일주일에 딱 한번 차를 몰고 출근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제가 BBB에 처음 인도한 오만철 형제는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장학금을 받을정도로 공부도 잘했습니다.
오만철 형제는 토목을 전공하고 괜찮은 토목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건설경기가 좋지않아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저랑은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한번도 같은반이 된적이 없는 내 친구의 친구 정도 였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일자리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구청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 라고 하고 만나서 한참을 얘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구청 일자리센터에서 단기간 근무 하다가 좋은 직장 이 나오면 그곳에 취직하면 어떻겠느냐,
그리고 어떤회사가 전망이 있고 어떤자격증을 따서 준비해야 하는지 눈에 보일것이다.
친구가 직원인데 나는 이렇다고 창피해 하지말고 나의 일을 도와주는 업무 파트너라고 생각하
자, 단기간 알바가 아닌 재취업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권면했고 우리부서에서 함께 일하게 된 친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이 교회를 개척 하신것으로 얼핏 들었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로마서 15:14-21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저는 직장 선교사 입니다.
요즘은 카드회사에서, 또는 저금리에 돈을 꾸어주겠다고 전화가 오면
퉁명스럽게 받아 빨리 끊었었는데
요 며칠전 한번은 끝까지 들어주고 예수를 믿고 구원 받으시라
가까운 교회에 나가시라 라고 예수를 전했습니다.

전에는 그렇게 돈 꿀데 많다, 이율이 더 싸고 좋은데를 알고있다. 라고 해도 안 끊으려 하던 텔레마케터들이
그 얘기만 하면 빨리 끊으려 합니다(21절)

주께서는 끊임없이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15절)
그런데 내가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역자에게 직접적으로 ㄷ는경우가 있고 직장 상사나 동료들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데
문제는 내가 그것을 잘 캐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언제나 주를 향한 귀와 나의 주파수가 열려있어서
주께서 무엇을 뜻하시는지 알아 생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전하는일이 부끄러우면 안됩니다. 자랑 삼아야 합니다. (17절)
요즘은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과 정부 요직의 많은 인사들이 교회 장로이고,
김현철 게이트로 유명한 김영삼 전 대통령도 장로였습니다.
수년전 한 케이블 TV 에 나와서 "고문은 예술" 이라고 했던
이근안씨는 사당동 모 신학교를 나와 목사안수를 받았다가 최근에 면직 되었습니다.

그에반해, 작년 연말에 연예인들이 나와서 수상소감을 밝히는데 한 여자 아이돌 가수의 수상소감이 생각납니다.
"이 영광을 다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함께하시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가수의 말을 떠올리면, 그는 용기가 아닌
자랑이었습니다.
예수님.
주님을 믿는다는것이 자랑거리가 되게끔,
나 스스로 좋은 사람,
성실한사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실천적용 : 1명에게 예수님 이름을 전하기.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새 날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업무중에 저와 함께 하시어, 예수님의 향기를 뿜어내게 하시고,
저의 자리를 통치하시고 이 자리를 통해 복음이 흘러나가게 해주십시오.
오늘 하루 주님께 맡깁니다.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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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큐티

큐티/예수님께2012. 2. 17. 09:56
롬 16장 上 2/10
로마서도 끝나가네요~ 아쉽습니다. 1장부터 했어야하는데...
아직도 전병욱 목사님의 '파워 로마서'를 읽어보지 못했는데,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전목사님 지금은... 공덕동 로터리 어디쯤에 개척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안녕하시죠? 아침 식사는 하셨나요?
괜찮으시죠? 수고 많으세요.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화창한 햇빛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드디어 영상 기온으로 올라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내 주위에 있는 집사님들 동역자들 성도님들께 문안하였습니다.
제 주위에 모든분들이 하시는일들 모두 잘 풀리게 하시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도록 주님께서 보살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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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큐티

큐티/예수님께2012. 2. 17. 09:53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아름답고도 아름답도다
평화 전하며 복된 소식을 외치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언젠가 신촌BBB 멤버들 한번 모여 성지순례 다녀오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서두의 찬양이 귓가에 들렸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두려움에 다락방에서만 모여 있다가, 성령세례를 받고나선
베드로는 자신감있게 회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설교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앉은뱅이를 걷게 합니다.
금과은 나 없어도 내게 있는것 네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 3:6~8)

예수님을 중심으로 놓고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보좌로 나아가기 위해서 힘씁니다.
나만의 보좌, 나의 삶이 색욕이 중심이 되면(살전 4:5) 예수님과 더불어 살지 못합니다.
나의 모든 보좌를 내려놓고 예수님께 나아갈때에,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때에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1절)

구원의 확신. 요한일서 5장 11절 1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5장 11절 12절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의 삶속에 속된것은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는 삶 살게 해주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다시한번 외우면서 예수님이 제 삶의 중심이 되심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예수님이 제 삶의 중심이 되실때 저에게 영생을 주신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 BBB 모임때도 은혜되는 시간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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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시편 123~124편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듭니다

오늘이 토요일이라면... 하다가도 출근시간에 쫒겨 벌떡 일어나야 하는것이 조금 서글퍼집니다. 게을러졌나봅니다.

시편 123편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시편 124편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요즘에 저는 페이스북에다가도 큐티를 올립니다

페이스북에 지나치는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이름 접하기를 바람입니다

그들이 바라볼때 저는 "개독신자" 일지도 모릅니다(103:3)

어떻게 보이더라도 저는 주님을 따릅니다. 믿기 힘든 세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치입니다.

데살로니가 지방에서 선교하던 바울은 심지어 쫒겨나기까지 하였고 먼 발치에서 데살로니가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보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릅니다(살전 2,3장)

예수님의 제자들중 한명은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고 순교했을뿐 아니라 주기철 목사님의 못박힌 나무판을 걸어가는 고초는 제가 어릴적 엄마 품에서 들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광우병 소고기다 한미 FTA이다 해서 미국은 우리의 인식에서 우방의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1800년대부터 불어온 열강의 야욕으로 동남아시아와 많은 지역들이 그들에게 접수되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만 어려운 상황가운데 아펜젤러 선교사와 언더우드등의 선교와 죽음의 씨앗은 지금의 나로 하여금 오늘 아침에도 큐티하게 하신 열매로 나타나게 하신것에대해 감사 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도움되시는 주 찬양합니다(시편 124:6,7,8)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하여주시고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악함에서 건져내시고 어떤상황에서도 끝까지 지켜 돌보아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연약하여 질때 오늘 말씀이 기억나게 해주소서 하나님은 은혜 배푸시는 주요, 저를 지키시는 자니이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오며 힘주시고 업무에 집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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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불타는 금요일 큐티. 시편 127편.


어릴적부터 자라온 교회 친구들과 어제 숙대앞에서 저녁식사를했는데요
한 자매는 장신대 나와서 마포구의 염산교회에서 사역하더니
같은교회 동기목사와 결혼해서 사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카자흐스탄으로 선교사로 간대요.
"아~ 우리교회에도 알마티라고 거기에 교회 있는데..." 라고 아는체를 했더니
거긴 도시이고, 알마티에서 기차타고 16시간 떨어진 침켄트라는 시골 깡촌으로 선교사로 간대네요...
당연히 축하해줄 일이지만 마음이 조금 안 좋았습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내가 임신 8개월에서 다음주 월요일이면 임산 9개월로 접어듭니다

어제 집에 늦게 들어와 찬양을 부르며 샤워를 하고 마치고 나왔더니 아내가 울고 있습니다.

왜 우냐고 물었더니 제 찬양에 감동이 되었다나요... +_+


주를 의지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면 복이 있으리라

여호와 나의 주는 크신 권능의 주라
그의 크신 권능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네
새너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께 올릴찬송을
새너래로 부르자 랄라라 하나님 찬양을


임신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저 역시 태중의 아기를 생각하는 시간과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주님 태이가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절)
주께서 말씀하실때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자녀 되게 해주십시오.


사람이 먹고 살려고 돈을 법니다. 그러나 밤에 잘때엔 모두 소화가 되어 아침에는 다시 밥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나 자녀된 사람들은 밤에도 먹이신다 하셨습니다(2절)

구청에서 같은부서 교회다니는 주임님께 수요 신우예배 가자고 하면
항상 다음번에 간다, 다음주에 간다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오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바쁘고 한 10년 있다가 믿을게"
그 동안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 죽지도, 그 인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시면 다행인것입니다

물론 10년후에도 하나님은 천국열쇠를 그에게 쥐어주시게ㅛ지요. 그러나 지금
믿는 사람들과 10년 후에 믿는 사람들과는 밤에도 먹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무협지로 말하면 10년의 내공차이가 납니다. 하늘에 쌓는 복이 다릅니다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주시고.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감사할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님 자녀 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을 믿는 이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이 주인되시는 삶을
언제나 새겨서 직장에서나 직장 밖에서나 청지기 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십시오.

태중의 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가 몸이 어려운 가운데 있음을 주께서 아시오매 그를 도와주시고 힘들지 않도록 늘 동행하시옵소서 즈님 감사하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두에 말씀드렸던 제 친구입니다. 보시는분들 잘 준비해서 하나님나라를 그곳에 선포하여 이민족들이 (아.. 우리도 이민족이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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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다가 이00 건설00과장님을 만났습니다 과장님은 파주로 이사왔을때 주민생활지원과에서도 같이 근무했었는데 같은동네 사는줄은 몰랐습니다

임튼 저에게 출근길은 9714번 버스 타고 출근하는것이 "진리다" 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9714타고 출근중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안되는데......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밤이면 밤마다 저는 뱃속의 아기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저께 "요셉" 이 끝났고 어제부터 "모세" 들어갔습니다.

이야기가 끝이나면 제가 그 이야기속 교훈을 말해주고 아내가 마침가도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엄마 아빠가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잠이들기전 하나님께 오늘도 천군 천사로 이 침대를 호위하셔서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25:2)

아침엔 하나님께 큐티와 함께 밤새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든든한 시온성과 같음을 느낍니다 (125:1)

내 친구중에 한명이 "꿈의 언어"라는 책을 권한적이 있는데 꿈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산다 라며 머리맡에
필기도구를 놓고 아침에 잠이 깨면 그 내용을 적어놓고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파주에 이사와서는 한번도 그렇게 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본문말씀을 읽고나니 문득 생각납니다(126:1)

하나님 전 죄에 의해 포로된 사람이었습니다. 죄악에 빠져 희망이 없고 좌절하며 건성건성으로 신앙생활을 하였고 주님의 인재하심을 느껴볼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며 죄인된 저를 주의 피로써 해방시키셨으며 (126:4) 주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삼아 기뻐하며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126:2)

이준 목사님의 어제 마포구청 신우예배때 선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마스터입니까 헬퍼라고 생각합니까?
둘 다 일수도 있지요? 중심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기도응답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것은 아닙니까? 돈과 하나님은 둘 다 동시에 이룰 수 없습니다. (마 6:26)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쌓고 계십니다. 누구나 편한것을 추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생을 위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영원한 하늘나라에 여러분의 염원과 소망을 그곳에 두십니다. ㅡ (126:5-6 적용)



하나님 오늘 저에게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나님 저와 모든것을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지 않았다면 저의 인생은 끔찍했을것이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시듯 저의 인생도 책임지시고 보살펴 주십시오. (125:4)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비로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아기를 통해 주님께서는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126:5)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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