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큐티/예수님께 +319


 

하나님, 이 곳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저를 그 통로로 사용하여 주십시오.

제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저로 말미암아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창술이의 권유로 시작한 소명 아카데미...
그 첫째주를 보내고 있음.
일단 약간 변한 내 일상은, 직장 책상에서도 잠시나마 기도를 올린다는것이다.
저 기도문을 모니터에 길게 뽑아 붙이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팀장이 보내주면 그것을 프린트하여 기도하면 끝.
주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면... 행복한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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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도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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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즐겨듣는편이 아닌데,
언젠가 들었던 라디오 CM송 한경희 스팀청소기 CM송이 하루종일 흥얼거린다...

"쓱쓱 싹싹~ 한경희 스팀청소기" ~~~♬~~~
"먼지도 때도 살균 까지도" ~~~♬~~~
"쓱쓱 싹싹~ 한경희 스팀청소기" ~~~♬~~~
"빠르게~ 깨끗하게~ 스팀청소기" ~~~♬~~~
"한경희 스팀청소~~" ~~~♬~~~

오.. 주여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겁니까...

서.... 설마 청소하라는 그런 시시콜콜한것까지...?

윽... 순종하자...

"말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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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송정미씨를 떠올렸더니 그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메마른 뼈에 생기를 찬양이 흥얼거려진다.

17인치... 작은 모니터에 눈을 박고 일할때에도, 잠시 아이폰을 꺼낼때에도,
화장실에서 양치를 할때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릴때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송정미씨가 코스타 및 각국의 오지로 선교를 다닐때 이 찬양으로 그 걸음걸음들이 상상이 간다.

메마른 뼈에 생기를... 이 찬양은 각국으로 번역되어 사역지에서 수고하는 이방의 크리스쳔들에게도 불리웠으면 한다. 이 찬양가사는 기도이자, 하나님의 크나큰 염원이 담겨져 있다.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생명을 주소서...
흑암의 권세에 매여 내일을 빼앗긴 저들과 저 소망없는 텅빈 가슴에 새날을 주소서...

고통의 멍에에 매여 신음하고 있는 저들을 다시 살게 하시고 묶였던자 자유케되는 영광의 날을 주소서...

아버지여, 이나라 주의것 되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늘아버지 다시 섬기게 하소서...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부어주소서...

아버지의 긍휼과 주의 군대로 서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이 백성 다시 살게 하소서... 묶였던자 자유케 되는 영광의 날 주소서...

아버지여, 이나라를 주의것 만드시고, 영원하신 하늘아버지시여! 다시 섬기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늘아버지시여! 다시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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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의 시작은 바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나누는 데서부터 비롯됩니다.
가난과 무지, 질병으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받는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기도할 때 그들의 삶과 함께 우리의 삶 또한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컴패션을 통해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긍휼하심을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3세계와 북한땅의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제하고 또한 복음을 전할 때 그들과 그들의 가정이 치유되고 그들이 속한 민족과 나라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과 자유, 그리고 놀라운 부흥의 손길을 경험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축복의 메신저로 불러주신 하나님, 비록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예수님의 보혈과 그 분의 이름안에서 ‘하나의 가족’이라는 생명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CCM Artist 송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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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을 통해 1:1 후원하는 모잠비크의 이름이 무척 긴 녀석은
'혹 내가 후원에서 빠지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미 한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데 컴패션이 자꾸만 떠올라 컴페션에 회원가입하고 3년간 연봉동결이라는 뻔한 8급공무원 월급에 무리가 되더라도 한구좌 더 들기로 했다.

언젠가부터의 기도제목.
"하나님, 부족하지만 제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게 하소서"

'그만큼 채워주실것을 믿자. 이렇게 후원을 통해 다른이들을 섬기게 된것은 무척 다행이고 나중에 해야할 나의 사역의 밑거름이 될것이다' 라고 생각하니 내 결정이, 나를 통해 하신 사랑이 언젠가 놀라운 열매로써 그 사랑의 결실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오늘부터
월드비전, 푸드마켓, 컴패션. 국내 1구좌, 해외 2구좌 총 3구좌로 늘었습니다. 주님! 채워주실것을 믿슘~니다!!
ㅠ____ㅠ (완전 간절)


♬~ 내마음에 사랑이 싹이트고 있어요
예!수!님! 만난 날 부터 내 마음에 사랑이 ♬~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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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셀라) 


강 하나가, 그 강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성 안에 계시니, 그 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동틀녘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민족들이 으르렁거리고 왕국들이 흔들리는데,
주님이 한 번 호령하시면 땅이 녹는다.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땅을 황무지로 만드신 주의 업적을 와서 보아라.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창을 꺽어 활을 부러뜨리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내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는다. 내가 이 땅에서 높임을 받는다.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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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하루종일 사무실에만 앉아있기 때문에 흥얼거리지는 못하지만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니
가사가 남 다르게 느껴진다.


하늘의 나는새도 주손길 돌보시네
온땅의 충만한 주 사랑으로 내 마음을 덮으소서
주 나를 부르셨네 주의 영광위해
모든 사람 이끄소서 주의 영광으로
주말씀 향하여 달려가리라
힘도아닌 능도아닌 오직 성령으로
주얼굴 향하여 달려가리라
오 주의 영광안에 살게 하소서




I will run the race
'til I see your face
Oh, let me live in the glory of your grace


주께 질주할것이네. 주의 얼굴 볼때까지
주의 grace의 삶을 let me live in the glory...

영어는 대충은 알아듣겠는데 그걸 한글로 표현할려면 무지 헷갈린다... -_-;






난 주를 향해 달려갈것입니다.



Your eye is on the sparrow
And Your hand, it comforts 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the depths of my heart
Let your mercy and strength be seen



You call me to your purpose
As angels understand
For your glory May you draw all men
As your love and grace demands



And I will run to you
To your words of truth
Not by might, not by power
But by the spirit of God



Yes, I will run the race
'til I see your face
Oh, let me live in the glory of your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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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주님과 함께...  ^^
옆에서 기엽이의 씽크율 50%.. ㅋㅋ




올 성탄절 전에는 쉥슝쉥슝 한 일이 좀 생기도 하고
그와 동반한 무거운 마음과 자주있는 연말 회식에 몸도 습하고 축축해짐을 느끼던 찰나에


창술이가 날 위해 중보하기 시작했고
재원이가 날 위해 중보하기 시작했고
예수님 나와함께  예배하게 하시어서
원띵 하우스에서 홀로 기도하게 하셨다.
그리고 성령께서 임하시는가운데
칸타타를 마음에 심어주셨다.



이 몇백년만에 해보는 성가연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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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7편... 2절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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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고나서 맨 나중에 부르는 찬양이 있다.

주님이 내삶을~ 로 시작하는건데

정확한 가사는 아직 다 외우지 못했고, 내용이...



주님이 내 삶을 계획하셨으니, 모든것을 내려놓아라..
주님의 만족이 내 만족되길
주님의 계획이 내 계획되길
주님의 소망이 내 소망되길...



저번주 금요철야를 가서 혼자 남아 기도를 할때 하나님께
어떤것을 달라고 간구를 한적이 있었다.


근데 마음속에서 그런것은 내려놓고
그 상황이 잘 되길 간구해라...


라는 마음을 주셨었다.





근데 오늘 이 찬양을 통해
주님이 내 삶을 계획하셨으니, 모든것을 내려놓아라..
이런 메시지로 응답하셨다.
(아~~ 정확한 가사를 모르는게 답답하네...ㅋ)






ps : 이 찬양을 아는지 네이트온으로 교회 동생한테 이 찬양 제목을 아는지 물어봤다.




그랬구나....

이희문 전도사님이 만드셔서 없나보다...

어쩐지 네이버, 다음, 구글에도 없더라니...

나랑 동갑내기로 알고있는데 천재 맞다....






ps2 : 오늘 공과시간에도 치형이가 내려놓음에 대해서 나눈대화도 이런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찬양시간에 한번 말씀하시면 잘 모르실까봐 치형이의 입을 통해 한번더 말씀하신듯 하다... yes,,, i know that...













형제여 우리모두 다함께
주님을 높이 부르세
자매여 우리손을 내밀어
주님께 사랑드리세
주님은 우리모-일때 늘 임하시는주
맘과 뜻다해 주를 높이세
주님은 기뻐하시네

주님을 찬양 주님을 찬양 우리주님을 찬양해








요새 http://psalty.co.kr 에서도 링크가 짤려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겁색신공을 발휘해서 다운받아 겨우겨우 이곳에 올리는것 성공.

이제 동영상 파일과 MP3파일은 있으나,

MR파일은 쏠티에도 물어봐도 없단다.. 아.... 나중에 아이들과 기획해서 교회 성탄예배때 꼭 해보고싶은 찬양곡.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하나님을 찾고 또 찾고...
갈급함이 더욱 커지길 소망합니다.

목이 타는 만큼 생수를 느낄 수 있도록



채우는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닙니다. 전적으로 아버지 영역입니다.
더 크게 벌리십시오. 채우실것이요 깨닫게 하실것입니다.




8/28일 창술이 문자메시지

완전하신 나의주
의의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일 주님의 영광
나 경배 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날 다스리소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나의 소유되신 아버지의 풍성한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우리를 동행하시는 아버지를 묵도하는 전도여행.

전도여행을 통해 밟는 그 땅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깊으신 그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길 아침에 기도하게 하신다. 아버지의 기뻐하시는자.

- 국내선교중 창술이의 문자






깊은곳에 그물을 던지라 하시는데

깊은곳이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불가능한 일을 마법처럼 "짠~"하고 해결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내 머리로.. 내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영역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았음 합니다.

제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신뢰해줄수 있겠니" 하는 마음입니다.

아버지께서 더 깊은곳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신뢰를 가르치시는듯 합니다.

- 8월 3일 창술이의 문자








나래네 집인 가나휴게소에서 잠시 내려서 찍은듯



창천교회에서 새로 부임하신 이희문 전도사님과... ooo간사님. (이름을... ㅠㅠ)



여름성경학교 개강 전날에 마을 아이들과 함께 데코를 준비하나본데 많이도 모였네요...




목사님의 다섯째 아들 oo이. 역시 이름을 ㅠㅠ 교사를 해야했어야하나;;



신용석 선생님께 매달리기 놀이



셋째 준형이와 막내 OO이 ㅠㅠ



벌써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된거 같아요!!! 사모님 밥 맛있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도착한게 수요일 오후 4시쯤이라서... 이때부터 사진이 있네요.
아직까진 발랄한 모습이 보입니다.



항상 표정이 밝은 지아. 할머니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신듯


송계교회 목사님. 저랑 배가 비슷해서 동질감을 느꼈던...

용석대장과 지아의 미소가 합치면 마을 어르신들도 금방 마음을 오픈합니다~


열심 지은쌤. 춤방언 일국쌤. 아이들은 그다지...



현주누나 사진 한장 나왔다!



가나 휴계소 맏딸 나래.



얘들아 나 이쁘지?



지은쌤. 개그하시는거죠?



교회 바닥이 아무리 지저분해도 목사님의 100셀까 50셀까? 한마디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여자 쌤들을 잘 챙겼던 이놈... 이름이 뭐였지??



이상 - 용석이의 촛불 예술 사진. 아이들이 천로역정을 다녀오면 계속 차분함을 유지한채로 세족식과 기도회를 갖기 위해서 셋팅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동생 때리지 않을께요..

뭐라고 기도를 해야하지??? 아! 배운대로 주기도문을 외워야겠다!!



예수님은 너희들을 사랑하신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것처럼 선생님도 너희들에게 똑같이 하는거야. 선생님은 너를 사랑한단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랑한다 얘들아~



선생님 싸랑해요!!!



모래는거야??? 우헤헤



송쌤은 무서우니까 까불고싶어도 좀 참자...



선생님 고마워요. ㅠㅠ



예수님, 이 어린이들과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해 주세요.



사모님과 여섯째(막내)



야. 버섯을 먹어야 마리오가 커지지!!!



추욱~ 선생님도 늘어지기 일보직전...



늠름하게 모든 일정을 다 참석한... 00이. (이름을;;)
3등상.


2등상.



1등상..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일부러 나가서 사온건데요, 액자 사왔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아니예요. 목사님. 우리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축도시간...



선생님들이 가신다니까 밥맛이 없는것 같아. ㅠㅠ

7월 마지막주에 있을 국내선교를 생각하면 초과근무 일정이 상당히 빠듯하다.

오늘까지 초과근무를 달성한 시간을 셈해보니 약 34시간밖에 안되어서 마음도 조급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예 늦게 퇴근해버리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요즘 무척이나 피곤하다.

팀장님께서 요새 눈에 다크서클이 그렁그렁 졌다고 하실 정도이다.



늦게 퇴근해버리려고 23시까지 초과근무를 달아놓고 그동안 직장 사무실 내 책상에 읽어야지... 읽어야지... 한 책을 드뎌 읽기 시작했다.

창술이가 자기는 다 읽었다며 내가 다 읽어보길 바란다며... 다 읽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꼭 전해달라는 그 책을 읽고있다.

"영으로 비밀을 말함" 김우현 (2008 버드나무)

창술이가 방언을 받으라는 권면을 시작하고 나서 나에게도 어느샌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사 나에게도 방언을 받고싶다는 열망이 생겼고, 기도를 많이(그전보단 비교적) 하다보니 방언을 받은 기쁨이 넘치고 있다.(아멘!)


하나님께서는 세련되고 폼나는 경건의 외양으로 둘러싸인 신앙보다, 지붕을 뚫어서라도 아픈이의 치유를 갈망하는 그 거친 열심을 주님은 칭찬하셨다 라는 대목이 나를 심하게 뒤흔든다.

조금더 이 책의 일부를 인용하자면...

'은혜를 체험했다고 하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변화되지 않는가? 유대인들이 그랬듯이 우리는 여전히 표적이나 은사만 구하고 있는 것인가?'

방언을 받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 능력을 체험하지만, 정말 그리스도를 닮고자 갈망하고 진리를 붙들고 나아가는 이들이 있을지에 대한 짙은 회의가 내 안에 지속적으로 남아 있었다. (중략) "그곳의 나의 작은 백성들, 제자들, 사역자들을 나는 안타까움으로 보고 있다. 너는 내 마음과 심장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 성령으로 기도하는 문을 열어라. 그들에게는 기도의 영과 능력이 절실하단다. 방언은 그것을 여는 지름길이다."


----------------------------------------------------------------------------------------
주님. 내가 갈망하고 영의 언어를 통해 주님께 고하고자 합니다.
방언의 은사를 나에게 부으시사 발목, 무릎, 어깨, 내가 걸을수 없을정도로 지경을 이 땅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님의 은혜로 부어 넘치게 하소서.

내가 주님의 일을 하고자 할때 주님께서는 그 일을 돕겠다 하셨습니다.

주님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사무엘과 같은 아들이 되게 하소서. 내 주변에서 오는 압박들에게서 자유롭게 하시며 세상에서 오는 모든 상황들에게서 내 어깨에 있는 짐들을 주님께서 내려 놓아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아들입니다. 아들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받으시고 시온으로 나아가는 길이 좁은길이라도 가시밭길이라도 주님께 무릎꿇고 예배를 드리면서 기쁨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은사로 가득찬 아들되게 하소서...

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아들을 통해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들의 도구로 삼으시고 주께서 오실때까지 순종하는 아들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이 하나님과 보좌위의 어린양께
구원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찬양이 하나님과 보좌위의 어린양께
찬양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존귀를 하나님과 보좌위의 어린양께
존귀를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을 하나님과 보좌위의 어린양께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원토록..............

새노래로 주 찬양 성찬 가득찬양 채우세
그분은 만왕의 왕 유일하신주

늘 앞에 경배해

새노래로 주 찬양해 성전 가득 찬양 채우세
그분은 만왕의 왕 유일하신
주앞에 경배해

할렐루야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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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마음뿐

주께서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 빛을 심게하시고

가식속에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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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의 걸음은 세상을 바꿉니다. 내 안의 주인인척하는 속임의 두려움들.. 내가 작정하는 순간 아버지가 책임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나는 아버지의 성전입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신부되길 갈급해하며 더욱 소망합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거하심을 온천하가 볼것입니다.



- 2009/7/17 19:43      창술이의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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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절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 6월 21일 10시 50분 am    창술이의 문자 메시지

========================================================
5절에서 주어가 빠졌는데 3절에 이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주어는 "주님은"

내가 언젠가 창술이한테... "지금의 나의 고통은 아마 하나님께 성실하지 못해서 이지 않을까?" 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친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오늘 이 말씀을 보면 "평생을 좋은것으로 흡족히 채워주시는 분"

요새들어... 별로 흡족하게 채워주시지 않는것을 내가 투정을 부리곤 하는데, 주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하고 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부어주시고 욕심을 가지고 덤벼들면 또 없어지니 이것참...

하나님.
기도하는 아들이 되게 하시고, 말하시면 내가 귀담아 듣는 사무엘과 같은 아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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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큐티/예수님께2009. 7. 13. 20:45
믿음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순종인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바다를 걸으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였을땐 걸었지만 자신을 보고 이성으로... 마음으로 판단하니 빠지는것을 보면

우리안에 많은 생각보다 단순한 순종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할것 같습니다...



- 2009. 7. 10 오전 11시 반.    창술이의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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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옆(청계천방향) 평화시장에 양말을 전문으로 파는 곳이 있어. 거기서 사면 되구... 처음 한곳에서 하지 말고 가격을 4~5군데에서 물어보면 대략적인 가격의 감이 오니까. 거기서 후려치는 신공이 필요함.



2. 부채.

부채는 인터넷 기념품 사이트에서 주문해서 샀는데, 디자인은 유선이가 했었어. 유선이가 없으니 pass...

네이버에서 "부채단체, 단체부채" 등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의 가격은 비슷하니까 아무데서나 하면됨. 근데 100장 시키나 300장 시키나 가격은 거기서 거기니까 다른 등대와 함께 제작하면 좋아... (인쇄비만 비싸다고 보면됨)

하여간 참고용이야... 더 좋은 생각은 많으니까 조급하지 말구... 근데 진짜 이거 하려면 보름 여유 두고 시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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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양이라고.. 사진은 좀 추악해보여도 예의바르고 재미있는 성격의 교회 동생이다.

지은아 아~ 한입...
응...

끝까지 먹어야해...
으... 응...


나중에 왜 거부않고 계속 입을 벌리고 있었냐고 물어보니...
"들어갈 줄 알았어..."



송송이의 생일파티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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