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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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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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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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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2012. 10. 8. 21:48
내 속에...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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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내 아이폰은 수명이 다 된건지, 

자꾸만 꺼지기만 하길래...




자기 아이폰으로 쓸려구 

내 아이폰을 정리하고 있었어...




자기가 중환자실 내내 있을때,

내 묵상들,

내 생각들,

내 이야기들을 백업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그 글들을 읽게되었구...

읽다보니 그때 그 기분이 들어서...

지금 사무실인데 눈물을 몰래 흘리고 있네...




자기야...

그날은 언제 올까...

예수님은 언제 오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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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결혼했어요2012. 10. 3. 14:53

여보... 

오늘은 개천절이야.

그런데 사무실에 나왔어...


돈벌려구...


사무실에 우두커니 앉아있다가

자기 생각이 났어.


아까 침대에서 양말을 신다가

자기가 한 말이 생각났어.


"오빠가 배 나왔을때 이렇게 신으라고 가르쳐준거 너무 고마워요"




항시...

나에게 좋은말만 해주었던 당신...


당신의 시간에선 조금 후에 만날테지만,

난 무척이나 그리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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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도




자기를 안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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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그날 있잖아...




응... 4월 12일날...

제인이가 태어나던날...




그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너...

잘했어...




날 위해.

제인이를 위해.







하나님 계획하심을

순종한것...

참 잘했어...







칭찬해주고 싶어.

가슴 깊이 너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

고마워.

감사해.

감사합니다 경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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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하면...?

왜 하필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연단을 주실까요?






간단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이 쉽다구요?

네.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큰 아픔, 시련을 극한으로 겪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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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에 나를향해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며

이렇게 생각했어.






니가 살아남고 내가 죽었다면.

내 사진을 보면서 넌 얼마나 울까.







그래도. 넌.

강하게 버티어낼것 같애.







넌 여자라서

그 삶이 궁핍하겠지만,







나보다 강한 넌.

하나님을 신뢰하는 넌.






나보다 행복할거 같애.

자기야...

나 죽겠다...






무척이나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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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좋겠다...
그 멋진곳에서 지내고...
그곳은 이 세상을 내려다볼때 풍경이 어떤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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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결혼했어요2012. 7. 23. 19:38

자기야...
영화 디센던트, 자기처럼 아내가 뇌사에 빠진 상태로 가족에게 일어나는 일을 소재로 한 잔잔한 드라마 영화래...

그리고 자기가 출산하기 일주일전에 같이 본 영화 건축학개론...

다시한번 보고싶어...
자기를 생각하고 싶어...



근데, 



자기의 죽음이 아픔으로 다가올것 같아서...
많이 울것 같아서...

그 후유증이 두려워서 못 보겠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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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해봤어.



천국으로 통하는 전화나.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같은것.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요즘처럼 네트워크로 이어진 세상에서,

천국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이나,

예언자나, 능력이 많은 사람들을 찾아가서 기도하고, 그들을 거쳐야만 하잖아.



너무 아날로그적이야.

자기야. 안그래?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셔.



나의 나라는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디지털적이다.

니가 생각하면 그것을 니 마음속의 성령님께서,

너의 아내가...

입력과 출력을 동시에 할 수 있단다.



너와 너의 아내는 이미 온라인으로 맺어져있단다.

너의 마음속에 이미 공유폴더가 있어서.

너의 생각이 그 안에 다 기록되어있고, 그것을 너의 아내가 동시에 읽는단다.

너의 아내는 쓰기 권한이 있어서

너의 생각을 나에게 바로 중보기도한단다.

너만의 폴더가 아닌,

니가 좋아하는 chmod 777 권한처럼. 모든 파일의 권한은

너의 아내가 읽고 쓰고 지울수도 있단다.





자기야.

내 모든 생각을 진짜 다 알 수 있어?

딴생각 품으면 안되겠다...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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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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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5일 주일.


제인이가 나와 함께 있을때,

잠시 나는 광명시 내방에서 잠을 청했다.


나는 아내와의 재회를... 꿈속의 재회를 무척 기다려왔다.

그 아내가 오늘 나에게 나타났다.


만났을때

난 뜨겁게 아내를 안고, 쉼없이 얘기를 나눌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내가 나타났을때,


나는 처음에만 아내가 살아 돌아온것을 신기하게 여기기만 하고,

아내가 죽어서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까먹고,

아내의 손을 잡고 골목길을 걸었다.


달동네

골목길 계단을 올라가서 조금 걸었을까...


한 사람이 나를 지나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기요, 뒤에 가방이 열려서 안에 있는 당신 아내와의 추억이 다 떨어졌어요..."


나는 아내를 잠시 어느 집 대문앞에 세워놓고,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떨어진것은

아내의 사망진단서,

시신 화장 증명서,

볼펜... 이런것 들이었다.


아내가 있던 자리에 돌아와보니 아내는 없어졌고,

바로 잠에서 깨었다.


나는 너무 아쉬워서 다시 잠을 청했고,

다시는 잠을 들수가 없었다. 제인이가 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했다...

나는, 내 자신의 아내보다

내 자신의 우울함과 아내의 흔적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것 아닐까?


아내의 사망진단서,

시체 화장증명서... 현재 내 안에서 나를 위해, 제인이를 위해 중보하고 있는 아내를 귀하게 여기기보다, 이런 자잘한 운명들, 우울한 서류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것 아닌가?


나는 현재...

아내의 물품들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당연한것이지만, 아내의 사망관련 서류도 집 어딘가에 보관하지 않고, 내 가방에 그대로 넣어다닌다.


항상 품에 가지고 다니고,

아내가 임종할 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서 울고...


매일매일 그러지 않으리라 큐티를 하면서 다짐하지만,

동영상을 보고있는 나를 보면서 내 스스로를 위로한다.


혹시라도 분실하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하고 안심한다.


내 현실에는 분명히 내 마음속에서 아내가 살아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죽음을 더 귀중하게 여긴다.




하나님께서

그런 나의 모습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려주려고 오늘과 같은 꿈을 꾸게 하신것은 아닐까?


그래서... 아내가 제대로 꿈에서 나타나 나와 얘기해주지 않는것은 아닐까?

아니... 내가 내 스스로 아내와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내 스스로 그 기회를 방해하는것은 아닐까?


분명, 하나님의 품에서 행복하게 아내는 이끄심을 받고있는데

그것을 내가 방해하는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아내는 내 옆에 살아있다고 보여주셨는데

나는 그 흔적, 죽음의 서류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내 현실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것을 생각했다.



경미야...

내 사랑하는 아내... 경미야...

오빠가 미안해.

너도 오빠랑 얘기하고 싶을텐데... 내 스스로 자꾸만 추락해져가고 있어서 미안해...

이제 다시한번 다가올래?

오빠가 다 정리하고 당신 그 자체를 맞아줄께...


자기야...

내 안에서 살아있는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내가 빨리 정리하고, 자기를 만날 준비를 할게...


고마워....

나 정말 부족한 남편인데, 끝까지 날 향한 그 사랑 계속 주어서 고마워...

알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어서 고마워....



예수님.

하나님. 성령하나님.

저를 고쳐주소서...


저를 고쳐주소서...


마음의 병을 고쳐주소서...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부탁드립니다.


생명은 다 주께 있습니다.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내가 아닙니다.

바로 제 안에 주님께서 계시듯이 아내가 내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저의 이 잘못된 자세를...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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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우리결혼했어요2012. 6. 2. 22:00
시간이 가면...
내 마음의 아픔이 조금 사그러 질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가 조금씩 잊혀질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에 대한 나의 사랑이 조금 사그라질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만 듣고싶을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의 가슴이 덜 그리워질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의 살 내음 맡고싶은게 줄어들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뺨에 스치는 그 기분이 조금 덜 해질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녀가 해준 밥이 덜 생각날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그리움에 걱정에... 살 빠지는것이 멈출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시간이 빨리 흐를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착각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녀가 더욱 보고파지고 그리워지고 어떻게 잊을수가 있느냐며 더욱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시간이 간다고 해서 결코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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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경미 Jane Lee 예요.
저의 장례식장에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모두들.

당신들의 아름다운 마음들 모두 감사해요. 
이곳에서 하나님께 다 말씀드렸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고 계세요.

사랑하는 교회
멀리 캐나다의 Broadway International Students Club 친구들...
금오공대의 친구들
내가 잠시 몸담았던 복지관 사람들, ESL 직장동료들, 정신보건센터분들, 보건소분들
숭실대 사람들, 고향친구들, 저와 인연을 맺은 친구들
모두들 저의 가는 마지막 길을 일부러 찾아와주시고 우리 남편 기원씨 Kion Kim 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저와 남편의 첫번째 결혼기념일이예요..
오늘을 함께 하지 못해서 남편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요, 저에겐 결혼기념일에 저의 유골을 남편이안치한다는것이 더 가혹한 일인것 같았어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저는 결혼기념일 4일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받았어요.

저의 명랑하고 밝은 웃음 기억하시는 모든분께 당부 드리고 싶은것이 있어요.
저는 분명 지금 천국에 있어요. 저를 만나러 오실분들은 천국으로 오셔야해요.
그러려면 예수님을 믿어야해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돌아가셨고,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천국에 이를수 있어요. 예수님을 믿고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주셨던 사랑. 이제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샬롬... 평안하세요.
샬롬...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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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5/22일.  출 24장 上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하려,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꾸미거나 거짓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참 거짓말을 자주 했던 사람입니다.

 

경미의 일을 통해서 저의 거짓됨을 다 깨끗게 하시는 주 이심을 믿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하려,

과거의 잘못된 언행이나 행사를 주님께 다시한번 회개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미가 목숨을 걸고 저를 변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우리구청 신우회 ㅇㅇㅇ  께서 기도를 이렇게 하라고 권면해주셔서 그렇게 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경미의 몸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구석구석 실제로 뿌려지는것을 믿으며 다 뿌리고 나선

예수님의 피를 온 몸에 바릅니다.

등 뒤까지 실제로 바르는것을 믿으며 다 바르고 나선

선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경미를 뇌사로 빠뜨린 마귀는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쪼개질 지어다! 나갈지어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랑하는 주님의 딸 이경미는 이전과 같이 완벽하게 일어날 찌어다!

 

어제 손기철 장로님의 기도시간을 대비하여

처음으로 경미의 온 몸을 거품비누로 칠하고

닦아주었습니다.

매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의 배려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미야, 오늘은 기쁜날이니까... 우리 웃으면서 그 시간을 기다리자, 깨끗하게 하고 우리 일반병실로 올라가자"

라고 얘기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다가오고 헤븐리터치 스텝 폰으로 손기철 장로님이

밤 10:15분에 전화를 주셨는데 통화가 잘 안되고 끊어졌어요...

사람들이 많고 통화량이 많아서 잘 안되는가보다.. 라고생각하고 11시까지 기다리다가

스텝분께 전화 안 주시냐고 기다리고있다고 하니

경미자매를 위해 손기철 장로님이 방에서 따로 기도했는데 소리 못 들었냐고 하시네요...

 

저는 못 들었다고 아까 전화가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스텝분은 지금 정리시간이니까, 이만 전화를 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기도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래도 기도는 들으셨고 분명히 고치실거라 믿고 아쉽지만 시험들지 
않으려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경미자매의 오늘 상태는 매우 힘들어 합니다.

열도 많이나고 얼굴이 창백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출산 하루전엔 금식하였고, 출산 당일 아침엔 관장을 하였으며

그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해산한 몸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선 뇌사상태로 빠졌습니다.

다른 중환자실 환자처럼 코로 영양분도 안 들어가고

포도당도 거의 안들어가고

혈관으로 영양분을 며칠 넣다가 그것도 마져 포기하고...

마음이 매우안타깝습니다.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매끼... 식기도 할때

"하나님 제가 먹는 이 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식을 먹는중에 영양분을

이경미 자매에게 동일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라고 꼭 기도해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먹는 영양분이 모두 경미에게 공급된다면

경미는 분명 뚱보가 되겠지만,

하나님이 도우심의 응답으로 경미가 뚱보가 되더라도 기뻐할것입니다.

 

 

매일 기도부탁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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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경미자매 소식

 

어제 큐티메일을 보내고

병원에 도착해보니 경미는 그날 새벽에 또 한번 위험한 고비를 맞았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하나님께 불경을 저지르고 경미도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하나님께 무척죄송하고 경미에게 미안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후 3시까지 저의 마음은 편치 못했습니다.

 

심지어 복음을 전했던 길림성 이강씨의 어머니 옆에서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 어머니도 저의 상태에 따라 그날 하루종일 우셨습니다.

 

 

 

오후4시쯤 목사인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길 나누고 제가 울고 지쳐있자

저에게 딱 한마디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승리하는 꼴을 니가 보이고 싶냐?"

 

 

 

그말에 정신이 번쩍들어 4시 10분부터 병원교회에서 다시 평온한 마음으로 주님께 제 마음을 알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처음으로 이런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경미의 임종을 제가 보게 하소서... 제가 면회할때 주님 일을 하십시오..."

(중환자실에서 환자에게 더이상 손쓸 수 없으면 그냥 덮어버리고 면회자들이 나중에 도착하여 오열을 하는것을 봤었습니다)

 

 

 

 

 

그리곤 하나님은 또 한사람을 보내셨는데

생면부지의 영락교회 강ㅇㅇ권사님을 보내주셔서 저의 마음을 위로하고

경미를 잡고 강하게 기도까지 해주셨습니다.

 

저녁 면회후 권사님과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일산 주엽에 사신다 하여 거기까지 모셔다 드리고

경미와 캐나다에서 알고지내던 송ㅇㅇ 집사님을 주엽에서 만나서 약 50분간 교제하고 기도하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온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하나님께 불손함을 저질러도 저의 마음을 위로하시는데 신경을쓰십니다.

 

 

포기한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경미의 소생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랑엄마.. 오늘은 5월 13일이야...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가 결혼한 일년전처럼...
우리 조금있으면 첫번째 결혼기념일이야... 그땐 우리 둘이 무엇을 가지고 서로 축복할까?
사랑이를 주신것?
당신과 함께 있는것?
아니야.. 아마 우린 하나님께 충성된 종, 용사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릴거야...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일
테니까...

사랑엄마 그러기 위해선
자기도 많이 기도하고 노력해야해...

난 오늘 무척 피곦해... 아까도 기도하다가 위자에서 졸었는데 자기에 대한의지가 강해서인지 짐깐 꾼 꿈에서도 하나님과 자기.. 그리고 일어나게 해달라고 자기랑 함께 동역자로 살아가는 꿈을 꾸었어...

오늘 기엽이에게 문자가 왔어...



순수한 기엽이의 믿음...
난 겨자씨만큼의 믿음도 없었어...
기엽이의 문자를 보고 많이 반성했어.

그래... 하나님은 우리를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시키셨어...

135년이나 기도가 쌓인곳에서 결혼식을 하게 하시고 우릴위해 분명 하실일이 남아있우셔...

윤우식권사님도...
주엽역 송미경 집사님도. 집사님 딸도...
모두 나열할수없지만 많은 자기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다들 자기가 일어나는 환상을 보여주셨고
그 믿음
가지고 가도해주고 계셔..

나두 지금 병원교회야..
자기와 함께 기도그리고 찬양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아..
왜 진작 새벽예배를 같이 드리지 못했고 철저한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했을까...

모든것이 아쉽디만 자기와 함께할 미래의 많은날을 기대하며.. 우리가 앞으로 신학교를 가서 교육받고 하나님으 바로알며 BBB에서 훈련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산 그곳으로 올른 달려갈수있게 그것만 가도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그대...
조금만 하나님이 하실일을 위해 참고 인내합시다 알았지요?

당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샬롬.

기도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포털과 카페 글을 모두 내렸습니다.


△△지역의 ㅁ병원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릴 수 있는 병원이름 이기때문에,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현재로써 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저의 마음에

글을 올리고나서는 마음이 안 좋아지고,

댓글 보면서 저도울고

사람들의 문자에 또 울고,

전화까지 주셔서 격려해주시는분들 목소리에 또울고...


사랑엄마에게 사랑 가득한 마음보다는

사랑엄마가 자꾸만 불쌍하고, 동정심이 떠올라...

이대론 기도가 잘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방송도... 신문사도... 모두 정리하려 합니다.


물론, 방송 신문사 등의 언론보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기도가 더 하여지는 + 요인도 많겠지만

저 자신에서의 애타는 마음이 점점 강해져서

오히려 저의 믿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의 믿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샬롬.

기도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포털과 카페 글을 모두 내렸습니다.


지역의 ㅁ병원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릴 수 있는 병원이름 이기때문에,

댓글 달아주시는분들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현재로써 사랑의 마음이 가득한 저의 마음에

글을 올리고나서는 마음이 안 좋아지고,

댓글 보면서 저도울고

사람들의 문자에 또 울고,

전화까지 주셔서 격려해주시는분들 목소리에 또울고...


사랑엄마에게 사랑 가득한 마음보다는

사랑엄마가 자꾸만 불쌍하고, 동정심이 떠올라...

이대론 기도가 잘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방송도... 신문사도... 모두 정리하려 합니다.


물론, 방송 신문사 등의 언론보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기도가 더 하여지는 + 요인도 많겠지만

저 자신에서의 애타는 마음이 점점 강해져서

오히려 저의 믿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의 믿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이 엄마를 위해 (이경미자매) 기도해주시는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이 엄마는 2012년 4월 12일 아이를 잘 순산하고 나서 아기가 급하게 나오느라 자궁의 일부가 찢겨졌다는 의사의 말에 큰 병원으로 옮겨졌고,

무려 9시간 30분을 지체한 끝에 지혈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빨리 제때 제대로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경미 자매는 4월 14일. 그러니까 출산 이틀만에 허혈성 으로 인한 뇌사 소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로부터 2일 전인 5월 4일에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의 말로는 뇌사소견후 일반적으로 보름~20일 정도 생존한다고 합니다. 경미는 뇌사 소견후 현재 24일 하나님과 교제중입니다.



자...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중보기도에 대해서 부탁드릴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5월 6일) 주일 예배 주보에 실린 글을 보고나서 저의 기도 자세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중보기도를 해주시는분들이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잘 읽고 능력있는 중보기도로써 이경미 자매가 우리와 함께 다시 웃을 수 있도록 힘을 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능력있는 중보기도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 6:18)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다보면, 그들이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더 맣은 대가를 치르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위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 사람을 완전히 다른 영역으로 서서히 이끌과 계시는데 우리는 여전히 그를 불쌍히 여겨 간섭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일치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는 사라지고 대신 그들을 향한 동정심과 배려만 남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질책하는 행위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완벽하게 신뢰하지 않으면 능력있는 중보 기도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가장 많이 파괴한느 것은 개인적인 동정심과 편견입니다.

하나님과의 일치가 중보기도의 열쇠입니다.

주님과 일치되기를 거절하는 이유는 죄 때문이라기 보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동정심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ㅓ 것도 죄보다는 동정심일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심은 우리로 하여금

"나는 그 일이 발생하도록 허락하지 않을거예요"

라고 말하게 합니다. 그 즉시 우리는 하나님과의 생상한 관계를 상실하게 됩니다.

생동하는 중보기도는 자기 연민과 거리가 멉니다. 중보 기도자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중보기도에는 자신을 고려할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보 기도를 통해 당신은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철저하고 완전하게 일치됩니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분별력을 주신 이유는 중보 기도를 위한 것이지, 남의 결점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랑이 엄마는 설사는 멈추었습니다.


  


멈추긴 해서 다행인데, 피부가 탈진이 많이 되었는지 보들보들 한 살결이 주글주글 해졌습니다. 설사를 많이 해서 항문에 연고를 사다가 발라주었습니다.


  


출근을 하고 10시까지 사랑이엄마가 필요한 물품을 공급해주러 갑니다. 10시30분 면회를 마치고 11시30분까지 보안당번을 하기위해 급하게 귀청하는길에 한 청년이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구걸하는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한데 그청년은 서서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지하철역을 향해 내려가는데, 그 청년의 표정이 생각나서 다시 그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지갑에 있던 지폐를 몽땅 다 주었습니다. 얼마 없었기도 했거니와 그 청년의 급한 모습이 마치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밥 사드세요...’


  


그리고 다시 계단을 내려오는데, 주머니에 김밥 한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 김밥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청년을 안아주며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하나님. 이 청년에게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청년의 몸에는 담배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이번주일에는 꼭 교회에 가보도록 하세요...” 하고 힘내라고 한번 더 격려해주고 내려왔습니다.


  


저의 선행을 자랑하는글이 아닙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로 인해 저의 삶과 자세가 변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잘난체만하고 아는척하기 좋아했던 저를 낮은자로 변하게 했던 것은 자기일처럼 모두 나서서 도와준 정동교회와 구청 가족, BBB, 여앙76, 경미의 친구들, 그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계신 모든분들의 사랑덕분입니다.


  


어제 저녁 면회땐 별다른일 없었고, 다만 혈압이 다시 요동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사랑이는 어제부터 파주 우리집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새벽에 많이 울더군요... 저도 울었고, 사랑이도 울고 사랑이를 봐주는 엄마도 같이 울었습니다...


 

기도.


하나님.

경미를 위해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기도했었습니다.

살리시면 이렇게 하겠다 사랑이를 바치겠다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

이제... 내려놓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하실일을 기대하면서 내려놓게 도와주세요. 그것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내려놓게 해주세요.


하나님.

조급하지 않고 오늘 경미를 위해서 일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을 하면서

주님을 묵상할텐데...

저에게 말씀을 내려주세요.

그래서... 그렇게 살도록 해주시고 이따 7시 면회때 경미에게 나눌수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옛 가사에 사무치도록 사랑한다는 말이...

이렇게 와닿는 날이 올지는, 이렇게 빨리 찾아올지는 몰랐다.

평소에도 사랑한다는 말, 당신이 최고라는 말, 당신은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최고의 여자라고 많이 말해주었지만,

진심이었다.



사랑엄마.

남편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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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우리결혼했어요2012. 4. 7. 08:49


아내가 아침밥상을 차렸는데 오댕이 많다
오뎅국... 오뎅 버무림?

떨이를해서 많이샀댄다...
배불뚝이 아줌마가 종종거리며
사왔을생각을하니...
귀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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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우고 있는 내 글씨체
이름하여 "김기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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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인터넷 쇼핑입니다

좀처럼 돈을 쓰지 않는 아내는 모처럼 제가 모은 현대카드 포인트를 쓰면서 13만원짜리 아기벨트? 인가를 샀구요, 남은 11만 포인트로 재가 가전제품을 기웃 거리자 마우스를
독점하여 주방용품을 고르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전자제품을 양보하는 미덕, 남편이 해 줄 또 하나의 도를 닦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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