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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도에 나온 Amigos Para Siempre는
내 생애 세번째로 외운 외국 성악곡인듯하다.

쭉 잊고 있다가
최근에 누구의 결혼식에 갔을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거라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니 직장 직원들이

"오우~" 한다 -_-;
"좋죠? 유명한 노래예요. 제목 적어드릴테니 집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한글로 "아미고스 빠라 씨엠쁘레"라고 핸폰 메모장에 적어드리긴 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나오지 않는다. ㅡ.,ㅡㅋ

사실 올림픽떄 호세 까를로스가 불러서 대단히 유명한곡인데
아마 사람들의 기억에 잊혀진듯하다.




매우 선율이 부드럽고 영어와 스페인어가 섞여있는데 스페인어 부분이 솔직히 부르기 쉽다. ^^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떨어져있어도 옆에있는것 같고, 너와 함께 숨쉬고 있는것이 내 가슴이 따뜻해 져요~
아미고스 빠라 씨엠쁘레~~


아래에 써 있는 글은 paperinz™ 님의 글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백업차원에서 긁어온 자료임을 밝힙니다. =)





파워포인트의 다양한 템플릿과 백그라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 TemplatesWise

Posted: 24 Feb 2010 12:24 AM PST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다들 파워포인트를 많이 활용할 것이다  파워포인트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템플릿과 백그라운드가 있긴 하지만 자신의 주제와 맞지 않는 경우 외부 데이터들을 이용해 제작을 하기 마련이다

 

지금 소개하는 TemplatesWise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무척이나 유용한 사이트이다  다양한 파워포인트용 템플릿과 백그라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태그, 최신 자료, 인기 자료 분류해 주며 원하는 자료를 간편하게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할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http://www.templateswise.com/



영화 예고편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 - Trailers-Movies

Posted: 02 Mar 2010 03:58 AM PST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종종 이용할 것이다  돈을 지불하고 관람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준을 통해 영화를 선택하게 된다  이렇게 영화를 선택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예고편이 아닐까 싶다


지금 소개하는 Trailers-Movies 는 최신 영화 예고편부터 시작해 지나간 영화까지 다양한 예고편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기본으로 검색 기능이 사이트 가운데 제공되며 그위에 Top 25, Latest, Upcoming, Boxoffice 가 분류되어 제공된다  예고편은 전체화면으로 재생되며 화질은 상당히 좋은건 아니지만 제법 볼만하다  아쉬운 점이 화면 크기를 조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유용한 곳이 아닌가 싶다  

http://www.trailers-movies.com/



아이폰에서 사진, 동영상, 연락처를 간편하게 주고 받기 - Mover+

Posted: 01 Mar 2010 10:37 PM PST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Mover+ 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떤 애플리케이션인지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Mover+ 는 아이폰끼리 사진을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전송을 하게 된다  사진뿐 아니라 연락처와 3GS 의 경우 동영상 전송까지 할 수 있다  아래 데모 동영상을 보면 어떤 애플리케이션인지 보다 쉽게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끼리는 제법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아닌가 싶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99 달러에 판매가 되는 유료 버젼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lite 버젼이 있다

(현재 세일해서 0.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필요한 분은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http://itune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Software?id=320907954&mt=8 (미국계정)





The ugly truth의 연출 역의 조이는 브리터너(Bree Turner)로
하수빈삘의 여인이다.

한국에도 왔던 모냥...




벌써 아이폰을 구매한지 약 50일 정도 되었다  본인은 아이폰을 구매하기 전부터 다양한 앱들을 미리 다운받아 놓은지라 구매하자 마자 100개 정도의 아이폰앱을 설치 했었다  그리고 그 이후 이래 저래 호기심에 무작정 설치해본 앱들까지 모두 합치면 대략 400개 정도 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동안 아이폰에서 사용했던 앱들중에 지극히 주관적으로 뽑은 베스트 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앱들의 선정기준은 '재미나다, 신기하다'  위주보다는 평소에 자주 쓰이는 앱에 높은 점수를 부여해 선정했다 

 

앱들의 나열 순서는 순위가 아니다  순위없는 무작위 소개이다 (아이튠 링크는 모두 미국계정입니다)



Flickr :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카사만 이용하고 있었는데 아이폰 구매이후 플리커도 활용하기 시작했다  피카사의 경우 공식적인 전용 앱이 없지만 이 앱은 플리커에서 내놓은 공식 앱이다  그런만큼 아이폰에서 플리커를 이용하기에는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으로 관리하고 싶은분에게는 적극 추천

http://itunes.apple.com/us/app/flickr/id328407587?mt=8 (무료)

 


Read It Later : Read It Later 는 바빠서 지금 읽을 수 없는 웹페이지를 나중에 읽기 위해 임시로 저장해 놓는 서비스이다  웹브라우저에서 확장기능이나 북마크릿으로 사용하는데 아이폰용 앱과 연동이 된다  그로인해 웹브라우저에서 임시 저장한 것들을 아이폰에서 이동중에 읽어 볼 수가 있다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http://itunes.apple.com/us/app/read-it-later-free/id309597402?mt=8 (무료)

 


Boxcar : 트위터, 이메일,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의 푸쉬를 지원하는 앱이다  본인의 경우 트위터 푸쉬로 활용하고 있다  단점으로 여러명과 트윗을 하게 되면 푸쉬가 쉴새없이 울리기에 시끄러운 경향이 있다  하지만 멘션과 DM을 바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유용한 앱이 아닌가 싶다 

http://itunes.apple.com/us/app/boxcar/id321493542?mt=8 (현재 1.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음)

 


pushme.to : 웹에서 아이폰으로 500자 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앱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574 이글을 참조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설치해 놓을 수 있다는 점과 웹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에 아이폰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http://itunes.apple.com/us/app/pushme-to/id343341970?mt=8 (2.99달러에 판매가 되었는데 현재는 0.99달러에 판매가 된다)

이와 유사한 서비스로는 Ping! 과 Whatsapp 이 있다  Ping!은 상대방의 아이디를 알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Whatsapp 은 핸드폰 번호를 알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기엔 찜찜한 익명의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땐 Ping! 을 친구끼리 메시지를 주고 받을땐 Whatsapp 을 사용하면 좋지 않나 싶다 (참고로 본인의 Ping! 아이디는 dapy 이다)

 


facebook : 페이스북 공식 아이폰 앱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필수 앱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는 푸쉬 기능도 기본으로 지원하기 시작해 더 편리해졌다  아이폰으로 인해 예전보다 활발하게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http://itunes.apple.com/us/app/facebook/id284882215?mt=8 (무료)

(저랑 페이스북 친구 하실분은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187114375&ref=mf 이곳으로)

 


TwitBird : 아이폰용 트위터 앱  트위터의 경우 연관 서비스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이폰에도 트위터용 앱은 그 종류가 상당히 많다  이런 트위터 앱은 보통 무료/유료 같이 제공된다  무료로 먼저 체험후 유료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인데 본인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트위터 앱은 모두 사용해 봤다  그런 방황 끝에 정착하게 된게 트윗버드이다 

트윗버드에는 무료, 프리미엄, 프로 이렇게 3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무료 버젼을 이용해도 충분하지만 혹 유료 제품을 구매한다면 프리미엄만으로도 충분하다  프리미엄과 프로의 차이점은 등록할 수 있는 트위터 계정 수 외에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글로벌 푸쉬 기능을 지원하는데 프리미엄이든 프로든 글로벌 푸쉬 기능은 2.99달러 추가 결제를 해야한다 (비싸서 그런가 푸쉬 기능은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트윗버드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가로 모드시 잠금 기능을 통해 가로로 눕혔을 때에로 세로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간혹 누워서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자동 가로 모드로 인해 화면이 전환되어 불편했는데 그런 점이 해결되어 좋다

http://itunes.apple.com/us/app/twitbird-premium/id307876729?mt=8 (프리미엄 버젼 1.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TV Forecast : 본인의 경우 TV 를 전혀 보지 않는다  그때문인지 미드를 많이 즐기는 편인데 이 앱은 미국드라마의 방송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원하는 미드만 선택해 카운트다운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609 이걸 참조

http://itunes.apple.com/us/app/tv-forecast/id290859724?mt=8 (1.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음)

그외에 IMDb 용 아이폰앱도 무척이나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보다 궁금한 감독, 배우 정보가 있음 수시로 사용하게 된다

 


1Password : 맥에서 유명한 웹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의 아이폰용 버젼  맥용 프로그램과 연동이 된다  가격대가 살짝 높다  일반 버젼은 4.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고 프로 버젼은 7.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http://itunes.apple.com/us/app/1password/id285897618?mt=8 (4.99달러 일반 버젼)

 


eWiFi :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보다 편리하게 스캔해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앱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623 이글 참조

http://itunes.apple.com/us/app/ewifi/id332202455?mt=8 (무료)

 


Trip Journal : 여행 기록을 편리하게 해주는 앱이다  이동 경로를 추적해 저장해 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사진과 메모를 삽입할 수 있다  여행이나 야외로 많이 놀러 다니는 분들에겐 꽤나 유용하다

http://itunes.apple.com/us/app/trip-journal/id341585937?mt=8 (처음 9.99달러에 등록이 되었지만 현재 2.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RSS : 구글 리더와 연동이 되는 아이폰용 RSS 리더 앱이다  구글 리더를 이용한다면 만족할만한 앱이 아닐까 싶다  트윗버드를 제작한 곳에서 만들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인 MobileRSS 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현재 MobileRSS 가 2달러나 더 비싸다 (검색기능에서 차이가 난다)  MobileRSS 의 경우 무료 버젼도 제공되니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http://itunes.apple.com/us/app/rss/id325354418?mt=8 (1.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dropbox : 이 서비스는 본 블로그에서 클로즈 베타때 소개를 했었다  자동 싱크 기능으로 무척 편리한데 얼마전에 아이폰용 앱도 선보였다  본인의 경우 dropbox 외에도 zumodrive, soonr 이라는 유사한 서비스도 이용중인데 이중에 dropbox 를 소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오프라인 모드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에서 dropbox 접속해서 파일을 열람하면 스트리밍으로 작동이 되지면 원하는 파일의 경우 즐겨찾기를 하게 되면 다운로드 되어 아이폰에 임시 저장이 된다  이후부터는 무선 인터넷이 되지 않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혹 dropbox 에 가입할 분은 https://www.dropbox.com/referrals/NTQwMTc4MTQ5  이곳으로

http://itunes.apple.com/us/app/dropbox/id327630330?mt=8 (무료)

 


FlickTunes : 음악 재생용 앱이다  손가락 제스쳐로 작동을 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해 자주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587 이글을 참조

http://itunes.apple.com/us/app/flicktunes/id319486057?mt=8 (무료)



MyPlaylists : 아이폰에서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앱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646 이글 참조

http://itunes.apple.com/us/app/myplaylists/id331061591?mt=8 (0.99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MyPlaylists 에서 FlickTunes 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음악을 자주 듣다보니 음악 관련 앱은 2개나 되네요)


 

pastefire : 최근에 알게된 앱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컴퓨터의 내용을 아이폰으로 복사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http://paperinz.com/1640 이글을 참조

http://itunes.apple.com/us/app/pastefire-easy-copy-paste-to-iphone/id350159395?mt=8 (현재 무료 제공중)

 


이외에도 음악을 듣고 어떤 음악인지 찾아주는 SoundHound, 에버노트의 아이폰용 앱인 Evernote, 수면 싸이클라 알람을 제공하는 Sleep Cycle  그리고 카메라 관련 앱들로 Darkroom, Snapture, PhoneGrafer, SelfPhot, ProCamera, Magiccamera, 플래쉬로 만들어주는 Flashlight, 택배 배송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TaekBae, 아이폰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nformation pro, 최근에 나온 곰티비 아이폰 앱인 GOM 도 자주 활용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아이폰에 저장된 앱중 베스트 앱은 어떤 것인가???



mp3cut 은 mp3 파일을 원하는 부분만 간편하게 잘라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컴퓨터에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이 없을때 급하게 mp3 파일을 잘라야 한다면 간단한 편집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를 해야 하지만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그럴 필요없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원하는 mp3 파일을 업로드한후 2번에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3번 버튼을 클릭하면 자른후 다운로드 해준다 

 

이 서비스는 회원 가입없이 누구나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http://mp3cu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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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콜잇러브.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라디오에서 연말이면 해마다 영화 OST 순위를 발표하고 한 3일동안 틀어주는것이 있었는데
어느해인가는 1등을 하고
몇년동안 그 라디오 차트에서 5위권 안으로 드는 OST 앨범이 바로 유콜잇 러브이다.

가사중에서 유독 들어오는것이...

어떤 사랑이길래
그녀의 모든 사랑은 그에게서 끝나고... 회색빛 하늘이 푸른 하늘로 돌아오며, 태양이 눈부시게 빛이날까...


뭐~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게 되면 더한 표현도 성공시키겠지만
그당시 나에겐 이런 가사구절이 궁금하기만 했었다.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끄적여본다... ㅎ









You call it love
There are things I need to say
About the way I feel when your arms are on the around me
You call it love
Words I'd heard that sound so fine
Meaningless each time till you came and found me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dizzily, easily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secretly inside of me

You call it love
All the wishes in my mind soared into the sky
Where reflected in my own eyes
You say it's love
Variations on a theme
Love was just a dream memories of past sighs
See you love is always round me
Everywhere in the air
New sensations now surround me
Ocean wide deep inside

You call it love
All my days past close to you
Grey skies turn to blue
and the sun shines all around me
You call it love
It's a phrase that people say each and everyday
Real love is hard to find though
See the ground is slowly turning dizzily easily
Feel the way my heart is burning from your touch
secretly

You call it love
Now I know it's so much more being close to you
Makes this feeling new that you call it love.




아~ 이 노래중에 마지막 단은 멜로디가
환상적으로 좋다....

환상적인 선율.. 신디... 음악을 잘 모르는 나도 아~ 감동x감동x감동...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 보다도 더욱 부드럽게 꺾이는 선율은 다시 나올수 있을까.


비담

영화/음악/취미/etc2010. 1. 17. 23:24




이요원의 목소리가 이 엉아의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
=== === === === === === === === === === === === === === === === === ===






바라보는 그대눈에 가려진 눈물이 보여요

아무렇지 않다고 해도 알 수 있죠 많이 힘들었단걸

나란 사람 그런 사람 사랑한 참 고마운 그대

혼자 울고 그리워 하고 후회하는 난 바보 같아요

이 노래를 듣고있나요 이런 내맘 들리나요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떠난것처럼 저만치 더 멀리 있네요

사랑해요 사랑할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다음 세상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잊혀지지 않게

나란 사람 그런 사람 사랑한 참 고마운 그대

이미 우린 어긋난 사랑 스쳐가요 애쓰지 말아요

이 노래를 듣고있나요 이런 내맘 들리나요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떠난것처럼 저만치 더 멀리 있네요

사랑해요 사랑할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다음 세상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잊혀지지 않게 잊혀지지 않게 


 


-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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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전화벨 II


지금 내 몸은 지칠 대로 지쳐 그녀의 전화소리만
기다리는데 울리는 전화 수 없이 많아도 그녀의 목소린 아냐

무슨 이유일까 꼭 한다던 전화 집으로 걸어봐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 궁금한 마음에 내 맘은 더 지쳐만 가네

아무 말다툼 한 적도 없는데 왜 소식을 전해주지 않는 것일까
무작정 앉아 기다리는 모습 내가 봐도 안타까울 뿐

어느새 또 날은 저물고 이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 생길 때쯤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왜 이제 걸었냐는 물음에 놀리고 싶었다는 그 애의 말
하지만 아무말도 못했지 아마 널 사랑하나봐

이제는 다시 그런짓 말라는 내 말에 새콤한 웃음만 웃던 그녀
이제껏 기다린 시간들이 아깝지 않은건 왜일까

사랑하고 있나봐 그녀의 모습 귀여운 웃음 하나까지도
내일은 내가 전화를 걸어서 사랑한다고 말할거야





푸른하늘 3집을 다운받으려고 네이버, 다음, 구글까지 모두 해봤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다.

3년전만해도 그냥 아무데서나 검색해도 흘러나오던 한국 인터넷이 이젠 이 노래를 완전히 끝까지 들어볼 수 없다.



검색신공을 꽤 발휘하는줄 알았는데...

다른노래는 어찌어찌 받았지만 그녀의전화2 는 그 어디에도 흘러나오지 않는것 같다.




늙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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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ro mio ben,   senzadi   te  languisce il cor

Il    tuo   fedel  so  spira ognor

Cessa, crudel   tanto   rigor     Cessa,   crudel

tanto rigor,     tanto rigor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이 곡을 처음 알게 된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쯤인것 같다.

이상하게 내 질풍노도의 시기때는 학교의 좋은 음악 선생님이 계셔서 조금 평범하리만치 그냥 휙~ 지나간것 같은데 아마 교향곡을 즐겨듣기 시작해서인지도 모르겠다. ㅋ

지금은 전혀 듣질 않고, 카라의 엉덩이춤을 보고있노라면 눈이 휘둥그레.. +_+ㅋ

중학교 3학년때 베토벤의 운명을 1시간 넘게 눈을 한번도 뜨지 않고 그의 음악을 빠져들게 만든것...
전기고전, 후기고전, 낭만파, 국민악파 등의 교향악을 가르쳐준이가 중학교때의 음악선생님이라면



고등학교때의 음악선생님은 성악에 빠져들게 했다.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우리들의 정서에 반 강제적으로 성악과 김수철의 음악을 집어 넣더니... 외우지 않으면 발바닥을 때리기 때문에 생존하고자 억지로 머릿속에 우겨넣었던 가사가 가끔 기분이 센취해지면 나름 배에 힘을 주고   까~~~로~ 미오벤~~~~   하고 부르게 만드신 고마우신 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니 중학교때의 음악선생님을 무척 졸졸 쫒아다녔던 이유가
그분의 여성스러움에 반해서 이지 않을까.... 싶다. ㅎ

아! 지금 생각이 났는데 중학교때의 음악선생님은(이름이 기억이...) 교향곡 뿐만 아니라
민요, 시조, 판소리, 범패, 잡가 등을 두루두루 알려주셨던것이... 그나마 나의 음악적 기초를 조금 알게 해주신 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굳이 때리지는 않았지만 음악책은 찢어버리라 하시곤

전기고전파의 바하, 헨델
후기 고전파의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낭만파의 슈베르트, 멘델스존, 쇼팽, 바그너, 요한스트라우스.... 등등등....


이 한분께만 음악을 배웠으니 이 많은 사람들을 내가 지금까지 알고, 어떤 음율이 주변에서 흘러나오면 "아! 저건 바흐의 무슨곡이지!" "앗! 저거 오랜만에 들어본다!" 라고 생각하며 지나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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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스 & 시스터스 3의 배경음악으로 나갔던 The Cranberries 의 ode to my family

군생활할때.. (1996) 청소하면서,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우연히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듣게 되었다...





Understand the things I say
내가 말하는 것들을 이해해세요

Don't turn away from me
나에게 등을 돌리지 마세요

'Cause I spent half my life out there
왜냐면 난 그곳에서 내 삶의 절반을 보냈기 때문에요

You wouldn't disagree
당신은 동의치 않으려 하지요

Do you see me? do you see?
당신은 나를 보시나요? 나를 보시나요?

Do you like me? do you like me standing there?
당신은 나를 좋아하세요? 그곳에 서있으면서 나를 좋아하세요?

Do you notice? do you know?
당신은 나를 아시나요? 나를 아시나요?

Do you see me? do you see me?
당신은 나를 보시나요? 나를 보시나요?

Does anyone care
그 누구보다도


Unhappiness, where's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땐 난 그곳에서 불행했었지요

And we didn't give a damn
그렇지만 우린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

'Cause we were raised To see life as a fun and take it if we can
왜냐면 우린 멀리 있는 곳을 동경하며 자라왔고
우리가 그곳을 갈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My mother, my mother she hold me
나의 어미니가 나를 붙잡았어요

Did she hold me, when I was out there
내가 그곳을 벗어나려면 나를 붙잡았지요

My father, my father, he liked me
나의 아버지는 나를 좋아했어요

Oh he liked me, does anyone care
그는 그 누구보다도 나를 좋아했어요


Understand what I've become
내가 성장했을 때를 이해하세요

It wasn't my design
그것은 나의 바램이 아니었어요

And people everywhere think Something better than I am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기대했지요

But I miss you, I miss
그러나 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Cause I liked it, I liked it When I was out there
왜냐면 내가 그곳밖에 있던 그때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Do you know this, do you know
그리고 당신은 이걸 알지요, 당신은 알아요

You did not find me, you did not find
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Does anyone care
그 누구보다도


Unhappiness, where's when I was young
내가 어렸을 땐 난 그곳에서 불행했었지요

And we didn't give a damn
그렇지만 우린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

'Cause we were raised To see life as a fun and take it if we can
왜냐면 우린 멀리 있는 곳을 동경하며 자라왔고
우리가 그곳을 갈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My mother, my mother she hold me
나의 어미니가 나를 붙잡았어요

Did she hold me, when I was out there
내가 그곳을 벗어나려면 나를 붙잡았지요

My father, my father, he liked me
나의 아버지는 나를 좋아했어요

Oh he liked me, does anyone care
그는 그 누구보다도 나를 좋아했어요


Does anyone care
그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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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취미/etc2009. 10. 29. 10:48


이번 여행때 스포츠 트래커 기능으로 GPS를 찍으며 대구로 갔었는데
경로가 이렇게 나왔다.

광명시를 들러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많이 돌아서 가는듯...

그래도 대구까지 두시간이면 이게 워디야??

공무원 할인이 이젠 안되니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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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는중에 스마트폰으로 찍고 플리커로 전송한 사진이다.  http://www.flickr.com/photos/41961281@N03/

한 20개월을 바로 왼쪽에 두고 함께 잔(?) 놈인데 이르면 침상동기녀석이다.

이녀석 나보다 20일 먼저 전역하였는데 어찌나 섭섭하던지... 그때문인지 종종 연락하였고 아마 수많은 대구 친구들중에 가장 많이 만난 녀석이 이녀석이 아닌가 싶다.


창밖의 풍경은 산세가 험하다가 완만하다가 지금은 옆으로 공장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기가 섬유공장임을 나타내는  공장간판들이 많은것으로 보아 구미 가까이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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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취미/etc2009. 9.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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