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기억의습작 +369

잠이 안와

기억의습작2011. 7. 10. 01:33
잠이안와...
낮에 연속으로 커피를
마셨더니 그래...

아내는 잔다...
이렇게 ...

켴켴켴~~!!!






저번엔 달때
모르게 낙서도 했다...

이렇게...







흠...

올린거
알면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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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과

기억의습작2011. 7. 7. 20:36
장인어른과 막내처제... 아이패드로 결혼식사진을 보고있다... ㅋ
"천천히 넘겨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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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구제불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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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일가를 이룬다는것은, 무척 기쁘고 떨리는 순간이다.
결혼식에서 처음으로 등 뒤의 하객들을 바라보는 순간... 30년간 살아온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귓가에는 어렸을적 웃음소리와 청소년 청년기들의 함성들이 아른거린다.

이외에도 흥미롭고 가슴 떨리게 하는것이 있는데 바로, 공식적인 페이퍼에 등록하는것이다.

세대주쯤이야 총각시절 자취하면서 많이 해봤고, 부모에게 독립하며 별도의 본적(등록기준지)을 등록하는것 일가를 이루는일은 혼인신고하고나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뗄때, 그 느낌은 매우 특별하다.

 그런데 사건이 생겨버렸다.

혼인신고 하면서 분명 배우자의 일가는 진성이씨(眞成李氏) 였고, 열심히 적어서 냈는데 담당 직원(공무원)이 배우자의 본(本)이 잘못 되었다는것이다.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보고 적은거라서 "眞成" 자를 잘못 기재했는지 물어봤는데, 眞 자를 잘못 기재했다는것이다. 내 본도 아니고, 모니터에서 바라보며 말씀 하시길래(정부 전산망이 잘못될리는 없지 않은가?) 인터넷 정보가 잘못 되었나보다... 라고 생각했고, 그 공무원이 고쳐주는대로 그냥 냅두었다. (그 직원과 친했기때문에...)

오늘 처음으로 가족관계 등록부를  떼었고, 공무원이 고쳐준 진성이씨의 진(珍) 자가 보배'진' 자임을 확인하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진성이씨 종가댁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았다.

헐~  
진성이씨(眞成李氏) 맞다!

ㅡ.ㅡ; 이거 변경신고 또 해야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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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내를 출근시키러 강변역에 가는데 듣던대로 테팔이들 못 들어가게 막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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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기다리는중...
혼자 커피를 시켜놓고 있노라니
총각시절로 돌아간듯 하다...




평소에 듣지 않는 장르의 음악이 흐르고...
아가씨들의 짧은치마.. 오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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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기다리기...
북한남 고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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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씨!!

기억의습작2011. 6. 29. 10:09
애씨!!
일욜날 출근했는데
그건
잘못된거였다며 오늘 비상근무가
맞댄다
일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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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기억의습작2011. 6. 7. 18:58


BBB는 직장인 성경공부 모임의 약자이다.

처음 이곳을 소개받았을때, 요즘 하도 이단들이 많으니까 일단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었고,
사람들을 보니,  일단 앎직한 교회들을 다니고, 구청 신우회원들이 많으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신촌BBB 모임에 실제로 신천지가 왔었다! 'ㅂ';

이들은 자기들을 중국 연변에서 왔다고 소개했었기때문에
"일단 신천지 같은델 안가고 우리모임에 오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라며 반겼었다.

그런데 한 순장님께 1:1 을 이들이 신청했고,
순장님은 4영리부터 시작하기도 하였는데, 자꾸 질문을 이상한곳으로
몰고가셔서 그들이 말한것을 좀 이상하다 싶은 순장님이 나중에 그 질문은 답변하겠다며
4영리를 끝까지 마치셨다고 한다.
순장님은 댁으로 돌아오셔서 검색어로 그들이 질문한내용과 신천지를 검색해봤다고 한다....


그 이후는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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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덕분에 아이폰4 사용하게 생겼네~



하나님.

제 아이폰 줏은사람 제 개인정보는 활용하지 않고 mp3로 잘 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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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공지사항~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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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나가서

벼룩시장에 줄광고를 넣기로 했다.

한 5년전에 이용할땐 반값이었는데 올라도 너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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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빛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 없이 옛모습 그대로인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그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너의 의미는 나에게 무엇일까?
 바람처럼  늘 다가온 차가운 너는 누구일까?)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 없이 옛모습 그대로인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그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그래 나는 너에게 늘 좋은 느낌이길 원했지
 흰눈이 내리면 너의 생각에 곧잘 젖곤 했지
 나는 추억에 지쳐가고
 너는 겨울빛 하얀 추억 속으로 가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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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기억의습작2010. 9. 12. 01:02





서교동에서 서교동으로 서교동에서 성산동으로 성산동에서 합정동으로 왔는데
이제 이런 2~3년에 한번씩 이사다님을 종말지을 곳은 파주이다. ㅡㅡ;

파주에서 살다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다시 서울로 오는것을 최종의 목표로 삼겠지만,

암튼 이번달아니면 다음달 초쯤에 이사를 가게 될 확률이 높다.





처음엔 이삿날짜를 잡아둔 10월 30일까지 최대한 늑장 부리다 가려고 했지만,
계약해놓고 늑장부리고 안가면 관리비가 고대로 청구된다고 하여 최대한 빨리 가기로 마음먹었다. ㅡ.ㅡ





아버지는 짐을 싸주신다고 언제 날 잡자고 하시는데,

"음~ 싸주실 필요 없어요, 제가 대충 박스에 넣고 알아서 할게요~"

"야이놈아 니가 무슨 재주로 너 대충 넣어서 이사할려구 그러지?"

"아니예요. 잘 할 수 있어요"

"잔솔빼기 말고 날 잡자"



하신다.




오늘 참 예뻣던 어떤 여자분이 방을 보러 오셨었고 마을 버스 정류장을 알려주러 모시고 데려가던중,
동기 직원을 만났다.

그놈 장난으로 뭐라고 뭐라고 골목에서 소리치더니... 아무래도 이상한 소문을 낼것같아
그녀를 모셔드리고 합정동 사무소로 놀러갔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이상한 소문을 이 녀석이 내놓은것이다.




"웬 여자랑 집에서 나오는거야?"

"아... 방 보러 오신분야"

"그랬어? 그런데 나한테 인사하던데?"

"그래? 난 못봤어. 하여간 아니니까 입닥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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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태 피로감 90% 막 넘어서고 있다.

눈은 거의 감겼고, 카페인을 계속 섭취해주어서 그런지 의식은 말똥말똥한데 반해 팔끝과 허벅지 아래로 감각은 마치 쥐가 걸린듯 하다...

금요일만 되면 거의 나타나는 증상인데, 이번주는 더하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주는 국내선교를 다녀온 한주간에 이어

어저께는 성균형과 헤어진후 새벽2시에 성산회관에서 서교동 우리은행까지 걸어왔고, 집에 들어와 샤워후 창문을 모두 열고, 기본적인것도 입고 자지 아니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3시 30분에 더위에 깨서 에어컨을 켜고 하느라 조금 설쳤다.

그저껜 운동후 밤 11시 30분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그걸 고쳐보겠다고 새벽에 파주에 사는 형을 불러 쌩쑈하고 새벽 2시에 잠들었다.


이거이.. 마눌님이 계시다면 내 정력이 얼마나 감퇴하였는가를 측정해 볼 수 있다 해도 이건~ 몸상태가 괜찮은건지 아닌지를 측정해 볼 수 없으니 ㅋㅋ



청장님 바뀌고 나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라고는 하는데, 내 업무를 어깨에 인 상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날리가 있는가?


생각하고 싶어도 생각하지 않는편이 나에게 속편한 일인것을.... 양심상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몇가지 제안을 했는데 유권해석에 의해 자칫 잘못하면 돈에 개입될수도 있는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부결되었다.



내일은 새벽 3시쯤 일어나 부모님과 조카들, 누나, 형수들을 태우고 동해안에 간다.

내가 방을 빌렸으니 기본적인 경비에서 나는 방값으로 퉁치기로 하고 운전 + 기름값만 내돈으로 해결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이번주말에도 제대로 쉴 수 있으려낭~


빨래 해놓은것도 없는디...


얼른 들어가서 빨래하고 일찍 잠을 자두어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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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로또는 생각나지 않다가...

우연히 encar에 들어가서 뚜껑이 없는 멋진 스포츠카를 발견했을때... 로또가 생각난다.




요즘, 12월에 방을 빼줘야하는관계로

이사를 하기위해 네이버 피터팬 카페를 뒤적거리고 있는데,

부랄차고 집나와서 이정도면 꽤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했던것이 높은 전세값에 좌절하고, 다시 로또 생각이 난다.





하나님.

한번만! 네? 아... 5등말구요, 2등이라도... 네?

그래도 기왕이면 1등으로... 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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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헉..

기억의습작2010. 8. 2. 14:10










지금까지 읽어보는데만 오전 다 소비...

이거 언제 다 처리혀... 휴가복귀후 이렇게 일이 밀려 들어오면... -_-; 다들 미친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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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기억의습작2010. 7. 20. 19:46



인사 발령후 이틀째.

업무가 늘어나긴했다.

직업소개소 업무.

오늘 인수받은 업무는 직업소개소 신규등록과 변경 업무인데, 전에 건축멸실, 철거 업무와 비슷하여 그닥 어렵지 않았다.

이정도면 할만하다. 솔직히.

근데... 공직밥 먹다보니 팀장한테 엄살을 피워야 한다는것을 안다는것이다.



암튼, 그건그렇고

오늘 휴가에 대한 일정을 논의했는데,

예상대로 많았다. 일단 두명은 내 휴가와 겹치지 않게 먼저 조정은 해놨는데 내 위로 한명, 두명, 세명, 네명, 다섯명 정도가 문제다.

이번팀은 규정상 1/4 이상이 같은날짜에 휴가를 겹치게 되면 안된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알기에 그닥 걱정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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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곱게 키운 캐릭터인데,

최근 월드컵에 뜬 이니에스타도 미리 알아보고 곱게 키워놨건만

월드컵 시작할때만해도 해킹 안되었는데,

월드컵 끝나고 접속하니까 웬 호나우지뉴 -_-;

내 LP와 캐시 다 해먹고 어떤놈이 최전방 공격수에 호나우지뉴를 박아놨다.

내 아껴두었던 유니폼 카드도 다 긁어갔다....

완전 허탈.



이렇게 되니 피온 하기가 정말 싫어진다.

캐삭 심각히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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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때 김연아 선수도 잘 했으면 좋겠지만, 일본의 마오선수도 잘 했으면 좋겠다 라는 발언을 한 나는...

무수한 여 직원들의 쬐려봄을 당해야만 했다.

"그냥~ 잘 했으면 좋겠다구~..."




일본팀은 사실 나도 잘 모른다.

중앙 미드필드가 패스 위주의 게임을 풀어가고, 나카무라 슌스케가 왼발 프리킥으로 한때 맨유팀에게 패를 안겼다는 정도? 아.. 공격수의 신예 혼다 선수 정도.


그냥 일본팀도 잘 했으면 좋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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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으신 주님
난 그의 소유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이시간 강하게 이끄는 찬양.
게임 그만하고 나의 말을 좇으라 하시는듯

네~ 오늘 배운내용 복습하겠나이다. 주님.
사사기 4장~5장이었던가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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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지각해서 10시 20분쯤 교회에 도착하니
먼놈의 애들이 이렇게 많이 왔지?


내일 성경공부 콘티를 직접 강의하시는 이형로 목사님.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알면 알수록 알아가는 재미와....  존경심이 무한 증폭되는 목사님
특히 이분의 voice는 내 귀에 쏙쏙 들어오기때문에
주일날 설교시간에 잠이 오질 않는다.ㅋ




그러고 보니.. 목사님 전도사님 나 빼곤 모두 자매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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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로 하면 "안드레" 라고 할 수 있는 이 친구는 인도네시아에 사는 친구이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facebook 이란 사이트에 내가 가입되었고, (아마 아이폰 - 아이튠즈의 어떤 클럽에서 링크된 경로로 가입된듯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인도네시아인으로부터의 친구요청을받았다.

"난 처음에 내 얼굴은 적어도 인도네시아에선 통하는... 그들이 보기엔 내가 무척 잘 생긴 얼굴인가보다..." 라고 착각하게 되었다.

그 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처럼 이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팔로워 요청을 하듯 친구요청을 하는듯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facebook은 계정만 있지 거의 나의 글을 볼 수 없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날 찾아왔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그들은 보통 차도르를 쓰고 나에게 말을 걸어오거나, 친구요청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무슬림의 문화는 내겐 무척 낯설었고, 이방인과 같은 존재였지만, 성의를 생각해서 하나, 둘씩 친구로 허용 했다.

난 사실 일본인 여자는 어찌 안오는고...? 라며 기다렸지만, 결국 한명의 여인들도, 중국, 심지어 몽골 여자들도 한명도 안오는데 죄다 인도네시아 아저씨, 아줌마, 어린 여중생까지 친구신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때론귀찮기도 때론 신기하기만 했다.



그러던중 어느날, 나의 생일이 도래했다.

앤드류란 친구가 내 생일에 맞추어서 안녕? 기원? 생일 축하해. 라고 글을 남겼다. (이렇게 글을 남기면 이메일로 통보가 됨)

업무상 하루에도 한 30번정도는 메일함을 클릭해서 열어보게 되서
(메신저가 되지 않으므로 보통 5mb 이상의 파일을 서로 전송받을땐 꼭 정부 이메일을 쓰게되어 자주 열어본다 - 접속도 간편함)

어떤글이 달렸는지 자주 볼 수 있었다.

앤드류에게 고맙다고 답글을 남겼다.



한번은 앤드류에게 채팅신청이 들어왔다.

앤 : "난 앤드류라고해. 인도네시아의..."

원 : "ㅇㅇ 알고있어. 다시보게되어 반가워"

앤 : "회사야?"

원 : "응"

앤 : "어떤일을 하는데?"

원 : "어... 국가에서 일해" (그냥 단순하게 government worker 라고 했기때문에...)

앤 : "와우"

원 : "지금 몇시야?"

(3시간 정도 차이났던것 같다)

원 : "넌 무슬림이야?"

앤 : "아니 크리스찬"

(좀 놀랐다. 인도네시아 무슬림국가 아니었었나?)

원 : 개신교? (Protestantin?)

앤 : 응. 넌 불교지?

원 : 아니야 나도 크리스찬이야.

앤 : 정말?

이라고 해서 구글에서 정동교회 예배당을 찾아 여기서 예배드린다고 말해줬다.

그 후론.. 우린 서로 형제라고 부르게 되었고, 하이 브라더, 밥먹었어 브라더? 오늘일은 어때 브라더? 주 오실날을 기대하자. 마라나타! 라고 서로 핸폰 문자나 이메일을 남겼다.



앤드류는 어떤 시골 산골에서 살고있으며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으며 두명의 여동생을 보살피고 있는 1977년생 이다.

한국엔 빠르면 10년 적어도 20년후엔 이곳에 와서 돈을 벌고 싶어하고 내가 처음에 걱정했던 무슬림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수많은 무슬림의 종교지도자들이 경제를 잡고 있어서 자기처럼 크리스쳔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고, 크리스천들을 공공연히 배척한다는것으로 말하는걸 보니 이녀석은 지금 직장이 없는것 같다.

그런데 가끔씩 전화가 오곤 해서 받자마자 "잠깐..." 하고 다시 전화를 내가 걸어주면 조금 빈정상해 하는것 같다...





가끔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에 이런 귀한 친구들이 있는것을 보니 매우 반갑다.

며칠전 앤드류 얘기를 해주려고 평화에게 이렇게 물어봤다.


"평화야. 니가 선교 다녀온곳이 인도네시아지?"

"오빠! 말레이지아라고 내가 몇번을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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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치 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바로 권력이다.

영생한 권력욕이다...




자... 수구꼴통들이 원하는 전쟁이 났다고 치자. 북한도 속 시원할것이다.

북한 손해일까? 남한 손해일까?

적어도 남한손해는 몇조에 달할것이다. 경제적인 기반, 우리 젊은이들이 다시 닦을까? 적어도 우리 아버지들이 해놨던것에 2~3배는 걸릴것이다.

그들은 전쟁으로 원하는것은 적어도 다 얻는다.

북한을 빌미로 이 나라에서 영생의 권력과 서민들에 대한 수탈은 뻔하다.
그러면서도 북한에 퍼준 사람들때문에 우리가 이 고생을 한다며, 개기름 흘리며 외쳐댈것이다. 마치 자기가 독립투사라도 된듯이...





저들은... 전쟁이 나면 일단 외국으로 대피해있다가, 분명 전쟁이 끝나면 이 나라를 다스리겠다며 정치야욕을 펼것임이 분명하다.

저들의 자식들은 외국에서 겁나게 공부했네... 하면서 부모에게 받은 정치적 기반으로 세습을 거듭하며 이 나라를 통치할것이다....



진정으로 저들이 원하는것을 분명히 깨닳았으면 좋겠다.

얄팍한 지식으로 떠들어 대는 누리꾼들이 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는 누리꾼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이럴때 30~40대가 나서야 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하나 용단을 내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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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 백업










정동교회 벧엘예배당




음.. 요즘 내 스케줄을 잘 몰라서 아예 신문에 나온대로 캡쳐했다.
내일은 신수동이군.




서교동의 무슨 카페였는데 사진을 찍어다가 올리면 이 과자를 준다길래 찍어본것 같다. 카페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므로 무효되었음.






정아, 병림, 상필




기원, 이희문전도사님




기원, 상필이, 이희문도사님





상필이, 기엽이




주임님, 뭐해요?
응. 큐티.
뭐가 그리 귀여운데요?

염*동사무소에서 취업상담을 하다가 점심먹고 노트북으로 생명의 삶을 읽고있는데 함께 나간 공공근로 녀석이 사진을 찍고 물어보다.
녀석은 Cute 로 알아들은듯... 하나도 귀엽지 않은글인데, 라며 궁금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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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작은 속박을 당하였다.

모든 공무원들의 휴가를 제한한 것인데, 사실 굳이 제한하지 않더라도 요즈음의 일량으로 누구하나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였을것이다.

휴가제한 기간중에 천안함 침몰과 함께 돌아가신 영령들에 대해서도 많이 눈물도 흘렸다.

샤워기를 맞으며, 얼굴을 샤워기에 대고 잠시 숨을 멈추어 보았는데 숨을 못 쉬는 괴로움보다 코 속으로 들어오는 물방울들이 괴로워 오래 참아내지 못한다는것을 알게된 후로는 그분들에 대한 고통과 몸부림을 잠시나마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앞서 언급했지만, 사실 휴가제한을 걸지 않았어도 내가 아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여름 휴가 외에는 휴가를 잘 쓰지 못한다.

보통 1년에 20일 정도의 연가를 낼 수 있는데, 사실 매달 가는것은 동료에게 하루의 업무를 대신 지워줘야한다는 부담감과 사무실에서 오는 분위기적인 요소가 크다.

그러나 오늘 이 공문을 받고나선 직원들이 많이 수근수근 댔다. 나름대로 휴가 계획을 세워본다거나, 나는 언제 갈게. 너는 언제 갈래? 라고 대직자에게 휴가일정을 잡아보는것이었다.









마치 전역할때 군대의 속박에서 벗어난 신참 예비역들이 사회에 대한 무한한 꿈을 꾸듯이...

속박을 벗어나기전엔 거의 휴가를 쓸 수 있어도 굳이 휴가를 쓰지 않으려던 직원들이 통제에서 벗어나자 휴가계획을 세우는것이다.



이런 작은 자유롭길 원하길 바라는 직원들의 작은 태동을 보며...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행위이기보단,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본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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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했던... 그대들...
안녕히... 가세요...


좋은곳에서... 부디...
우리 나중에 꼭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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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시작한 이메일 QT 나눔에 나도 참여하려고
오늘의 말씀을 표준 새번역으로 작게 프린트 하여 모니터에 붙여놓고 묵상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표준 새번역을 읽을 수 있는 사이트가 안나온다.
점심시간부터 간간히 검색하여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아 답답하였는데
구하라 열릴것이니...
네이버 지식인에 누군가 링크한 사이트가 나왔다.

http://www.holybible.or.kr/




주님 감사합니다. ^^

아이폰용 어플 HOLY BIBLE 표준새번역 데이터 파일이 있는가본데 번역본을 아이폰에 넣으신 분이 저작권을 문제로 현재는 공유를 못하시는듯 하다.
사실 아이폰으로 볼 수 있다면 가장 좋은데...


음... 이 글을 포스팅 하고 한가지 방법이 생각났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번제물은 다 태워서 나에게 바치지만, 다른 희생제물은 너희가 먹는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너희가 다 먹으라는 것이다.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을 때에, 나는 그들에게 번제물이나 다른 어떤 희생제물에 대하여, 전혀 말하지도 않고, 명하지도 않았다.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너희는 나에게 순종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그 길로만 걸어가면, 너희는 잘 될 것이다' 하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고, 얼굴을 나에게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나에게서 돌렸다.
너희 조상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로부터 오늘까지,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또 보냈지만,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조상보다도 더 고집이 세고 악하였다."
"그래서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전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듣지 않을 것이다. 또 네가 그들에게 외치더라도, 그들이 너에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나 주의 말에 순종하지도 않고, 어떤 교훈도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이다. 진실이 아주 없어졌다. 그들의 입에서 진실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는 긴 머리채를 잘라서 던지고, 메마른 언덕 위에 올라가서 슬피 울어라. 주께서는 이 세대를 보시고 진노하셔서, 이 세대를 물리쳐 버리셨다.'"
"나 주의 말이다. 참으로 유다 백성은, 내가 보기에 악한 일들을 하였다. 그들은, 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세운 성전 안에다가, 자기들이 섬기는 역겨운 것들을 세워 놓아서 성전을 더럽혔다.
또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제물로 바치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이라는 산당을 쌓아 놓았는데, 그런 것은 내가 명하지도 않았고, 상상조차도 하여 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오면,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 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매장할 자리가 더 이상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 와서 시체를 묻을 것이다.
그 때에는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에 사는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쫓아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때에는 내가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하겠다. 온 나라가 황무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이 오늘의 말씀인데, 이것을 위 사이트에서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는다.


메모장에 붙여넣으면 같이 복사된 html의 태그등이 모두 무시되고 복사되기 때문에 메모장에 복사된 파일을 다시한번 서울시 이메일을 이용하여 내 gmail로 전송시킨다.

옳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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