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아직 한발 남았다로마서 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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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죄를 많이 지은사람도 구원이 있느냐?
예를들어 교도소에 있는 ㅇㅇㅇ 같은 사람도 예수믿으면 천국가냐?
라며 기독교를 비판합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만나는 대학친구 세명이 있습니다.
아, 저는 주로 주말에 경기도에서 돼지농장을 하는녀석의 집으로 방문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저녁을 먹다보면 늘 레파토리 "종교"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금요일날 밤에 겨우 모였는데 내일 교회에 행사있다고  밥먹고 서두르기 때문입니다.
"자고 천천히가 이xx야"
대학교 남자동기놈들이기에 흔히 나오는 말투입니다.
그러면서 종교가 어쩌고 저쩌고 미주알 고주알 난리 부르스 논쟁이 펼쳐집니다.



저의 결론은 뭐가 되었든 예수천국 불신지옥 입니다.
예수믿으면 
18절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친구녀석이 말합니다.
"난 용서하지 않았다니까?"
"아니, 죄를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천국을 얘기하는것이라니까?"
저의 이 한마디가 논쟁의 도화선에 불을 켭니다. 
저는 천국을 얘기하다보면
친구들의 표현에 의하면 저는 "x친놈은 기본이고, 또라이 xx, 노답" 등등 이 됩니다.



그런데 한놈은 어쩌다 교회에 나가게 되서 착한 색시를 만나 기독교인이 되었고
또 한놈도 교회에서 피아노 치는 처자를 만나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놈 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친구의 부인과 연로한 어머니께서 
돼지농장 근처 작은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전화가 왔거든요? "야, 여름인데 한번 놀러와라"



진돗개 2 발령입니다. 아니, 실전입니다.
카크트 피스톨 상황입니다.



예수님이 원빈처럼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아직 한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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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인아,
너의 죄는 예수의 피로써 씻겼고 정결한 사람이다.
12절.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말씀처럼 죄에서 벗어나 진리로 자유하거라.
그리하면 죄가 너를 속박하지 않을것이다. 14절.



오늘도 힘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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