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너의 모든것을 동참하시는 주님을 넌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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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목.생명의삶.욥기 33:1-13.난 너를 만들고 생기를 주었다. 사랑한다. 내 아들아. 내 딸아.

 

1.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13.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고난을 당할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합니다.
고난이 힘겨워 지칠때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원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기원아, 나의 말에 귀 귀울여라.
기원아, 나의 뜻을 잘 분별하여라"


 

"사랑아, 나의 말을 잘 들어라.
사랑아, 나의 말에 귀 귀울여라.
사랑아, 나의 뜻을 잘 분별하여라"


 

 

 

11.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내가 널 구속하는게 아니란다.
너의 일거수 일투족을 흠잡기 위해서
감시하는것이 아니란다.

 

 


6. 나와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나는 너를 만들었단다.
니가 너의 아이를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너무나 사랑해서 내 목숨까지 버렸단다.
너의 고난이 너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내가알고있고
너의 고통이 염려스럽다.

 

 

 

 


하지만, 나도 너를 위해서 죽었다.
너를 낙원에 이르기 위해서
너에게 고난을 주노니,
잘 견디었으면 좋겠구나.

기원아...

사랑아...

 

 

 


나는 흙으로 너를 빚어
나의 생기를 너에게 넣어주었다. (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는 가지다.
나를 떠나지 말거라.
나에게 오라.
그리고 너의 멍에를 함께 지어주겠다.
너의 쓴잔을 나에게 다오,
나는 너에게 단잔을 주겠노라.

 

 

 

 


하나님.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도
모두 다 사랑하심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내도 그랬고
저도 사랑이도 그랬습니다.
이 모든 일은 태초부터 계획되었고
저는 그 거룩한 계획하심에 포함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와 사랑이를 사랑하심과 같이
저의 아내도 사랑하셨기때문에
그 선한 계획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있게 하셨고
사랑이의 엄마가 되게 하셨고
제가 홀로 키우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계획, 이 모든 상황들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제 이 안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제가 살아가겠습니다.
곁눈질 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은 어떤 사람보다 크신 사람입니다.(12절)
당신의 생각 셀수없습니다.
당신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갈 힘 주시옵소서.
오늘도 슬픔을 걷어주십시오.

 

 

 

이 책상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이 의자에 예수님의 피를 뿌립니다.
저를 통하여 이 사무실 안에
예수님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도록
사랑 가득한 하루 되게 하시며

 

 

 

 


수원에 있는 사랑이도
오늘 춥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담뿍 받는 하루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 오늘도 부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