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어제 극동방송에 이 찬송가가 나왔어요.
어제 밤부터 새벽.. 계속해서 오늘 아침까지...
머릿속에 감돕니다.
주님. 평안함의 영을 내리소서.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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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9.금.생명의삶.욥기 22:1-20.순수한 믿음이 승리하리.

 



6.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7.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8. 권세 있는 자는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는 거기에서 사는구나
9. 너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

 


민중들이 힘이 없고 굶주릴때

일국의 군주나 영주가 백성의 재산을 편취하고
그 재산을 이용하여 노동력을 얻는
전형적인 방법이 6절~9절까지 나타납니다.

 

 

 


욥이 실제로 저렇게 했는지는
욥의 재산이 많았기에 먼곳에서 살아
속사정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오해한것 같습니다.

 

 

 


너는 저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산것이다.
그러니 넌 잘난체는 그만하고 회개하라.

 

 

 


하나님.
이웃을 쉽게 판단하지 않도록 단속하소서.
하나님.
이웃에게 손가락질 하기보단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사람되게 인도하소서.
저에게, 제인이에게.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엘리바스는
잘못된 판단 하나때문에
스스로 모르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 잘못된 판단이 온 정신세계를 지배하기때문에
자신이 죄를 짓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사탄은 이렇듯
이간질과 시기 질투를 이용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떨어뜨립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바라볼때
죄에 가려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지 않도록
항상 저의 채널을 주님의 채널로 맞추어 주시고
이웃의 불행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태도를 고쳐주소서.
저에게 순수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 믿음의 토대로 최후의 승리자로 남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