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아침에 출근해보니
한 직원이 쓰러져서
정신도 없고 매우 분주하여
묵상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ㅇㅇㅇ 주임과
함께 하소서. 도와주소서.
의식이 빨리 회복되게 치료해주소서.

 

 


================

 

 


생명의삶 눅 3:21~38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님이 오실때
아주 낮게 오셨으며,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요한에게 세례받으실때
요한은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당신이 내게 옵니까?"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신이지만,
육신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을때
원래는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
지으셨지만,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됨에따라
죽음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예수님은 매우 특별하지만,

예수님 자신이 본인을 생각할때
남들과 똑같으며,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셨기때문에
죽음을 염두해 두셨고,

 

 

 

 

 

 

 

 

 

 

 

 

그것을 이겨내는것을 보이기 위해
몸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 없이 태어나셔서
죄 없이 자라셨지만,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막 3:15)

 

 

 

 

 

 

 

 

 

 

 

 

세례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시며
예수님과 함께 공생애 하겠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 사랑을 기념하는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것이라

 

 


갈 2:20

 

 

 


 

 

 

 

 

 

 

 

 

22절.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전한 삶을 사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바로알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저의 모습을 보고 찬양받으시는주님!
이제 슬퍼하지 않고
저도 기뻐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주의 거룩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이제 기뻐하겠습니다.


 

 

 

 

 

저의 입술로 고백하오니
주님 이제 슬픔을 거두시고
기쁨을 주십시오.

 


 

 

 

 

 

 

하나님.
아내가 생각날때마다
슬픔보다
기뻐하였던 생각이 나게 하셔서

 

 

 

 

 

 

 

 

 

이제
눈물을 저에게서 거두소서.
도와주소서.

 

 

 

 

 

 

 

 

하나님.
오늘도 저의 책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게 도와주시고
이 자리를 예수님의 피로 덮으소서.

 

 

 

 

 

 

 

 

 

지금 병원에 가있는 ㅇㅇㅇ 주임을 기억하소서
그는 비록 천주교 신자이지만,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자이오니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를 치료해주시고
의식이 빨리 회복되게 하시며,
젊은이의 뇌를 보호하셔서
100% 완벽하고 깨끗하게 치유해주십시오.

 

 

 

 

 

 

 

 

 

 

저의 친구 ㅇㅇㅇ 자매도
악성 종양에서 치료해주십시오.
다음주에 입원합니다. 수술합니다.
주님. 의사의 손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그 부위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십시오.

 

 

 

 

 

 

 

 

 

 

 

제인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랄 시점에,
아빠의 사랑을 받아야 할 시점에,
제인이는 비록 부모와 떨어져 살지만


 

 

 

 

 

 

주께서 친히 제인이와 함께 하심을 알기에
저는 제인이를 온전하게 주께 맡깁니다.

 

 

 

 

 

 

하나님.
제인이를 외롭지 않게
쓸쓸하지 않게 해주시고
언제나 제인이가 건강한 웃음과 함께
자라게 하시고 믿음가운데서
자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