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제인이와 제인이 엄마가 만났습니다.

 

 

 

서로 하얀 옷을 입고 천국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이 아이가 그대의 딸 제인이야..."라고 하지 않아도

 

 

 

 

이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마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해서

 

 

 

제인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얼마나 사랑해주었었는지를 바로 알고

 

 

 

엄마에게 달려가서 품에 안겨 울었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저도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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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말씀.
출애굽기 40:17-33

 

 

 



1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2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왜 순종합니까.
왜 그 말씀을 준행해야 합니까.

 

 

 

 

 

그 말씀안에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행복함을 진정으로 모르기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는것이 진정 사는것임을 모르기때문에
주일날 아침에 아내가 일찍 깨워도 일어날지 않았고
항상 급하게 교회에 도착해서 겨우 예배시간전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지금은 후회스럽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자녀 삼아주신것이 사실이라면, 실제라면...
천국이 만약 실제라면,

 

 

 

 

 


이곳은 잠시 지나가는 세상일뿐이고,
그곳에 이르면 정말정말정말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을 누리는것이 만약 실제라면,

 

 

 

 

 


그렇게 잠에 취해서 있기보다 일찍 일어나
예수님을 만나러 갔을것입니다.
모든것을 다 팔아서 그땅을 사서 그 보물을 캔 농부처럼

 

 

 

 

 

 

제발 새벽예배좀 나와달라, 기도좀 해라... 라고 얘기하기전에
내 스스로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와께서 기원에게 명령하신대로 준행했을겁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어제 보았던 유투브 영상.

 

 

 

 


그 영상에 나오는 김용의 선교사님의 말씀을
인용하겠습니다.

 

 

 

 

 

 


죽고자 하지 아니하면
죽지 않고는 따라올 수 있는길이 아니다

 

 

 

 

 


예수님을 따르라 라는 말에
결코 우리 생애에 일어나지 않아야 할

 

 

 

 

 


가장 끔찍한
가장 더럽고
수치스럽게

 


 

 

 

 

벌거벗긴채로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하고
가래침을 밷고

 

 

 

 

 

갖은 모욕을 다하고
십자가에 매달아서

 

 

 

 

 

유대인의 상식으로는
저주를 받은자만
매달리는 나무에...

 

 

 

 

 

거기까지 가라 그러면....

 

 

 

 

 

가는거예요...

 

 

 

 

 

우리의 형편이 어떻든,
어떤 상황이든,

 

 

 

 

 

자다가 깨서라도
주께서 물을때

 


 

 

 

 

머리가 터져나갈만큼
고민하다가도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시면


 

 

 

 

무슨 꼴을 하고 있을지라도


 

 

 

 

따라야지!

 

 

 

 

 

주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신말에
덜도 더도 있을수 없어.

 


 

 

 

 

누구라도!

 


 

 

 

 

저 개인에게 묻는다면 전 여전히
주님 따르는 편을 택하겠어요.

 

 

 

 

 

엎어지고 부끄럽고 제껴지고 별짓 다해도

 

 

 

 

 

 

 


 

 

 

 

주님 따르겠어요.           - 김용의 선교사

 

 

 

 

 

 

 


하나님. 오늘도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저와 함께 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곁에 계시다는것을
제가 느끼고, 임재해 계시다는것을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해주소서.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제가 따릅니다.

 

 

 

 

 

나를 따르라!
나의 말을 들어라!

 


 

 

 

 

네. 주님.
따르겠습니다.

 

 

 

다만, 순전히 따르도록
그 고통을 다 겪더라도 절대 예수님을 포기하지 않고
천국에서 아내를 만나는 그 순간까지!!!!!!!!!!!!!!!!!!
주님... 따르겠습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오늘도 저의 자리를 축복해주시고,
이 자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복음이 퍼져나가도록
주님 이 자리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