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한달전만해도 아침 출근시간엔 버스정류장에 가로등이 켜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환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계절이 저절로 바뀌게 하시는 하나님은 대단한 과학자 이십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135:1~4)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창조주요 역사의 주관자(135:5~12)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하나님은 아무나 찬양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특권을 받은 자만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하나님이 그 찬양을 기뻐 받으십니다.  (2절,3절)

하나님의 뜰, 곧 하나님의 울타리안에 속한 백성들만이 하나님을 찬양할때 기뻐 받으십니다. 3절



찬송하라, 찬양하라.

명령어입니다.

 

어제 신촌 BBB모임에 갔더니 모임장소인 신촌 대현교회에 오늘부터 전도 부흥회가 열리는데

주제가 "전도는 하나님의 어명이다" 였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면 당연히 그 감동으로 찬송하고 찬양하며 기뻐하는데.

명령어로 강조한것은 신앙인이 말씀을 멀리할때 믿음이 약해지듯

찬양하고 찬송함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과 매일 조우하는 삶을 계속 살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퇴근하면 샤워하면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일이었는데

토요일부터 하지 않습니다


재작년에 대각선 아랫집 사는 사람도 저에게 그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올해 이사온 그 집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하는것입니다.

 

전 밤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도 집에 거의 없고, 그 청년은 대각선 방향인데

무슨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저번주 아내의 말이 아파트 방송에서 층간 소음을 자제해달라는 방송이 나왔다면서

샤워실에서 찬양부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샤워 하면서 찬양하며 아는 율동이 있으면 그 율동을 끝까지 다 하고 :D

몸에 물을 뿌렸는데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자연을 주관하시고 생명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요즘 뱃속의 아기에게 모세이야기를 밤에 잠들기전 해줍니다.
바로 어제 이야기가 하나님이 모세를 치러 오셨을때 십보라가 아들에게 급히 할례를 행하고

"당신은 제게 피 남편이군요”라고 하여 하나님이 모세를 살려준 내용이었습니다 (출 4:24,25,25)

세상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니.. 의아해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태속의 아기에겐 그 얘기는 건너띄고 하나님은 쓰실 사람에게 무기(지팡이) 와 동역자(아론, 십보라)를 붙이신다 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기적과 자연을 움직이십니다 (6,7절 )

이방신들을 믿는 이민족,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겐 장자를 치십니다 (7,8,9절)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으로써 유일하시고 강한 군대요 능력이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5절)

 

 

 

하나님,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찬양 받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찬송과 찬양을 드립니다.

저의 삶을 드립니다.

받아주세요. 오늘 저의 자리에 주 찬양함이 넘치게 하시고, 이 책상을 통치하셔서

이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넘쳐흘러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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