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어제 퇴근하다가 이00 건설00과장님을 만났습니다 과장님은 파주로 이사왔을때 주민생활지원과에서도 같이 근무했었는데 같은동네 사는줄은 몰랐습니다

임튼 저에게 출근길은 9714번 버스 타고 출근하는것이 "진리다" 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9714타고 출근중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안되는데......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밤이면 밤마다 저는 뱃속의 아기에게 성경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저께 "요셉" 이 끝났고 어제부터 "모세" 들어갔습니다.

이야기가 끝이나면 제가 그 이야기속 교훈을 말해주고 아내가 마침가도를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엄마 아빠가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잠이들기전 하나님께 오늘도 천군 천사로 이 침대를 호위하셔서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25:2)

아침엔 하나님께 큐티와 함께 밤새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든든한 시온성과 같음을 느낍니다 (125:1)

내 친구중에 한명이 "꿈의 언어"라는 책을 권한적이 있는데 꿈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산다 라며 머리맡에
필기도구를 놓고 아침에 잠이 깨면 그 내용을 적어놓고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파주에 이사와서는 한번도 그렇게 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본문말씀을 읽고나니 문득 생각납니다(126:1)

하나님 전 죄에 의해 포로된 사람이었습니다. 죄악에 빠져 희망이 없고 좌절하며 건성건성으로 신앙생활을 하였고 주님의 인재하심을 느껴볼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며 죄인된 저를 주의 피로써 해방시키셨으며 (126:4) 주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삼아 기뻐하며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126:2)

이준 목사님의 어제 마포구청 신우예배때 선포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마스터입니까 헬퍼라고 생각합니까?
둘 다 일수도 있지요? 중심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기도응답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것은 아닙니까? 돈과 하나님은 둘 다 동시에 이룰 수 없습니다. (마 6:26)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쌓고 계십니다. 누구나 편한것을 추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생을 위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영원한 하늘나라에 여러분의 염원과 소망을 그곳에 두십니다. ㅡ (126:5-6 적용)



하나님 오늘 저에게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나님 저와 모든것을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지 않았다면 저의 인생은 끔찍했을것이라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시듯 저의 인생도 책임지시고 보살펴 주십시오. (125:4)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비로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아기를 통해 주님께서는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126:5)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