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예레미야 46장을 읽고 큐티그룹에 메일을 쏘았다.

특히나 나의 큐티 하나하나 멘트를 달아주시는 나의 영적 멘토 강현명 순장님(前 마포구청 보건소 의사)은

오늘 나의 큐티를 보고 질문 하셨다.
 


오늘 큐티 내용은 그 어떤 강성한 군대가 있는 국가의 왕보다 높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주제였고,

마지막 찬양을

당신은 영광의왕
당신은 평강의왕
당신은 하늘과 땅의주
당신은 정의의아들
천사가 무릎꿇고 예배하며 경배하네
영원한 생명 말씀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주





로 찬양 하며 큐티메일을 마무리 하였는데

"예레미야서에 보면 모두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어떤 부분에서 김기원 형제님은 어떤 부분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예수그리스도로 고백하게 되었나요?"

라고 질문하셨다.

업무 거의 종료쯤에 메일을 읽었는데 야근하느라 답장은 아직 못 드렸고, 퇴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오늘 아침 묵상중.
풍요로움의 땅 애굽(이집트)의 강력한 왕 바로(파라오) 왕과
강력한 창칼로 무장된 바벨론(바빌로니아 - 이라크)의 느부갓네살 왕도 감히 명함도 못 내밀

가장 위대하시고 강하신 왕은 하나님이시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모두 한분이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영광의왕, 평강의왕이 곧 예수 그리스도주라는 그 찬양이 흘러나왔던 것이다.



내일 이 메일을 보내드린다면 기뻐하실 순장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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