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하는 온리,상상 등대원 여러분.

 

삶가운데 예배로써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신가요? 주일만 해도 "아~ 내일 월요일이네, 출근하네...... 감사하다!!" 라고 유선대장과 이야기를 나눈것이 생각납니다.

근데 막상 월요일, 화요일을 보내니까 주께서 내 삶속을 간섭하심을 느끼며, 주의 통치하심을 감사드리게 되고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번주 목사님의 말씀을 정리한것입니다.

 

 

매주 보내드릴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전 목사님의 말씀을 타이핑 합니다. 이렇게 해보니 목사님 말씀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저의 방법대로 찾았기 때문입니다.

 

아래한글 파일과 - 그 내용을 본문에 붙여넣기 했습니다.

 

 

 

아름다운 혼란(7) 화평케 하는 자의 복

(마 5:1-9)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을것이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 - 샬롬.

평화가 당신에게 함께하길.

 


평화를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여러분이 누리길 바랍니다.

 


에이레네 - 평화

히브리어 - 샬롬

 

 

 

하나님의 의가 없는곳은 평화가 임했다고 얘기할수 없습니다.

 


평화는 - 하나님의 의의 회복

하나님의 주권의 회복

 


우리들의 삶 가운데 평화를 누리려면 화평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화평한 자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1. 자기 자신이 먼저 하나님과 화해가 된 사람만이 이 세상을 위한 평화를 만드는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화해가된자 - 구원의 확신이 있는자.

 


구원의 확신이 있음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해된것입니다. 다른사람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화해를 만들수있는것입니다.

 


요 14.27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평한자, 하나님과 화해하는자가 되십시오.

 


2. 다른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자.

 


전도하려고 하면 우리의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전도를 그저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것은 매우 소극적으로 풀이한것입니다.

 


전도는 화해자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화평함을 나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짐지고 힘든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한사람은 하나님과도 친합니다.

 


화평한 자는 먼저 하나님과 가까워져야합니다. 그래서 그런사람들을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만드는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나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삶속에 역사하심을 내 사랑하는 청년,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과 화평키를, 하나님안에서 평화를 누릴수 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3. 다른사람과 다른사람이 서로 화해하도록 도와주는자입니다.

 


마 5:23

 


예배보다 더 중요한것은 화해하는 마음입니다. 아니, 화해하지 않는 자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지 않습니다.

 


화해와 용서없이 설교를 듣고있다면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지 않습니다.

 


화해자는 영웅이 아니라 순교자가 되어야합니다.

 


내 마음을 내려놓지 않고, 내 삶을 헌신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인생에 화해자가 될수없다는것을 알수있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2가지 대표적인 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십자가 전쟁

2. 십자군 전쟁

 


십자가 전쟁 - 예수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서 2000년전 골고다 언덕에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다리를 놓는 전쟁이었습니다. 이것은 자기를 죽이고 다리를 놓는 선으로 악을 잠재우는 전쟁입니다.

 


십자군 전쟁 - 중세에 있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전쟁, 남을 죽이는 전쟁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오점을 남겼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평화를 이끌어야겠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이 폭풍우 가운데 있을지라도

높은 환란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의 심령만큼은 주님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은 귀하고 복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과 더불어 살며 늘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때에,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참된 위로와 평안암을 얻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어서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을 기뻐하게 하시고

그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서 평화가 필요한곳에 주의 평화가 깃들어야 할곳에

입술을 열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증거하는 믿음을 주소서.

 


그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는 우리 삶의 자리에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화평을 만드는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 받기에 부족하지 않는 믿음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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