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얼마전부터 시작한 이메일 QT 나눔에 나도 참여하려고
오늘의 말씀을 표준 새번역으로 작게 프린트 하여 모니터에 붙여놓고 묵상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표준 새번역을 읽을 수 있는 사이트가 안나온다.
점심시간부터 간간히 검색하여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아 답답하였는데
구하라 열릴것이니...
네이버 지식인에 누군가 링크한 사이트가 나왔다.

http://www.holybible.or.kr/




주님 감사합니다. ^^

아이폰용 어플 HOLY BIBLE 표준새번역 데이터 파일이 있는가본데 번역본을 아이폰에 넣으신 분이 저작권을 문제로 현재는 공유를 못하시는듯 하다.
사실 아이폰으로 볼 수 있다면 가장 좋은데...


음... 이 글을 포스팅 하고 한가지 방법이 생각났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번제물은 다 태워서 나에게 바치지만, 다른 희생제물은 너희가 먹는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너희가 다 먹으라는 것이다.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을 때에, 나는 그들에게 번제물이나 다른 어떤 희생제물에 대하여, 전혀 말하지도 않고, 명하지도 않았다.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너희는 나에게 순종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그 길로만 걸어가면, 너희는 잘 될 것이다' 하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고, 얼굴을 나에게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나에게서 돌렸다.
너희 조상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로부터 오늘까지,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또 보냈지만,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조상보다도 더 고집이 세고 악하였다."
"그래서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전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듣지 않을 것이다. 또 네가 그들에게 외치더라도, 그들이 너에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나 주의 말에 순종하지도 않고, 어떤 교훈도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이다. 진실이 아주 없어졌다. 그들의 입에서 진실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는 긴 머리채를 잘라서 던지고, 메마른 언덕 위에 올라가서 슬피 울어라. 주께서는 이 세대를 보시고 진노하셔서, 이 세대를 물리쳐 버리셨다.'"
"나 주의 말이다. 참으로 유다 백성은, 내가 보기에 악한 일들을 하였다. 그들은, 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세운 성전 안에다가, 자기들이 섬기는 역겨운 것들을 세워 놓아서 성전을 더럽혔다.
또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제물로 바치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이라는 산당을 쌓아 놓았는데, 그런 것은 내가 명하지도 않았고, 상상조차도 하여 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오면,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 라고 부르지 않고,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매장할 자리가 더 이상 없어서, 사람들이 도벳에 와서 시체를 묻을 것이다.
그 때에는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에 사는 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쫓아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때에는 내가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에서,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하겠다. 온 나라가 황무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이 오늘의 말씀인데, 이것을 위 사이트에서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는다.


메모장에 붙여넣으면 같이 복사된 html의 태그등이 모두 무시되고 복사되기 때문에 메모장에 복사된 파일을 다시한번 서울시 이메일을 이용하여 내 gmail로 전송시킨다.

옳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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