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보필한 여호수아.
그는 이스라엘군의 장군이자, 모세를 따라 회막에도 같이 들어갔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갈때에도 함께 하였다.

그는 결국 40일간의 여리고성 정찰에도 에브라임 지파의 대표로 여리고성을 정찰하였고,
다른 열개의 지파가 가나안 성을 먹기는 gg이다.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자 할때에도
"한번 해보자! 걔들은 우리 밥이야" 라며 자기의 뜻을 다른 열개 지파의 대표를 설득하여 관철시켜 끝내 여리고성을 먹어버리기도 하였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심을 전적으로 믿었기때문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대단한 믿음 아닌가?
나는 달랑 단도하나인데 팔레스타인사람들은 장검과 방패를 휘두름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
나는 짜리몽땅 몸매일뿐인데 그들은 몸짱임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수 있었다.
나는 광야에서 생활하느라 무척 피곤한 상태임에 반해 그들은 집에서 거하며 생활의 안정적임에서 오는 심적 압박에서도 그들을 능히 이겨내었다.


요즘 이 부분을 목사님께 배우는 중인데,
목사님께서 다음주까지 여호수아서를 죄다 읽어오란다... -.-;
읽기야 어찌하면 읽겠는데 내용을 다 파악하기 위해선 표준새번역으로 읽어야한다. ^^;;;;
표준새번역 성경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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