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주 예수를 믿는다는것은...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내가 건강해지고, 내가 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는것이 아닌,
예수께서 우리에게 하라하신일을 내가 묵상하고, 실천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는것이 전부가 되길 소망한다.


주께서 내 삶의 이유가 되시는것은
내가 그 사람들을 짚밟고 올라가 더욱 잘나가는것이 아니요,
주 예수를 믿음으로써 영혼의 안식과 구원이 내 삶의 이유가 되길 갈망한다.


그 삶을 목적으로 정하고 내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크리스천으로써 말과 행동을 절제해 나가는것은 참으로 불편하고 귀찮은 삶이 될것임을 알기에 내 안에서 약간 주저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 삶은 나의것을 나누고, 내 소유를 남에게 그냥 주어야만 하여 내 인생의 말로가 헝그리하게 되리라는것도 알기에 두렵기도 하지만


내 인생을 정리하는 먼 미래에... 검은땅... 한 구석 어느곳에서...
언젠가 석양을 바라보며 내 삶을 돌아볼때 "아... 행복했다..." 라고 느껴질수도...


성령이 내안에...
성령이 내안에 오시길...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길 허용하는 내 자신이 가장중요한데,
그 준비하는 단계마저도 매우 선한 삶을 살아야하기때문에 요즘은 민원전화 단 한통 받는것도 매우 조심스러워진다.


내가 목표로 하는 레벨까지 다다라 주의일을 시작할때...
주 예수를 믿는다는것에 내 삶이 드려진것이 결코 후회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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