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얼마전 송정미씨를 떠올렸더니 그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메마른 뼈에 생기를 찬양이 흥얼거려진다.

17인치... 작은 모니터에 눈을 박고 일할때에도, 잠시 아이폰을 꺼낼때에도,
화장실에서 양치를 할때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릴때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송정미씨가 코스타 및 각국의 오지로 선교를 다닐때 이 찬양으로 그 걸음걸음들이 상상이 간다.

메마른 뼈에 생기를... 이 찬양은 각국으로 번역되어 사역지에서 수고하는 이방의 크리스쳔들에게도 불리웠으면 한다. 이 찬양가사는 기도이자, 하나님의 크나큰 염원이 담겨져 있다.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생명을 주소서...
흑암의 권세에 매여 내일을 빼앗긴 저들과 저 소망없는 텅빈 가슴에 새날을 주소서...

고통의 멍에에 매여 신음하고 있는 저들을 다시 살게 하시고 묶였던자 자유케되는 영광의 날을 주소서...

아버지여, 이나라 주의것 되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늘아버지 다시 섬기게 하소서...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부어주소서...

아버지의 긍휼과 주의 군대로 서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이 백성 다시 살게 하소서... 묶였던자 자유케 되는 영광의 날 주소서...

아버지여, 이나라를 주의것 만드시고, 영원하신 하늘아버지시여! 다시 섬기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늘아버지시여! 다시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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