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시편 46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재난이 있을 때에는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셀라) 


강 하나가, 그 강의 줄기들이, 하나님의 성을 즐겁게 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는구나. 


하나님이 그 성 안에 계시니, 그 성이 흔들리지 않는다.
동틀녘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민족들이 으르렁거리고 왕국들이 흔들리는데,
주님이 한 번 호령하시면 땅이 녹는다.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땅을 황무지로 만드신 주의 업적을 와서 보아라.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창을 꺽어 활을 부러뜨리고 방패를 불사르신다.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내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는다. 내가 이 땅에서 높임을 받는다.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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