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09. 초여름.

기억의습작2010. 1. 20. 22:13






저번 자리이동을 하다가 책상 유리밑에서 꺼낸 사진을 스캔해봤다.
합정동 사무소 사람들.

본인은 직원에 대해서 칭찬에 인색하다 말씀하시면서 어딜가나 부하직원을 추켜세우고 칭찬을 대박 해주시는 김종철 동장님.

지금은 승진하셔서 계장님되신 푸근한 인상의 김병권 서무계장님.
아현동에서 근무하다가 다시만난 박용석 주임님.
영원한 언니 정숙영 주임님.
어머니같은 인자함, 때론 친한 큰이모 같은 고정옥 계장님.
한예슬 닮은 상희씨.
딱부러지면서도 맘씨는 고운 김순희주임님.
예쁜 부산아가씨 상민씨.
누나같은 김순영주임님.
최근 더 예뻐지신 이경희주임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챙겨주시는 식당아줌마...


마포구 근무 최고의동.
왜냐하면... 합정동 주민들도 모를만큼 동사무소가 짱박혀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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