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주변에 중보기도자들이 많아, 정말 다행이다.


내 가족과 사랑하는 친구 둘(two)
어렸을적부터 함께 교회에서 자란 친구녀석들
지금 교회의 동역자들.

너무 걱정해주고 기도해준 덕에 많이 나았다.



입원 8일째.
재원이의 말마따나 오늘에서야 정신이 들었는데
두통과 메슥거림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제야 살만하다.
오늘에야 말로 병원에서의 첫 쉼의 날인듯 하다.
그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정신이 오락... 가락... 했는데
좀 살만하니까 오늘 자판기에서 율무차도 뽑아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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