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아프다

기억의습작2009. 12. 28. 11:11



24,25,26을 너무 불태운듯하다.
체한 증상이 심해지더니 열이 나기 시작...
허리가 아프기때문에 병원도 못가다가
계속 끙끙... 끙끙...
안되겠다 싶어 주일날 3시에 겨우 일어나 병원으로...

헐...

왠 눈이 이렇게 많이...

바로 옆이 동사무소라 직원들이 일요일에도 나와서 열심히 눈 치우고 있다.
허리가 아파 만사가 귀찮아 그냥 무시하고 병원으로...

허리가 아파요 속이 아파요 했더니
주사를 두방 놓아준다.
열이 38.9도
주사를 맞고나서 한 20분 있자 땀이 나기 시작하더니 열이 좀 내리는듯

토요일부터 끙끙.. 끙끙... 앓다가 자세바꾸고 앓다가 자세바꾸고
오늘은 한숨도 못잤다.

속이 계속 안 좋은걸 보니 오늘 다시 병원에 가서 내시경이라도 촬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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