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하루가 바삐 지내 조용히 마감합니다
뜨거운 바람의 열기도 방향을 틀어 사라질 때
황홀한 순간이 나를 꿰뚫어 봅니다
이 끊임없이 고통받는 전사에게 그대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너무 행복해요



오늘 밤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우리가 함께 있는 이 자리예요
이 순진한 방랑자에게는 우리의 사랑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오늘 밤 그대는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어떻게 사랑이 우릴 쉼터로 이끌어 주죠?
그것은 임금이건 방랑자이건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 주지요



모든 사람에게는 때가 있어요
꼬여진 인생이 우리 모두를 차례대로 움직인다는 인생의 이치를  배우기만 한다면
거친 바깥세상에는 이유와 까닭이 존재해요
운수 사나운 나그네의 심장이 그대의 심장과 박자를 맞출 때면
그것은 임금이건 방랑자건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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