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4.5.7. 예배.


찬양

내가 처음 주을 만났을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분이 내형제 구원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처음 주를 만난날





기도

하나님.

제가 주를 떠나 살아도

저를 지켜봐주시고

단 한번도 널 떠나지 않았노라 말씀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를 위해 살겠다고

아침에 기도하고 이 집을 떠났지만,

지금 이 집에 돌아와서 보니

내가 얼마나 예수쟁이로 살았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말씀하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는 사랑하라.

너는 사랑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네 주님.

기도하는 아비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까 자전거로 성산대교를 건널때

계속해서 한나를 생각나게 하심은

한나처럼 기도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심에 말씀하신것이지요?




네 주님.

한나처럼.

하나님께서 또 원하시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고

사무엘과 같이....

바로 무릎을 꿇고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라고 말하는 

그런 아들 되도록 주님 인도해주시고 저도 노력할 힘을 더하여 주세요.




간절히 비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요한복음 3장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버지.
아는것을 말하고
본것만 증언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
고린도전서 13장.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11.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12. 지금은 우리가 거울 속에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아는것으로
하나님의 무궁무한한 섭리와 이치를 알수 없습니다.
하물며
주께서 직접 땅의 일처럼 말씀하시는대도
저는 잘 알아듣지 못하고
저의 뜻대로
저의 마음대로 해석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것이 아닌
저의 마음대로 모든것을 합리화시키며 주의 말씀을 어깁니다.
주님.
주의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주의 원대로 살게 하소서. (성원)
주님의 뜻이 나의 바람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만족이 나의 소원되길 원합니다.
주님.
내가 깨닫는것이 어린아이와 같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듯이 내가 온전하게 알도록 주님. 저의 삶 이끌어주세요.
이와 동일한 은혜와 축복을
주님의 딸 제인에게도 부어주소서.





찬송.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주가 주신 권능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쓰러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주는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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