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이가 걷기 시작했어요.
일으켜주고 두세걸음 걷더니
이제 혼자 일어서서 열걸음 정도 걷는것을 보고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사랑이가 배워야 할것은
'기도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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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목.생명의삶.디모데전서 1:12-20.죄인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죄인중에 괴수라고 스스로를 표현했던 바울은
주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는 자는 핍박 받을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했다는것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8절)

 

 

 

 

오늘 바울의 고백은 이미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1절.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오늘본문 13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하나님.
저는 요즘 하나님께 거듭나길 원함을 계속해서 주께 말씀드리고,
저의 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바울처럼.
죄인중의 괴수가 변화되어
새로운 존재로 거듭났다고 고백하였는데
저의 입술에서도 동일한 고백이 나오도록
저를 변화시켜주세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거하게 인도해주세요.
저를 찾아오신 주님께.
죄인된 저의 집 앞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