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하나님. 저를 38년전.. 1976년도에 창조해주시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코감기는 지속되고 있어요.
자면서 뒹구르는 시간이 잦아져서
숙면을 취하지 못해요...

 

 

오늘은 주변에서 이 약을써봐라 저약을 써봐라 가르쳐주셔서...
병원에 들러 조언을 받고
오늘 저녁 목욕을 시킨후 
약으로 시원하게 콧물을 제거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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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수.생명의삶.디모데전서 1:1-11.Dear...

 

 

 

 

디모데에게,
내가 부탁했던대로 형제는 에베소에 머물면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에베소교회사람들에게 엉뚱한 지식과
이방신의 신화에 대해서 가르치지 못하게 하세요.

 

 

그것은 믿음위에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기보다는
도리에 쓸데없는 변론을 일으키기 때문이예요.

에베소교회 사람들이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갖게 하기 위해서예요. (1절~5절)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파피루스를 깔고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가는 바울을 조용히 묵상해봤습니다.


 

 

그는 아들과 같은 디모데 이지만,
예수님처럼 그를 종 다루듯이 하지 않고
친구같이 동역자로써 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


 

 

 

젊은 그를 에베소 교회에 목사로 파견하면서
은혜와 긍휼과 평강을 그에게 빌어준것은

 

 

 

그곳은 신화와 족보 그리고 율법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갈등에 휩싸여
에베소 교회 사람들을 보듬을
젊은 디모데의 고난이 사도바울에게 예측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정치적인 이슈와
나의 욕심을 채워줄만한것에
나의 인생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쉬이 그것들을 접하고 그것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삶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복음이 아닌 다른 교훈과 신화에 집착하지 않도록
저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주소서.

 

 

 

진정한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저에게 임하게 하시어
연약한 저의 믿음이 예수님의 반석위에 세워지어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굳건히 일어서게 인도하소서. (4절)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함은
율법이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위에서 존재함이니이다.
그래서 율법이 율법으로 자기 의를 드러내려는 이들에 있는것이 아니라 (9절서두)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맞는것이어야 합니다. (11절)

 

 

 

 

생명되신 하나님.
저는 제가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자와
경건하지 않은자와, 죄를 범하는 자와 거리가 멀다고 하여
의로운사람이라 칭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저의 한계와 부족함을 깨닫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복음으로
다스림 받길 원합니다.
주의 율법으로 다스려주세요.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사랑하는 딸 제인과
저를 다스려주세요.

 

 

 

 

Dear...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사랑하는 기원에게.
사랑하는 제인에게.
오늘도 나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안에 거하라.


 

 

 

주여, 오늘도 주께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