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제인이 오늘부터 고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38.2까지 올라서 걱정이 되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보냈습니다.


 

주님. 이 아이와 함께하소서.
주님. 치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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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26.금.생명의삶.창세기 49:1-7.하나님은 반드시 결산하십니다.

 

 

"모여라. 들어라" (1절~2절)
이스라엘의 마지막때에 아들들을 부르고
축복과 예언을 합니다.

 

 

 

르우벤은 장남입니다.
하지만 아버지 야곱과 에서같이,
장자가 장자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어제 요셉의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장자의 축복이 엇갈렸습니다.
르우벤이 에서처럼, 므낫세처럼
장자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르우벤은 장남으로써 풍채도 있었고
힘도셌습니다. (3절)
장남으로써 희생도,
집안일도 많이 했을것입니다.

 

 

 

 

 

요셉이 죽임당하려 할때
그가 극적인 상황가운데 죽음에서 건져냈습니다.
그러나, 행악의 댓가는 들추어집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결산하십니다.

 


 

 

 

 

35장 22절의 루우벤의 행동은 간략하게 기술하고 넘어갔지만
아버지 이스라엘은 그의 행동이 마음속에 계속남아
죽음이 임박해서는 마음속에 담아두었던것을 꺼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언젠가는 반드시 결산하신다는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주여, 우리 가족의 인생에서
늘 긴장감이 흐르게 하시고
죄악된길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주세요.

 

 

 

 

 

잘못된것이 있으면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잘못된것을 스스로 만회하기위해 그만큼 희생한다하여도
당신께 회개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그  사실을 잘 인지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주여. 우리의 삶을 인도하소서....
당신의 뜻과 계명에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발자취를 찾아 따라가도록 우리 인생을
조타하여 주소서.

 

 


 

 

 

 

세므온과 레위는 단짝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화가난다고
가차없이 멸망시키고 훔쳤습니다.

 

 

 

 

결국 레위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못하고
다른 지파들과 섞여 살게되었습니다.
시므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므온과 레위는 용맹하였으나,
하나님이 주신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지 못하매
그들을 학대하고 진멸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님. 저와 제인에게
온유와 겸손과 사랑의 영을 부어주시고

 

 

 

 

폭력보다는 온유함을,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자녀 되도록 훈련시키시옵소서.

 

 

 

 

 

 

하나님.
그러나 레위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율법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거룩함 속에서 주의 법도와 계명까지
잘 지켜 행하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되게 인도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결산하신다는사실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삶 가운데 텐션!
텐션!
늘 잊지 않도록 긴장하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님께맡깁니다.
거룩하게 지내는 하루 되게 해주시고
아이의 감기가 오늘부터 심해졌는데
주께서 치료해주실것을 믿나이다.
주님이 제인과 함께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