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이가 어린이집에 나간지 이주일이 되었어요.
아빠집에 온지는 일주일이 벌써 오일이나 되었는데
사랑이는 아직 아빠집이 낯설어서
어제도 새벽1시까지
책을 읽고 책을 쌓는 놀이를 했답니다.

 

 

 

 

하나님.
아침에 사랑이가 일어나기 힘들어해요.
하나님께서 사랑이에게 단잠의 은혜를 베푸시사
제때에 자고 일어나
아빠가 사랑이를 깨우는데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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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5.금.생명의삶.창세기 31장.사소한것에묵숨걸지말아요.

 

 

 

 

 

야곱의 처지가 라반과 그의 아들들로부터 코너로 몰리자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십니다.
그동안은 말 없이 야곱의 곁에서
은혜를 베푸셨지만
오늘은 "이곳에서 떠나라. 너와 함께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아내들에게 아비의 악행을 설명했습니다.
14절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동안 서로 원수지간이던 라헬과 레아가 한 목소리를 냅니다.

 


 

 

라헬은 하나님은 은혜로써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레아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또 하나님을 알게되면
만나면....

원수지간도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들이 서둘러 떠나려는데
마귀가 가만히 내비려 둘 리가 없습니다.
야곱은 당당히 자기의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모은 가축과 소유물
즉, 밧담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나왔지만

라헬은 아비의 장막안에서 드라빔을 도둑질 하게됩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주꾸만 되 살아나는 죄악의 과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실만한 행동이나 생각들을 합니다.

 

 

 

 

 

주여.
주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있어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41)
그러나 주님. 저의 기도제목은 만사형통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부자가 되고
예수님을 믿으면 병이 들지도 않으며
예수님을 믿으면 명예도 얻을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나태한 믿음이기에,
언제나 무방비한 상태입니다.

 


 

 

 

주여.
저에게서 욕심이 없도록,
세상을 사랑하지 않도록,
돈을 사랑하지 않도록
세상의 염려를 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언제나 예수님의 피로 저의 온 몸을 인 치어
예수님의 피로 제인의 온 몸을 인 치어
마귀가 미혹할때에
그것들을 멀리하고
그것에 속지 않도록 분별의 영을 내려주소서.

 

 

 

 

 

 

많은 식솔들과 가축들로 인해서
야곱은 라반에게 금방 따라잡혔습니다.
하나님은 라반에게도 나타나시어 경고하십니다.

 


 

 

 

주여,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써 저와 제인을 씻으소서.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김기원과 김제인을 노리고 있는 마귀는 떠나갈지어다.

 

 

 

 

 

 

하나님.
주 예수님은 그 어떤것과 바꿀 수 없습니다.
원수마귀가 나를 좆을지라도 그것들을 막아주시고,

오늘 라헬의 엉덩이에 깔려있는 막대기로는
주께서 주신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하찮은것임에도
라헬은 목숨을 걸고 낙타에서 내려오지 않고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지 않도록
이러한 삶이 우리 부녀의 삶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하게
막아주십시오.

 


 

 

 

 

 

육신의 정욕과, 물질에
목숨과 같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또 원수마귀가 나를 좆아올지라도
나는 주께서 지키신다는것을 알고 담대하도록 용기의 영을 부어주소서.

 


 

 

 

 

 

주 예수님은
그 어떤것과 바꿀 수 없나이다.

 

 

 

 

 

사소한것에 목숨걸게 하지 마시고
주여, 저와 제인의 삶에서 우상이 발견되지 않도록 보우하시며
참 사랑이신 예수님을 가장 두려워 하도록
저와 제인의 믿음의 기준을 세워주세요.

 


 

 

 

 

야곱과 라반이 돌 무더기를 쌓은것과 같이
저와 제인의 인생에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돌 무더기를 쌓아
늘 그것을 생각하고 주 예수님만을 섬기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주십시오.

 


 

 

 

오늘도 예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지숙사랑이 이야기 들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 출근할 아빠를 위해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새벽까지 책도 보고 일고 텔레비젼도 보고...장난감도 갖고 놀았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가끔인긴 했지만 힘들었구요...지금은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빠도 사랑이도 화이팅 ^^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