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이는 한참
어린이집과 아빠의 집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시간에 잠을 자지 못하고 많이 보채고
또 아침엔 늦잠을 자서
아빠의 혼을 빼놓곤 하지만
아빠는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며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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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4.목.생명의삶.창세기30장.2.목마릅니다.채워주세요.

 

 

야곱의 큰아들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얻어왔습니다.


 

 

 

임신을 못하고 있는 라헬이 언니에게
몸보신을 하기위해 조금만 달라고 하자
레아는 라헬을 이길 유일한 방법인
자식농사를 앞세워 그에게 주기를 거부합니다.

 

 

 

 

하나님.
이들의 다툼에서 영적으로 목말라 있는 저를 바라봅니다.
하나님.
영적인 목마름을 해소하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이물질로 채우려 하는 저를 용서해주시고
바라보아주십시오.

 

 

 

 

 

오직 저의 목마름을 해소해주실 수 있는분은
당신이십니다.
당신을 바라보게 하시고 갈망하게 하시어
성령의 단비를 내리어
저와 제인의 인생을 늘 촉촉하게 적시어 주십시오.

 


 

 

 

 

라헬의 갈망을 하나님께서 한방에 해결해주셨습니다.
오직 당신을 의지하고 갈망할때에
주께서 시냇물가의 그늘로 인도해주심을 믿습니다.
허황도니 꿈을 좆아 헤메기보다는
과감히 합환채를 버리고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야곱이 라반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려 할때
주께서는 흰 양에게 아롱진것과 점이 있는것과
검은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야곱은 이전에 에서를 속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야곱은 라반에게 속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도 작은 부분이라도 이제 속이거나
거짓 증언이 입에 속하지 않게 하시고
거짓과 속임을 제 안에서 제인안에서 제하여 주시옵소서.

 

 

 

 

 

아롱진것과 점있는것, 검은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주께서는 사람의 관점과 세상의 관점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것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세상의 어떠한 유리한조건에도
이겨내시어 승리하시는 주님.
세상의 편견과 속임 거짓중에서도
저와 제인을 돌보시어
악조건을 초월하여 주의 능력을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껍질벗긴 나뭇가지 하나를 놓아놓기만 해도
튼튼한 양이 야곱의 소유가 되었듯이

 

 

 

 

 

주 예수를 믿는 저와 제인이
세상을 이겨내고
세상에 목마른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목이 말라 그 갈망함을 주께서 촉촉히 적셔주심을 경험하게 인도해주세요.
이제는 세상을 감당하지 못하였는데
주께서 만지시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될것을 믿나이다.
축복내려 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께 모두 맡깁니다.
채워주시고 주의 보호하심과 은혜가운데 머물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지숙^^ 사랑이의 마음을 아빠가 재밌게 표현했어요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내것과 다른이의 것을 알아가는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되지요 .... ^^ 아이키우는 재미와 때론 마음상함도 겪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행복이란걸 알게 될거예요 학부형이 될 걸 축하합니다 사랑이가 유순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자라기를 힘써 기도합니다 ^^*   2013-03-13 
강민숙이런일로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사라이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놓인 사라이이기에 더욱 기도하게 합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기도가 더 착한 마음이고 그 마음이 기도줄을 땡깁니다. 믿음의 더 큰일을 볼 수 있도록 말이죠...하나님의 축복을 듬뿍 받은 사랑이 임을 축하드립니다...ㅉㅉㅉ~~~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