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아.

오늘 아빠랑 만나서 월요일까지 함께 있을수 있네.

아빠랑 같이 재미있게 노울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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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8.금.생명의삶.창세기20장.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인도하소서.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아브라함이 가나안 남쪽
블레셋지방 광야쪽으로 이주하여
이주할때 많은 식솔들과 가축들이 함께 이주했으니
그 지방의 영주 아비멜렉에게
인사하러 갑니다.

 

 

 

 

 

거기에서 아브라함은
또다시 아내를 팔아먹고맙니다.
하나님의 권세로 연합군을 내 쫒고
승리의 군가를 부르며 개선했던
장군 아브라함이
아내를 팔아먹기까지 하면서
잘 보이려고 애쓰고
해칠까 두려워 합니다.

 


 

 

 

 

과거에 그는
이집트의 파라오에게도
똑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
저역시 하나님을 잘 믿겠다
올곶은 신앙인으로 살겠다 반복하여 말하지만
저는 반복하기때문에

수도없이 잘못된일을 반복하고
하나님을 실망시킵니다.

 


 

 

 

 

하나님.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아브라함도,
죄악된것은 멀리하고 예배자의 삶을 살기위해
상수리나무숲 근처에 살았던 그 아브라함도
이렇게 같은 죄를 두번이나 저지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방패이시고 요새이셔서
그 행동을 용서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또 저에게, 사랑이에게 쉬이 누울곳을 마련해주십니다.

 

 

 

 

 

 

하나님.
저는 요즘. 매일같이 하나님께 하루를 부탁한다 하면서
밤이 되면 요즘은 전에 흐르지 않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반복하여 슬퍼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눈물을 보시며
기뻐하지 않으심을 알지만
또 반복되는 저의 슬픔이 좋은것이 아님을 알지만,
반복하여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하나님.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안식처를 마련해주시고
평안함을 끊임없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사래와 동침하지 말라 하셨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심각하게 받아들였던 아비멜렉과 같이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는 말씀을
제가 듣는다면
그 음성을 쉽게 생각하지 말도록 저의 생각을
지혜롭게 하시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즉각적으로 잘못된것을 고치게 인도하소서

 


 

 

 

 

죄인이기 때문에
반복하여 죄를 저지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하기전에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기뻐하시는일이 무엇인지(로마서 12장 2절)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주님 뜻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