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어제 저녁에 어딜 좀 가느라고
밤 늦게 운전을 했습니다.
왕복 100km 를 조금 더 넘는구간에서
라디오 극동방송을 들으며
진지하게 하나님께 묻고
부탁하는 대화를 나누었죠.

 

 

저의 믿음과
사랑이에 대한 부탁들.

부모에게도 말 못하는것들은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풀어놓을수 있으니
또 언제나 들어주시니
하나님은 참 감사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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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30.수.생명의삶.창세기 17:1-14..affirmation


 

 

이스마엘이 태어난지 13년후
아브라함이 99세 되었을때에
하나님께서 또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를 번성케 하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흘러가는것이 아닌
단언입니다. Justice, affirmation. 입니다.

 

 

 

 

 

 

아브람은 종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이
아버지를 따라 사냥도 배우고
양치는 법도 제법 해내어
아브람의 총애를 받고 있었지요.
누가봐도 이대로 장자로 굳혀지는듯 했습니다.
아브람도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사람이었지만
곁에는 항상 장남 이스마엘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때에 나타나시어
단언, 선포 해주셨고,
아브람이 언제나 언약을 상기할 수 있도록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변경도록 하십니다.
그 표징으로 할례로써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나는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내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별과같이 자손이 번성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나는 기근이 심해 이집트에 갈때에도 하나님이 간섭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나는 조카롯이 비옥한땅을 차지했을지라도 하나님이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나는 롯을 포로로 잡아간 4대열강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찌르리라는것을 믿습니다.
나는 소돔왕이 전리품을 돌려달라고 했을때에도 자기소유는 없으며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소유라고 믿었습니다.
나는 제단을 쌓아 하나님을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그날 저녁에 보여주신 그 약속으로 더욱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이스마엘대신 이삭을 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단언입니다.

 

 

 

 

 

 

 

 

 

 

 

 

 

 

하나님.
저는 얼마나 하나님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제 입술을 열어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있다고 단언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저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어제 늦은밤 운전을 하면서 당신께 여쭈었던 질문입니다.
아브람처럼 당신을 확신하게 하소서.
아브람처럼 당신의 살아계심을 단언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소서.

 

 

 

 

 

 

저와 제인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피로 맺은 언약의 사람이니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지켜 행하도록
인도하소서.

 

 

 

 

 

 

하나님.
아브라함이 아직까지는 내곁에 좋아보이는 이스마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더 좋은
완벽한 대를 잇는 상속자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믿음이 흔들리고
약속이 잊혀질때마다
주께서 그때마다 나타나시어
표징을 보여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신앙생활 하도록
저와 제인을 보살펴주세요.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장성하게 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아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수명이 서른네살까지였던 자매와 결혼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서를 사랑하셔서 사랑하는 딸 사랑이를 낳게 하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사랑하는 아내를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하루전날에 데려가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지금의 고통을 인내하고 살게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그 인내의 결과로 하나님을 알게되고 천국을 믿게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제인을 사랑하셔서 제인의 앞날을 보살펴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께 맡깁니다. 지켜보호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은미아멘! 힘내십시오~ 주님 주시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2013-01-29 
이종숙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림의 자리에, 기도함의 자리에 앉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세세히 다 감찰하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더욱 더 한 가정에 사랑을 가져주시고 그 가정을 이루며 서로간에 큰 버팀목을 주시도록 서로의 사랑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홀로는 힘이 들기에 자녀를 남겨 주셨고, 그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힘이 들기에 또 돕는 다른 사랑의 울타리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김기원집사님의 가정을 더욱더 축복하여 주시고, 또한 그 가정을 사랑으로 돕는자의 자리에 계신 김기원집사님의 형제되시는 가정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더 큰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여 사랑을 받는 자나, 사랑을 돕는 자나 모두다 주님의 그 축복으로 인하여 늘 기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그 영광의 자리를 끝까지 유지하여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늘 빈곳까지 꽉 채워주시며 언제나 뒤돌아봐도 늘 계신 그 사랑으로 김기원집사님과 제인이가 행복하고 기쁨인 나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늘 그 마음에 평안과 사랑과 담대함을 허락하옵소서... 하여 늘 기쁨인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늘 사랑이신 우리 구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함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아침 극동방송에서 그런 말씀이 있었읍니다... 아주 크고 귀한 일꾼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시려고 그렇게 많은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라는... 맞다 싶습니다... 분명히 많은 눈물로 기도하게 한 일은, 한 사람은 하나님이 더 크게 사용하심을 봅니다... 울 제인이도 하나님이 분명히 크게 크게 사용하시려는 귀한 자녀일것입니다... 늘 힘내시고 늘 화이팅을 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늘 집사님에게 넘치게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