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사랑아.
아빠는 지금 숙직근무중에 있어.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오늘 아침이 되어야
퇴근한단다.

 

 

 

조금 피곤하겠지만,
아빠는 널 만나러 간다는 기쁨이 더커서
빨리 아침이 오길 기다리고 있단다.

 

 

 

사랑해. 제인.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옆에 있진 않지만
이렇게 마음쓰고
널 사랑한다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길 바래.

 

 

 

혹시 네가 지금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엄마 아빠의 마음과 같이
예수님도 똑같이 널 사랑하시며
아빠가 너와 떨어져 있어도
널 그리고 널 생각하고 널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깊단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예수님도 아빠와 마찬가지로
널 그리고 널 생각하고 널 보고싶어하고 계셔.

 

 

 

사랑아.
떨어져 있어도
아빠는 네 마음속에 있듯이
엄마도 네 마음속에 있고
예수님도 네 마음속에 항상 함께 하신단다.

 

 

잊지 말거라.

외롭고 힘들땐...
예수님께 기도드리렴.
분명히 예수님께선 너에게 이길 힘을 주실것이란다.

사랑해 제인.


제인이 동영상.

http://youtu.be/7C0xGolR2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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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8.금.생명의삶.창세기 9:1-29.내 딸아. 말씀안에서 번성하여라.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하신것처럼
"번성하여라" 라고 축복하시고
이제 짐승과 새와 모든 길짐승과
바다에 사는 모든 물고기까지도
노아의 손에 맡기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저는 이렇게 적용하고 싶어요.
저는 후손을 많이 낳을수 없는 처지에 있지만
그대신 말씀으로 복음으로 번성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많이 낚는 축복보다
사람을 많이 낚는 축복이 더 귀한것처럼

 

 

 

저 역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저로 인해서
사랑이로 인해서
흘러 넘쳐나가길 원하며
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살기를 그렇게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피 있는채로 육식을 하지 말라고 하신말씀에선
하나님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적용합니다.


 

 

 

 

사랑은 버리는것이고
사랑은 나누어 주는것입니다.

 

 

 

그럴때 비로소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이
나에게 허락되어지고
더 큰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오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이 날로 번성하여
제 주변에 가득차게 해주시고

 

 

 

저의 인생에 예수님의 사랑이
제인의 인생에 예수님의 사랑이
늘 번성하고 풍성하게 누리도록
오늘 이시간 축복내려 주세요.

 

 

 

 

 

노아뿐만 아니라
이제 그 후손에게도 친히 축복의 약속을 하신 주님.

 

 

 

이제 우리 제인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사
하나님께서 친히 이 딸을 키우시고
아빠의 손길에 부족한 부분을
주께서 풍성히 채우시길 원하나이다.


 

 

 

 

제인은 늘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자라나게 인도하여주시고
제인이 제인과 함께하는 모든 살아있는것들
제인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즉 노아의 배 안에서 함께 있었던
모든 생물들을 축복내리시고 약속하신 것처럼

 

 

 

제인의 인생에서 제인이 만나고 터치하고
제인의 주변에서 케어되는 모든 상황과
사람들 모든 자연들에게도
축복내려주셔서

 

 

제인의 곁에는 늘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넘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이 딸을 축복하여주십시오.

 

 

 

 

 

언제나 사무엘과 같이
말하소서 듣겠나이다 하는 딸이 되게 하시며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라나도록
축복내려 주십시오.


 

 

 

 

저의 묵상이
예수님의 사랑과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사랑의 언약의 표시로
늘 사랑이가 보고 교훈받길 바랍니다.


 

 

 

 

부족한 제가
부족한 이 아비가
날마다 이 글을 써 내려가는것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안에서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갔다는것을
제인이 알게 하시고
제인이 이 글을 통해서
더 큰 믿음을 갖게 하시며


 

 

 

 

아빠의 묵상덕분에
내가 믿음을 져버릴수 없었노라
고백하는 딸 되도록
제인의 삶과 행동들이 주 앞에 있길 원합니다.

 

 

 

 

 

주님. 아비된 권세로
이 딸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무한하신 권능으로
이 딸의 머리에 기름부으심이 늘 위에 있도록
딸의 인생을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어쩌다 보니 딸에대한 기도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