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의 블로그

2012.12.18.화.생명의삶.요한일서 1장~2장6절.아빠와 제인이의 삶과 행동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짐을 알리는 것이란다.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곧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는데 어디에 있어?
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 성경이 있고,
또 내가 있습니다.
여기 제인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제가
슬픔을 걷어내고 열심히 살아가는것.
그리스도를 믿는 제인이가
행복하게 예쁘게 자라나는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입니다.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직장 신우회 예배를 나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아내가 하늘나라에 간 후에 겨우... 한번 갔나...?

 

 

직장 신우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는 슬퍼서 예요.
예배중에 눈물이 자꾸 나오고
물론 요즘도 주일 예배때 펑펑 울다나오지만
직장에서 그러면 폐를 끼치는거니까...
그래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신우회원들이 권면하시길
"빛 가운데로 나오세요"
였어요.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빛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두움에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어두움과 사귀고 있습니다.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
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10. 우리가 죄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예수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저는 빛의 자녀이지만
어두움과 결탁하고 있어요.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주세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슬픔을 걷어내고 신우예배도 다시 나가게
인도해주세요.


 

 

 

 

아버지 모든 상황들가운데
그것을 이겨내고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직장에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도록
오늘도, 저에게, 제인이에게,
빛을 내려주세요.

 

 

 

 

2장.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당신은 죄인이다' 라고 얘기하면
상대방은 불쾌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가 죄인인줄을 모르기때문에 죄인이예요.


 

 

 

아무리 성자라도
사람에게서 난것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 Jane도 마찬가지예요.
난지 8개월 되고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 아이도
죄인입니다.


 

 

 

 

성경은
당신이 죄인이다 라고 규정짓는것이 아니라
'죄 짓지 않는 삶'을 가르치는것이 바로 성경이예요.


 

 

2절.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은 나때문에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이것을 읽게될 사랑아.
잘 듣거라.
이것을 기억하거라.
예수님은 너를 위해서 돌아가셨단다.
요한복음 3장 16절 노래 알지?
아빠랑 같이 불러볼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

 

 

 

 

 

 

17절에 보면.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라고 써 있어.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 19, 20, 21절.에도 결론이 나와있단다.

 

 

 

 

 

 

아빠는.
빛 가운데서 살아갈게 제인아.
너도 아빠 따라서 잘 따라오렴.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고
빛으로 나아갈거란다.


 

 

 

 

 

그것은.
아빠와 제인이의 모든 행동과 삶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이야.
그래서 아빠와 제인이는
행복한것이란다.


 

 

 

 

사랑해. Jane.KIM.
그리고. Jan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