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호동은 탈세로 인한 수억원의 추징을 당했다.
탈세는 엄연히 돈 장난이다. 법의 애매한점을 교묘히 파고들어서 납세의 의무를 져버린것이다.
강호동은 초반에 "잘못했다. 실수했다. 내가 모르는 일이었다. 간과해서는 안될일을 했다.
보도된거랑 달리 수십억원이 아니라 수억원일뿐이다. (배용준은 수십억이었다)
실수한것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고 수억원의 추징금을 성실히 납부하겠다" 라며 입 막는듯 했다.
여론은 식는듯 했다.
그러나 어느 시민이 강호동을 검찰에 고발했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여론은 들끓기 시작했고, 강호동은 궁지에 몰리면서 오늘 잠정적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로인해 여론은 동정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동정론...
강호동이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기 때문에 마녀사냥을 그만하자 라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인터넷을 휩쓸고있다.
옥중당선이라는 말이 있다.
선거법이나, 선거중에 어떤 고발로 인해서 감옥에 갖히게 되면,
민심이 그에대한 동정론이 피어서 옥에 갖힌 사람이 당선되는일이 대한민국 역사에 수없이 많았다.
과연 용서해야할까?
강호동의 행동들과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마녀사냥으로 가는것일까?
공인 이란말은 왜 있는것일까?
공인은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다. 그로인해 돈과 영예가 따르며 그를 추종하는 세력까지 생긴다.
공인은 공인답게 행동해야 한다.
공인답지 못한 행동으로 탤런트 조형기는 살인을 저지르고도 묻힐뻔했으나,
다른 여론에 휩싸여서 살아나기도 했고,
이승연 역시 완전 묻혔다가 최근에 다시 브라운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히로뽕 사건으로 신동엽도 몇년간 못나오다가 지금은 나온다.
강호동도 1박2일에서 잠정적으로 쉰다고 했을때 그도 그만큼 했으니 쉬고 싶을테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때에 잠정적으로 쉬게 되고 몇년후에는 나타난다는 말인가?
그걸 우리 국민들은 쉽게 잊어주는게 문제이다.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다.
젖녀오크는 그 수많은 질타를 받으면서도 한나라당의 날개 그늘 밑에서 국민의 세금을 빨고있고,
당당히 가끔씩 한마디씩 던지는것 보면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아쉽다.
많이 아쉽다.
도덕성에 있어서는 철저해야 한다.
사회가 개판이어도,
사회가 거꾸로 흐르고 있어도 이런것들을 간과하지 말고 철저한 비판이 있어야 국회의원들이 똑바로 하는것이고,
몇년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는 이재오 같은 놈들도 없을테고...
전두환, 노태우같은놈들도 국민들이 무서워서.. 역사가 무서워서 그런 개판 치는 놈들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다.
국민이 무서워서 한화 김승연 회장의 폭행사건... 그 아들의 폭행사건 등이 생기지 않는것이다.
우리가 자주 까는 일본은 이런면에 있어서 매우 철저하다.
공인이 잘못했으면, 그 소속사 까지 나서서 무릎꿇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공무원이 잘못하면 그 부서 및 관계부처장까지 모두 정중하게 사과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들의 속마음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거의 뭍히다 시피 다신 절대 복귀하지 못할정도로 심하게 질타하고 그것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강호동은 미워하지 말되,
그가 저질렀던 죄는 철저히 미워해서 강호동 같이 탈세하는 일이 없어지도록 여론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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